한국 역사에서 찌질하기 짝이 없는 사건을 배경으로한 드라마를 보고있습니다
그것은 누구나 아실 류성룡의 "징비록"이죠 나는 그것만 보면 속이 답답하고 울화통 터지고
이리도 멍청할까?
속이 뒤짚어지고 소화재를 먹어야 할 정도입니다 그것은 단순한 약'으로 달래는게 아니라
조선역사에서 얼마 안되는 소꼬리만한 찬란한 역사를 상기시켜 찌질한 역사를 정신승리의 역사로 바꾸는
정신착란의 역사관을 가저야할 정도죠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그리고 더 들어가서 "옛날엔 그랬지"라는 고구려의 영광으로 말입니다
조선의 역사는 '똥물 역사'라고 강하게 주장한 '함석헌'의 말이 떠오릅니다'국가'는'물질'이지만
그 물질을 구성하는 것은 곧 "정신"이다 하면서....
'정신의 척도'를 나타대는 것은 '역사'라는 사건이다 했듯이 '조선역사'는 영광도 있지만 우리가 정신적
자위로 달래야하는 처참하기 짝이없는 역사가 부지기 수라는것입니다
모든 국가의'흥망성쇠'민족의 고난과 수치는 다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보다 처참하게 당했고 그것이
'식민지배'부터 '한국전쟁' 그리고 '주한미군'주둔 북한의 대립등 정신이 나뉘어저있습니다.
이로서 한국 민족의 정신은 '정신분열'을 앓고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한국인 민족은 원래 의타적이지
않습니다 한국 민족은 모래같아서 다 개인성이 강하고,모아 놓으면 서로적대하고 시기하며 질투하고
서로 해칩니다
이런 민족은 '자존심'이 강하다는것입니다 이런 본성을 감출수가 없죠 그러나 현실에서 자존심은 쓸모가
없습니다 '현실주의'가 한국땅을 호령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고분 고분 강대국에 말 잘 듣는것을,최고의 덕목으로 가르치고있습니다.
역사는 반항아를 좋아합니다 역사는 인간정신의 반항적 기질에서'진보'를 이루었죠 그것은 사실입니다
한국인의 본성을 고칠수가없죠 대륙의 호령하던 강한기질,남보다 더 월등하고 싶어하는 진취적 기상
이것이 잘못만들어진 국가로부터 억눌려 미국이란 강대국보호에 안주해있는 실정이죠.
조선은'척추'가 이미 휜'곱추'로부터 시작한것이죠,얼마간 생명력이 강해서 '곱추'도 자연의 혜택을
누리지만 '자연'과 '인간'에서 발생되는 역사의 전환이나 살고자하는 '투쟁'에서 곱추환자는 제외시킵니다
자연은 인간모두 풍요롭게 하지만 자연을 품은 '지구'는 냉혹한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정신사'에서 빗어진 '세계역사'를 볼때 과거에 한정해서 생각하면 인간의 정신이 얼마나
많은 역사를 빠꾸어 놓았는가?짐작하게 만듭니다.
모든 과학은 정신의 의심으로부터 시작해서,증명은 과학이해냈죠 자동차가 존재하는것은 정신과 물질
로 탄생된것입니다
자동차가 나오려면 인간의 정신적 측면인'디자인'그리고,기술의 설계 소비자들의 성향과 계층을 다각도로
형이상학적 측면에서 고려합니다 이것은 '정신적 단계'이며
'물질적 단계'는 그 신기술의 도안으로 바탕으로 '기계'를만들고 조립을 하면 신차를 만든다는 것이며
'정신'과 '물질'이 '혼연일체'가되어 세계라는 도로를 활보합니다.
다만 똥차나 엉터리 부품 잘못된 설계때문에 자동차가 얼마가지 못해서 주저앉죠 바로 '조선'이였습니다.
그나마 요행이 400 년이라 지탱해온것 그것은 민중이 아니라 권력자의 지혜덕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