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가생이는 신고제를 운영치 않는가.
여러 네티즌들의 중복되는 신고가 있으면 그 신고당한 사람은 필히 문제가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건전한 게시판을 만들고 싶다면 신고제를 운영해야한다.
네티즌 자율에 맡기는 것은 한계가 뒤따른다.
그 예로, 일베를 보면 운영자가 제재치 않기 때문에 개판이 되었고, 현재 이름부터가 욕으로 통하고 있다.
비정상을 제거하는 것이 정상으로 가는 길 중 하나다.
어떤 사람은 커피에 밥 말아 먹는걸 좋아하고
또 어떤 사람은 콜라에 밥 말아 먹는걸 좋아 합니다
근데 커피에 밥 말아 먹고 콜라에 밥 말아 먹는걸 잘못 된거라 하면 안되죠
누구는 한국을 찬양하는 글을 쓰기 좋아하고
또 누구는 한국을 비판하는 글을 쓰기 좋아합니다
글 쓰는 스타일이나 다루는 내용이 다르다고 해서 잘못된거라 하면 안되죠
빠가사리씨-.-
당신은 비난과 비판의 개념차이를 모르나 봅니다 ㅋㅋㅋㅋㅋ
당신이 적은 글 대부분은 걍. 씹는거지. 비판이 아니였는데 말이죠.
그건 [매도]라고 하는 거예요.
비판은 적절한 근거를 들어서 자기 주장을 하는걸 말함인데?
당신글들? 어디 근거도 없는걸 써제껴놓는 황당함의 연속이였고,
수준 이하잖아요? ㅋㅋㅋㅋㅋ
그걸 비판이라고 미화하면, 지나가는 똥개도 웃을겁니다.
그런 논리라면 ... 잘못을 지적하는 것에 대해 잘못된 거라고 말하면 안 된다고 하는 것도 안 되는 거지요...개인적 관점이나 취향을 얘기할 때...그 의도가 중요한데...그 의도가 과연 가치중립적이었는지...사실 여부를 떠나 다른 사람들이 듣기 거북스러워 할 수 있는 말을 던져 놓고 글 쓰는 스타일이 다른 것이다? 궁긍하면 직접 국회도서관에 가서 찾거나 구글링해서 알아 보면 되는거지요
한마디만 해 주자면 현대 역사언어학에서 계통을 정할때 문법을 가지고 하지 않는 것은 같은 계통에 속하는 언어들끼리 문법이 심하게 차이나는 경우가 많기도 하지만 유럽이나 중동쪽은 아주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 기록이 상당히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언어가 어떻게 변했는지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문법이 아예 다르게 변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미 기록으로 증명된 것을 가지고 아니라고 우기는데, 그러면 누가 틀린 것이 되겠습니까? 일단 이런 것부터 아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학술적 기준이라...그 기준을 누가 정한 것이지는 모르지만...말 그대로 학문하는 사람의 관점일 뿐...그게 기준이 될 수 없지요...이론이라는 것이 대립가설과 검증을 통해 체계화된 것일 뿐 모든 사실을 설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새로운 전제나 가설, 그리고 반증되는 새로운 사례가 등장하면 그 이론은 폐기되는 것이 바로 패러다임의 변화입니다. 이는 언어학도 마찬가지고요...현 주장에서 언어의 변화나 계통이 무슨 의미를 갖는다는 것인지...그리고 그 의미가 주장하시고자 하는 바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가 더 중요한데...가생이가 학술원도 아니고...또 역사언어학자들도 아니면서...잘 아지도 못하는 단편적인 역사언어학 지식을 가지고 뭘 주장하고자 하는지 모르겠네요?
하긴 문법이 언어의 계통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데도 우기는 것 보면 대단하다고 해야할지 아니면 들은 것이 없어서 그러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역사언어학 기초만 해도 아는 것을 가지고 그렇게 우겨대는데 이런 것을 보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어째서 그러는 것인지 알면 가르쳐 주길 바랍니다.
근데 이게 한국 뿐 아니라 일본, 중국도 마찬가집니다. 모든 문제를 정치화 시켜서 의견이 대립 되면 적으로 치부해서 일본애들도 일단 적이다 싶으면 조센징이라고 몰아 부치죠. 그래서 문제의 본질과 전혀 상관 없는 정치 문제로 또는 도덕 문제 나아가서는 매너가 없다는 식의 예절 문제로 까지 번지는게 한국, 중국, 일본식 논쟁 입니다ㅋㅋㅋ
어떤 의견이 있으면 필연적으로 거기에 반하는 의견이 존재하기 마련이고 그래서 의견과 반대 의견이 서로 싸움이 붙어서 서로 타협한 의견이 나오면 또 거기에 대한 반대 의견이 나오고 그래서 의견, 반대의견, 타협이 반복되는건데요ㅋㅋㅋ
아직도 어째서 제가 이러는지 모르는 것 같은데, 저는 그냥 한국인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객관적 사실을 그대로 보여줬을 때 어떤 반응을 하는 지 보고싶은 것 뿐입니다. 그런데 보니까 상당히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을 뭐라고 해야 하나요? 객관적 사실 타령 하다가 정말로 그런 것을 가지고 오니까 참 재미있게 반응을 하는 것 같습니다.
myth를 신화로 번역한 것이 아마도 일본 사람들인 것 같은데...신이 어떤 것인지도 모르는 일본 사람들이 서양의 이야기를 신화로 번역하면서 신들에 대한 얘기라는 것에 문제가 있을 듯...일본의 신의 개념과 서구의 신의 개념...그리고 한국이나 중국의 신의 개념은 서로 같지가 않아요...그리고...객관이라는 것은 여러 사람이 같은 관점을 갖는다고 성립되는게 아니에요...신화라는 것도 원래 지식이 부족한 옛 사람들이 묘사한 그냥 이야기이고...이를 문학적으로 정리한 것이 신화일 뿐이지요...일연이 단군관련 야그를 정리한 것이지...그게 일본이나 서양식 관점의 신화라는 틀로 재단하는 것은 그다지 적절하지 않지요...신화라는 틀에다 짜 맞추어 야그하려다 보니 요상해 지는 것이 아닌지...신화를 너무 객관화하려고 하다 보면 일부 종교처럼 되는건데...믿음의 영역을 객관의 틀로 재단하거나...이를 기준으로 문화를 비교하교자 하는 것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