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청년들이 불쌍하네..얼마나 속터질꼬.

베트남은 결혼할때 신랑측이 신부측에 지참금을 보내는 풍습이 있어요. 소 몇마리를 보내는데 가난한 남자는 결혼을 못합니다. 하노이나 호치민등 몇몇도시를 제외하고 도시근교 산하나만 넘으면 아직도 물소로 농사짓는곳임이 태반입니다. 결혼지참금 문화로 나이많은 남자에게 시집가는게 거부감이 없어요.이런 문화에 브로커들이 개입해서 여자들 몸값을 올려 매매혼으로 변질시켰지요.베트남 정부도 외국인과 결혼을 감시관리한다고 하는데 딸있는 집에서  딸팔아 농사짓고 돈버는데 근절이 되겠습니까? 수단방법가리지 말고 돈만 벌자는 문화인데 베트남은 끝이 없어요.여기에 같이 맞장구치는  대한민국 정부도 한심하구여.

유엔 인권위원회에 제소해야 할 듯...

동남아에서 오는 신부들은 거의가 매매혼 입니다 정부가 좀 나서서 농촌총각들 장가 보내주고 그러면 좋은데
신랑도 신부도 확실히 해서 맺어주면 얼매나 좋을까나 고려인이나 라이따이한 위주로

암튼 나라 망신이네;;

나라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