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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16 20:00
[한국사] 식민지 근대화론에 반대하면 전직 장관의 연구도 아작내는 뉴라이트의 위험
 글쓴이 : 풍림화산투
조회 : 1,564  

이번에는 노무현 대통령 당시 행자부 장관을 역임하시고 현재 롯데 장학재단 이사장으로 계시는  허성관 이사장님의 회계 연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오늘 올린 1부는 허 이사장님 연구 관련한 이슈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세계 최초로 복식 부기를 사용한 사람들이 우리 조상인 고려인이라고 하는 사실을 실증적으로 입증했다는 것은 연구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이러한 중요한 연구에 대해서 F 판정 ( 연구비 회수 ) 그리고 출판 불가 판정과 같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역사 관련 국책 기관인 한국학 중앙 연구원이 했다고 하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와 비슷한 시기 문재인 정권이 새로 임명한 한국학 중앙 연구원의 수장 안병욱 교수는
과거 한국학 중앙 연구원의 일부 학자들이 박근혜 정권 당시 교과서 국정화에 참여한 것은 개인적인 차원의 일이라고 이야기 하고 책임을 묻지 않는다고 선언합니다.

 

여러분은 권희영을 기억하십니까?  대표적인 뉴라이트 학자로서 교과서 국정화를 주도하던 이 사람은
한국학 중앙 연구원에서 대학원장 한국학 사업단장등 많은 예산을 다루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뉴라이트의 식민지 근대화론에 반대하는 연구에 대해서는 국가 원로의 연구라고 하더라도 연구비 500만원을  도로 토해내고 책 출판 금지? 와 같은 모욕을 하는 한중연

 

그리고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도하면서 수천억의 예산을 집행한 사람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지 않는다고 하는 매우 형평성에 어긋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상고사에 대한 이야기만 다루어 왔는데 이번 한번은 현 시대의 문제점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한다는 상투적인 이야기를 다시 드립니다. 사실 너무 민감한 내용이라 반대도 많을 것 같네요

오늘 올린 것은 1부이고 2부와 3부는 허 이사장님 연구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G-5TncZ_K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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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구르 19-12-18 21:59
   
좌파는 나라를 중국에 팔아먹고 우파는 나라를 일본에 팔아먹으니 참으로 한심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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