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수 ?박철언, 정호용 등 5공 이후의 대안들이 있었지만 시대의 흐름상 민간 후보에게 패하는 건 필연적인 수순이었습니다
자신들이(군사정권) 보복(?시대의 심판)을 당하지 않는 조건으로 김영삼을 영입 한거고(민정당이)
전노를 건드리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 그리고 자신이(김영삼) 차기(대통령)가 되는 조건으로 3당 야합이 이뤄진것입니다
군사정권이 왜 김영삼을 영입했을까요?
김대중보다는 성향이 완만(?)하기 때문에 (군사정권이 민간으로의 정권이양 후임자로)선택한 것입니다
박정희 꼴 당하지 않으려면 군사정권은 자신의 권력을 내려놔야 한다는 것을 시대적 흐름상 후각으로 느꼈습니다
더 이상의 독재를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김영삼은 기회주의자입니다
그토록 민주화를 위해 간절히 노력했음에도 떡이 바로 앞에 있으니 덤썩 물었죠
그 이후의 사태(삼풍 성수 위도 구포사건 등)에 대해서는 개발독재 시대의 악영향이라는 책임 회피를 했습니다
김영삼은 2관왕(민주화 주역, OECD가입 선진국 달성)을 하고 싶었습니다
전후 관계 시대 흐름 즉 세계와 대한민국의 관계에 대해서는 무심했습니다
그가 권력을 잡았을 때 누리고 있던 국내외적 경제적 지위를 걍 자연스런 흐름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금융 시장 개방이 이 나라에 미칠 양향에 대해서 간과하지 않았나 생각햅니다
의무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
OECD가입은 김영삼에게 있어 자신의 치적일뿐 그에 따른(OECD가입에 따른) 책임과 그에 따른 악영향을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시절의 경제적 진전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드렸고
자신의 통치 시절에도 그런 진전이 계속 될것이라는 안이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미디로 시대를 보는 통찰력이 없었습니다
비둑으로 말하자면 두어수 전의 착점을 예상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대통령직은 명예직이 아닙니다
평생의 고생보다 더한 책임이 부여된 대통령이라는 자리를 자신의 투쟁(민주화 운동)에 대한 보상적 지위로 생각한 인간이 김영삼입니다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최후이자 최선의 노력이 필요한 자리인데도 불구하고 자신 (김영삼)만이 차지할 수 있는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한 배려라고 대통령직을 이해 했기에 IMF사태가 온것입니다
대모만 하던 노가다 꾼이 시대적 사명, 즉 세계와 대한민국이란는 구도하에서 대한민국이 해쳐나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라는 비젼에 대한 질문에 , 즉 무엇을 거부하고 무엇을 받아 드릴것인가에 대해서 명확히 구분지을 수 있었을까요?문제에 대한 해결능력이 없으면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만 나열만 하는 무능력,,,,,,고뇌의 깊이가 없으면서 군사정권이 맺은 열매의 가치를 당연한 권리로 인식했던 수장의 최후를 한국 경제의 거산 정주영보다 길게 메스컴이 선전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군사 정권이 맺은 열매의 가치가 뭔가요? 경제 운운 하는건가요? 경제도 경제지만 민주화로 인해 지금 이렇게 댓글 놀이 하면서 현실의 자유를 누리는걸 망각 하지 마세요. 아직 이런 생각하는분들 보면 한심한 생각 드네요. 님이 말하는 과오보다 업적이 많다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정 하고 있는 겁니다. 깔건 까야 하지만 imf 와 3당 야합은 이미 본인도 과오로 인정한 사실이고 고인이 된 지금 상황에 님에게 이런 소릴 또 들을 분은 아닌거 같아 한마디하고 갑니다.
니 생각하고 다르다고 한심하다니요?
노태우때는 이런 댓글 놀이 못했는줄 아시나?????
그 때는 오히려 정치인 케리케쳐에 대해서 아무말이 없던 시절이었어요
본인이 과오를 인정하면 까방권이 생긴답니까?
누가 만든 법칙이랍니까?
누가 김영삼이 업적이 없답디까?
그리고 우리나라 민주화가 100% 김영삼의 업적이랍디까?
군사정권이 김영삼을 영입한 이유는 군사정권이 차기 선거에서 승리할 수 없음을 알고
그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영입한 겁니다
이미 그 시대는 국민의 민주화 열망을 억누루지 못하는 시대였죠
나도 민주화에 기여했다고 자부합니다
국민 모두가 이뤄 낸겁니다
김영삼이 민주화에 기여한 것은 사실이지만
김영삼 아니면 우리가 북한 같은데 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나????
김영삼이 당신(하얀그림자)같은 사람에게 그런소리 들을 사람이 아니라고????
국민의 한사람이 정치인을 평가하는게 불법입니까?????
이런 뭔 군사정권시대에도 듣지 못한 개소리를 하시는 분인지?
IMF주범의 되야만 했던 나태함 치적욕에 대해서 말했는데
님이 뭔데 내게 하지 말라고 하시나???
난 김영삼에게 투표한적도 있고(87년 그것도 군대에서 여당찍으라고 대놓고 떠들던 시절 주임상사가 내 투표용지를 가로채서 검사했음) 군대도 다녀왔고 대모 참여도 해봤습니다 세금 내고 있구여 이정도면 김영삼이나 그누구를 깔 자격있는 사람 아닌지요?
이사람 뭔 논리래???????
이런 소리 들을만 하니까 듣는 겁니다
날 깔라면 조리있게 까세요
개소리하지 마시고 ^^
노태우 시절 컴터 운운 하는거 보니 나이살 좀 되신분 같은데 , 니??? 개소리??? 댓글다는 뽐새하고는 ㅉㅉ 일단 기본적인 예의도 모르는 분 같으네요, 님이 말하는 그 천리안 시대에는 극존칭을 썼다는건 알고는 계신가? 글구 노태우만 군사 정권인줄 아시나? 박통때는 전대갈때는? 그때는 pc 통신에서 검열 없었다고 하지 그래요? ㅋㅋ 제 댓글 다시 찬찬히 보세요 김영삼을 까지 말라고 하는글인가, 장례식도 끝나지 않은 시점에 개인 감정으로 고인의 과오를 공격하는게 예의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님 주위분들중 누가 돌아 가셨는데 장례식도 안치뤘는데 욕하면 기분 좋겠습니까? 욕을 하더라고 이시점은 지나고 까란 말입니다 이 예의도 모르는 양반아!!
니는 님의 오타고 개소리는 맞습니다
예의 따지는 사람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한심하다고 하시나????
난 이런 말 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고 김영삼은 그런 비난을 당할 요건이 있는 사람인데
님이 왜 내게 자격이 없다고 그러시는지?????
장례 끝나고 쓴 글이거든요?????
글구 당신이 언제 장례전후라고 그랬나요??????
개소리로 보입니다
IMF떄 가족중 xx하고 가정이 께진 사람들 중에 김영삼 사망을좋아 하는 사람 있을 껄요 물론 나는 그정도로 심각한 타격을 받지는 않았지만
내 인생의 중대한 변화를 겪었습니다
공식 애도 기간이니 나보고 지키라는 말씀이네요
싫습니다
왜 내가 당신 말을 들어야 하는지요?
.내 생각대로 너도 따라라~ 이런 소리하는거그덩요????
그러니 개소리죠
내마음에 안드니 너는 한심한 사람이다???????
3당 야합 IMF 본인이 인정했으니 까방권 줘야한다는 말도
역시 개소리죠
영국에서는 서민에 대한 증세만으로 대처가 죽던 날"그 년 잘죽었다"는 원색적인 플래카드가 난무했습니다
김영삼과 관련한 내 댓글들 보시죠^^
그나마 어제 영결식도 끝나고 술도 먹었기에 조금 과격해 진것일뿐
.....왜 당신 기준을 내게 강요하는지
당신이 예의가 없으면서 내게 예의를 지키라는 건 또 무슨 논리요?????
제 댓글 어디가 강요가 되나요? 공식애도 기간이든 아니든 그걸 지키든 아니든 그건 님 자유에요 ㅋㅋ
많은 분들이 보는 사이트에서 개인적인 감정으로 쓴 님 댓글이 지금 시점에서는 보기 안좋아 제 의견 피력한걸 강요로 생각 하나요? 피해의식 있으신건 아니시죠?
보통은 나는 그렇게 생각 않한다고 얘기하면 의견을 나누는데 니 , 개소리 운운 하면서 논리를 달라 그러고 강요 한다고 그러는 님이 키보드 워리어 같은데요?
한심한 사람이라며??????? 그런 소리 들을 분 아닌것 같아 한소리 한다면서요?????
그건 님의 생각을 기준으로 타인을 까내리는 행위입니다
강요하는거죠 자신의 기준을 말이죠
님이 의견을 피력해서 나보고 한심한 사람이라고 했으면
내가 님의 말씀을 개소리라고 한 것을 용인하셔야지요
내가 남에게 한심한이라는 표현을 한것은 의견피력이고
개소리라는 소릴 들으면 상댄 키보드 워리어가 되는군요^^
이 무슨 7살짜리 논리래? ㅋㅋㅋ
내가 남을 까는건 괜찮고 남이 나를 까는 건 참을 수 없습니까???????
이 무슨 개소리인지요????????
내 어떤 점이 한심합니까???????
내 기준에서 당신 논리는 굉장히 허접하고 한심한 개소리네요
피해의식???? 혹시 싸이코 패쓰세요?????
남에게 싫은 소리하는 것은 의견 개진의 권리고 듣는 것은 고통이죠 ㅋㅋㅋㅋ
요지는 이거죠?
[님이 왜 내게 자격이 없다고 그러시는지????? --->
"지금 상황에 님에게 이런 소릴 또 들을 분은 아닌거 같아 " -> 혹 이 대목이 님이 자격이 없다는걸로 해석 되었나요? 그럼 님이 한심한게 맞아요 ]
[글구 당신이 언제 장례전후라고 그랬나요??????
고인이 된 지금 상황에" --> 이말이 현재 장례전후라는건 어린이도 알겠네요,, ]
김영삼이 3당 야합할때 유일하게 반대하고 탈당한게 노통입니다.
또 김영삼이 전,노 두 내란죄 사범을 잡았다가 풀어줘서 그 이후 처벌할 명분을 없애버렸죠.
어떻게 보면 저것도 일종의 정치쇼로 볼 수 있습니다.
재임기간이 끝난후 확실히 탄로날 비리를 미리 터트려 형을 보다 경미하게 받고 이후 논란의 명분을 없애는 수법은
이미 전두환의 동생 전경환을 전두환 재임기간중 터트려 본인의 정치적 이미지와 새마을 사업비리로 구속이 확실한
동생의 뒷수습을 자연스럽게 처리한 전례가 있었던거죠.
12.12를 터트려 김영삼은 국민으로 부터 정치적 지지를 받고 전, 노 두 죄인은 몇년 살다 감형으로 나와
영원한 법적 면죄부를 받게된거죠.
상식적으로 내란죄인데 1997년 4월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고 1997년 12월 사면됐다는것부터 말이 안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