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팍에 올라온 자료보니 임진왜란때 이미 쌀생산량에서 조선의 1.5배가 넘었다는. . 소식하는 일본인과 대식하는 조선인의 특성을 감안하면 이때 이미 인구가 2배 가까이된듯합니다.군사수도 조선의 상비군이 20만이 안되었는데 일본은 4~ 50만에 달했다는. .
몽골이 일본에 쳐들어갔을때도 여몽연합군이 일본군을 초전에 대파하고도 상륙안한 이유가 병력수에서 열세였다고 하더군여.김방경이 이긴 기세를 몰아 적의 본진에 쳐들어가자고하니 총사령관 흔도(홀돈)이 적은군사로 많은군사를 상대로 섵불리 움직일수없다고 반대하다 태풍에 다 쓸려버림.
국력은 고려말에 한번 잠시뒤집혔다가 임진왜란때 뒤집혔죠. 인구도 역시 고려때 뒤집혔다가 다시 잠깐뒤집었다가 임진왜란보다 전에 뒤집혔구요. 근데 임란당시 일본인구가 1100만 ~ 2200만으로 다양해서... 최근에는 인구는 조선이나 일본이나 비슷했다는 설이 유력하다고 역사카페에서 그러더군요. 이유는 한국은 전쟁없이 수백년 지냈는데 일본은 전국시대였기 때문에....
한국도 역시 700만에서 1300만으로 다양합니다. 뭐 궁금해서 제가 찾아본 주제인데 한국어로 된 사이트에서는 대부분 예전주장은 2200만 혹은 1700만 최근주장은 1100만정도로 보는경우가 많더군요. 2200만 자체가 뚜렷한근거가 있는게 아니라 추정지라 바꿨다는 듯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