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게르만족엔 서게르만족, 동게르만족, 북게르만족이 있고..
독일은 서-동게르만족이 같이 활동하다...동게르만족은 거의 전멸하여...
지금은 동게르만족들 잘 찾아볼 수 없죠...북게르만족은 스칸디나비아반도에 정착~
서게르만민족.. 예하 부족으로는 앵글족, 색슨족. 바이에른족. 헤센족. 프랑켄족 등등
동게르만민족(서고트족, 동고트족, 부르군트족,반달족등)은 서게르만족처럼
지금 독일땅에 정주를 잘 못하고... 이곳저곳 유랑~떠돌이 생활을 많이해서 대부분 전멸요~
서게르만민족은 크게 3개파로 나뉘는데.. 엘베강변쪽 서게르만족. 베저-라인강변 서게르만족
북해쪽 서게르만족으로 나뉘고... 이 3개파 아래서 엄청난 부족으로 다시나뉨...
독일은 "서게르만 부족연합 국가"라고 할 수 있죠 ㅎㅎ
켈트는 갈리아 계이고 게르만은 말 그대로 게르만이며 갈리아가 로마에 동화 되었기에 라틴계 하고도 일정정도 연관이 있는데 반해서 게르만은 카이사르가 라인강을 중심으로 북벌을 멈추었기에 자신만의 문화를 유지 했습니다.
이 라틴과 게르만의 경계가 무너진 것이 서로마와 훈족의 싸움이고 이후 반달과 룸 바르디아족이 이탈리아를 침공 하면서 서유럽에서 로마문화는 사라지고 게르만의 문화가 되는 것 입니다.
반달은 북 아프리카로 이주하고 룸바르이아족은 북 이태리에 거주하면서 나중에 사르디니아 왕국을 세워 이탈리아 통일 왕국을 건설하기에 이탈리아는 사실 룸바르티아족이라 할수 있으며 지금도 이들 지역이 중심지역 입니다. 로마시 지역은 이들 게르만이 주류이면서 라틴이 살고 있었던 지역이라 보시면 됩니다.
라틴은 몽골과 투르크의 혼혈이라 지금은 주장하는데 일반적으로 흑인과 황인 그리고 백인의 혼혈입니다. 본래 시베리아 에서 이주해온 유전자 R 그룹이 중앙아시아에서 온 도리아족의 몽골계와 기존의 그리스 흑인계 그리고 로마 에리투리아계의 투르크계가 혼핮 되어서 생성된 집단으로 유전자 R2의 그룹이 주류 입니다. 검은머리와 검은 눈동자가 인종적인 특징으로 파란눈과 금발은 차후에 게르만과 노르만관의 혼혈로 생긴것 입니다.
게르만족은 티벳에서 발원된 유전자 R 집단이 시베리아에서 유전자 R과 유전자 Q 집단으로 분리되어서 Q 집단의 주류는 북미 인디언이 되고 이 R 집단이 시베리아에서 독일지역으로 이주 한것이 R1 집단의 게르만 족 입니다. 이중 게르만 족은 나중에 훈족의 침입으로 많이 혼혈이 된 반면에 북유럽의 노르만은 덜 혼혈이 된 상태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프랑스 지역은 라틴족(갈리아+로마)을 주류로 해서 게르만의 지배층을 형성한 국가로 파리지역의 북부 프랑스 지역은 게르만 문화이고 남부 프랑스는 라틴문화가 강합니다.
민족은 문화로 구분하는 것이라 기준점에서 언어가 중요 합니다. 그래서 다른 언어를 쓰는 공동체는 다른 공통체라 봐야 합니다. 그래서 보호구역에 사는 북미 인디언은 영어로 의사소통을 안하기에 사실 다른 공통체에 살고 있다고 봐야 하고 이들 보호구역은 일종의 자치지역 입니다.
단지 미국은 속지주의를 채택한 나라라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은 모두가 미국인이 될 수 있기에 따로 구분을 안하는 것 뿐 입니다.
black, negro 대신 african american이라는 단어가 PC(politically correct)입니다.
피부색으로 구분하면 인종차별적인 인상을 주기 때문에 정치인들이 주로 다음과 같이 쓰는데
Europqn American
African American
Asian American
Hispanic American
제일 웃기는 것이 American Indian은 American American이 돼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