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세습정권이 아닌 또다른 누군가의 세력이 김정은 정권을 없애고 무사히 권력을 잡았다?
그럴경우 그 세력이 북한 정권 유지하겟죠
그 세력의 성격에 따라 개방을 할지 김정은이 보다 더 쇄국정책을 할지 알수 없는거죠
그 세력이 사전이 남한 정부와 교감을 가지고 정권을 잡았다?
그럼 이후 남한과 쉽게 교류를 하겟죠
또 다른 세력이 아니고... 짐정은 세력이 돈 싸메고 3국으로 망명 이라도 가거나 주민 봉기로 도망가다 죽었서 무정부 상태가 되었다? - 현실성은 없죠 누군 가는 정권을잡을 테니....
북한이 무정부 상태가 된다면 중국도, 한국도, 일본도, 미국도, 러시아도 침을 흘지지 모르지만...
현실은 북한도 UN가입국이니 UN평화유지군이 파견되어 안정화를 거친후
주민 투표?로 새로운 정부가 들어 서겟죠 주민이 원하면 중국으로 편입될수도(그럴일 없겟지만)
혹은 남한과 통합을 원할수도 있겟지만..
가장 중요한건 북한 주민 혹은 새로운 북한 정권의 의사 입니다
남북 전쟁으로 순식간에 통일을 해 버리는 경우가 아닌....
북한붕괴후 과정은 북한 주민이나 새로운 북한정부의 의사 가장 중요하단 이야기 입니다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건 우리가 할수 있는건 별로 없습니다 그냥 구경....(통일 하자고 홍보 정도..)
다만 중국이 개입한다면 우리도 개입할거고
중국이 군을 투입한다면 우리도 군을 투입하겟죠
그러니 UN이 관리하게 되겟지만...
독일의 통일은 서독이 직접적으로 나서서 흡수통일을 했습니다.
그 과정은 햇볕정책과 굉장히 유사했고요.
지금 이명박을 이은 박근혜는 서독이 아니라, 예전 미국과 유사하죠.
박정희가 쿠데타를 일으켰을 때 미국이 어떻게 행동했나요?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김대중때만 해도 한국은 햇볕 정책과 더불어 통일 찬성론자들이 절대적으로 많았습니다.
지금은 젊은 사람을 중심으로 무조건적인 통일 반대론자가 32%, 통일비용도 부담하지 않겠다는 사람도 절반이 넘습니다.
그래서 흡수통일이 아닌, 북한을 고립시킨 상태에서 발전시키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김정은이 죽든, 북한 체제가 붕괴되든 한국은 예전 미국처럼 지켜볼 가능성이 높고, 북한은 몇일 굉장히 짧은 시간내에 박정희 처럼 누군가 쿠데타를 일으켜 또 다른 독재국가를 형성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독일과 우리와는 상황이 다르지만... 뭐 글타 치고라도..
동독은 붕괴되고 재정권 창출이 아니고 동독 주민이 서독을 택한거죠
우리내부에 통일반대론자나 통일비용 불가 여론이 있더라도
북한이 우리와 통일을 원하면 그렇게 될겁니다
그리고 고립발전이냐? 한번에 통합이냐? 도 당연
전체가 유리한 방향으로 진행 되겟죠
고립발전 이라기 보단 분리발전이란 말이 맞겟죠
그냥 통합 해버리면 자본주의 경제에서 남한의 자본가와 기업가만 유리해집니다
위에 북한의 노동력과 자원+ 우리의 자본과 기술 이라고 하셨는데
그로부터 창출되는 이득이 남북 격차가 없어 질때 까지 북한에만 재투자 되어야 하는건 당연하죠
그냥 완전 통합하고 시장경제에 맡겨두면 북한 주민은 영원히 남한의 노예가 됩니다
그걸 막기 위해서라도 분리 발전이 더 맞겟죠
심각해지는게 아니고 당연한 일이라 봅니다
강한 한국의 이득은 북한의 노동력이나 자원이 아니고....
1억은 내수시장 이겟죠 그리고 새로운 활력...
통일후 북한 경제 수준을 남한 까지 올리면 어차피 값싼노동력 이란건 없어지고...
지원이래봐자.... 손바닥 만한 땅에서 나오는 자원... 북한 경제 수준 올리고 나면...
현 북한정권하에선 평화통일은 불가능합니다. 몇몇분들이 잘못아시는게 동독과 비교를 하시는겁니다
당시 동독은 집단지도체제로 1인독제인 북한과 아주 다릅니다. 글구 독일인답게 당시 우리정부 못지
않은 분별력과,판단력, 글구 우리보다 경제력도 크고 동유럽에선 가장 잘사는 나라였습니다
논리,이성이란거 실종되었구, 모든게 1인왕조유지를 위해 판단되는 북정권과는 정상적인 민족을위한
대화는 불가능합니다. 전세계 그어떤 조폭두목도 민족,나라를위하여 매일 룸다니구, 먀약하구
호화롭게 사는걸 스스로 반납한 경우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