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안주로 괜찮 ㅋㅋ

탐탐 이탈리안 프레즐은 좋아해요. 이게 프레즐인지 시카고피자 조각인지 헷갈리는 프레즐 ㅋ

근사한 가게보다 길거리 아저씨한테 사먹어야 제맛이라는..

원조 독일의 중,남부는 좀 딱딱한데,
뉴욕 길거리에서 만나는 프레즐은 우리 가래떡 말아 놓은 듯한 식감.

그래서 미국서  노인네들 저거  먹다가  기도막히는 사고들 종종 일어남.

아유...그랬군요.

미 동부에서 꽤 살았었는데,
제 앞가림만 하면서 살아서, 그런 것도 몰랐네요. 헐~

맛있었었었쥬~ 요즘은 잘 안먹지만.
어릴때 외국살땐 여러 딥핑소스에 찓어 먹었는데 (온갖 Cheese, Salsa 종류, Sweet Glaze, Caramel, 다양한 Mustard, Marinara 에다가 여러 Cream Cheese 까지)
특히 전 아몬드 프렛즐을 카라멜딥 찍어먹었는데 (초딩입맛)
그걸 앤티앤에서 똑같이 발견하고 아산병원에 갈때마다 사먹는게 병원다니는 유일한 낙이였쥬. (지하에 있었음)
근데 한 10년전부터 카라멜딥을 앤티앤에서 판매중단하먄서 더이상 안먹게되버림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