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 글을 안올리는데요?
그나마 저분이라도 글을 올려주시니 리젠이라도 되는건데;;
그리고 여행지로 베트남이 동남아 중에서도 제일 나은 편이기도 하잖아요.
가격도 싸고 음식 맛도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 쉽게 적응되고, 유교문화권이기는 하나 확연히 차이나는 건축양식에 더해서 동남아 특유의 색다른 기후로 뜨거운 나라에 왔다는 느낌 제대로 받기도 하고...
심지어 한국 교민들도 많이 살고 있는데다, 탈중국 이후 최대 투자처라 우리 기업들도 많이 진출해 있잖아요.
국제결혼도 어느새 중국을 제치고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게 베트남 입니다.
경제사회적으로 또 민간교류로 가까이 닿아있는 나라가 베트남입니다.
그것도 가장 최근의 글 올린 네명이 베트남 소개글을 목록 한페이지도 안될 정도로 종종 올린 것 뿐입니다. 그것도 글 쓰는 사람이 없어 장장 4개월간요;
대체 앤트님에게 여행이 가지는 가치가 어떤것이길래, 미국이나 유럽이라는 그 거대한 문명권과 땅덩이 다 합쳐서 치켜올리고, 베트남을 낮춰 보시는건가요?
건물 번지르르하면 멋진겁니까? 아니면 겨우 백여년 된 벽돌건물들이 좋은거에요? 수천년 된 건물과 유적은 뭐 ㅈ같으신가요?
아 딱 그런 나라가 하나 있습니다. 중국이요. 전통이고 유적이고 싹 다 박살내고 그 위에 콘크리트와 조명으로 뒤덮은 나라가 바로 중국입니다.
존나 사대주의에 빠진 ㅂ신같아요.
어느 나라든 그 나라만의 여행의 가치는 존재합니다. 여행하기에 좋고 나쁨이 있을 뿐이죠.
백퍼 장담하는데, 님 영어 한마디도 못할겁니다. 제대로 즐기질 못하니 그냥 번지르르한 콘크리트나 찬양하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