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처럼반짝반짝 빛나는 봉봉초콜릿
저 작은 알맹이 초콜릿은 하나에 2,700원이다
물론 단순 크기만 봐서는 헉 소리나오는 가격이다
하지만 초콜릿 하나하나 손이 엄청나게 많이가는 섬세한디자인이 들어가기 때문에 다 인건비에 포함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이 봉봉초콜릿은 온도에 엄청나게 예민해서
30도에서온도가 조금만 틀어져도 실패하기 쉽상이라고 하신다
그래서 얼마나 많은 작업이 들어가는가 한번 보았다
앞서말했듯이 온도에 엄청 예민해서
항상 30도를 유지해야해 온도계 필수
수틀리면 특유의 반짝이는 특징이 없어진다
아주 그냥 예민보쓰 ;;
붓말고도 색소 스프레이를 활용한 디자인
색감이 너무 예쁘게 나왔다
핑크코랄 색깔
그 외에도계속해서 색칠 작업을 진행하신다
하나에 한색이 아니라 여러가지 색을 조화해서 더 예쁘다
건조작업을 하는 동안 속에 넣을 가나슈를 준비한다
가나슈를 만들어서 몰드안에 얇은 초콜릿 층을 만들어낸다
초콜리필링으로 사용할 라즈베리 가나슈! 상콤하고 달달하고 맛있다
라즈베리 필링을 꽉 담아서
다시 초코 가나슈로 바닥부분을 최종 코팅!
보석처럼반짝반짝이는게 먹기엔느 너무 아까울 지경
흔히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좋은 언네임드커피 봉봉초콜릿
맛도 물론 좋지만 맛 보다는 비쥬얼이 더 매력적이다
<관련 내용 더욱 생생하게 영상도 준비 했습니다>
*가격정보*
초콜릿 봉봉 : 2,700원
*영업시간*
매일 12 : 00 ~ 22 : 00
*위치정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58번길 99 (언네임드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