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라는 나라가 이상하게 변질되어
나라 구석구석에 종교적 색채를 입혀서 살아가는 게 참 웃기던데..
요즘 변화를 위한 큰 흐름이 시작되는 것도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 예전에도 이런 움직임이 없지야 않았지만...
주류적이지도 못했고. 감히 공개적이지도 못했고, 여론의 주목도 받지 못했었지요
하지만, 이번에는 좀 다른 느낌이네요.
제가 어설프게 읽어 볼 실력은 되는데.. 감히 번역 할 능력은 안됩니다.
http://edition.cnn.com/2016/06/02/opinions/atheists-reason-rally-jillette/index.html
재미삼아 보시라고 올려 봅니다. ^^;
무신론자들이 나서야 할 시대
스스로 무신론자임을 알리기 위해 저를 포함한 수만명의 사람들이 워싱턴의 쇼핑몰에 이번 주말에 모입니다.
여론조사원들이 비탄이 빠질수도 있겠지만,
미국에서 신앙을 잃고 있는 사람들의 비율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 선거가 있는 올 해, 후보자들은 그 사실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여전히 도널드 트럼프와 힐리러 클린턴이 신앙을 가진 것처럼 립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
(여기까지~~~. 번역은 너무 어렵네요. 사실은 다음 문장이 약간 헷갈려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