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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26 05:43
인육을 먹고 쓴 니까야 경전. 섬나라 스리랑카 남방불교 전체
 글쓴이 : 유전
조회 : 462  

"남방불교를 초기불전이라고 말하는 자체가 사기임. 원음(그 당시 인도 변방에서 쓰던 사투리 언어가 팔리어)도 아님. 본문 하단에 보면 인도 남방 섬나라 스리랑카에서 4차 결집 때 오래도록 기근이 생겨 스님들끼리 서로 잡아먹고 홀로 살아남은 자가 쓴 것이 니까야 라는 경전이고 이것이 스리랑카에서 미얀마 태국 등으로 가서 데라와다 불교가 된 것임. 빠알리(팔리)어 자체가 기원 후 1세기 때 문자화 된 언어임. (유전 2024.03.25 17:14)"

(2024.03.25 15:00:13) 유전: 다른 경전은 1차,2차,3차 결집 때 나왔다면 니까야는 한참 늦은 4차 결집 이후에 나온 것임.///니까야: 스리랑카,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등 동남아의 상좌부 불교권에서 주로 보는 불경을 말한다. 팔리어로 쓰였으므로 팔리 경전이라고도 한다. 니까야가 팔리어 버전이라면, 산스크리트어를 거쳐 한문으로 번역되어 한중일 등의 대승 불교에서 전해지는 한문 버전이 아함경이다.//// 팔리삼장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354391&cid=40942&categoryId=31546

(2024.03.25 15:03:44) 유전: 위 팔리삼장 링크 내용 - 문자로 기록된 것은 기원전 1세기 중반의 일이다. 경장(經藏, Sutta Piñaka), 율장(律藏, Vinaya Piñaka), 논장(論藏, Abhidhamma Piñaka)의 삼장(三藏)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장은 부처의 가르침을 그대로 기록한 것, 율장은 승려들이 지켜야 하는 규칙인 계율을 기록한 것, 논장은 비구(남자 승려)들이 만든 경장 해설서이다. 부처의 가르침을 담은 ‘경장’은 다섯 개의 모음집(nikàya, 니까야)으로 전해진다. ① 디가 니까야(Dãgha Nikàya, 長部): 길이가 긴 경을 모은 것. ② 맛지마 니까야(Majjhima Nikàya, 中部): 길이가 중간 정도인 경들을 모은 것. ③ 상윳따 니까야(Sa§yutta Nikàya, 相應部): 주제가 분명한 경들을 주제별로 모은 것. ④ 앙굿따라 니까야(Aïguttara Nikàya, 增支部): 주제의 개수 별로 경들을 모은 것. ⑤ 쿳다까 니까야(Khuddaka Nikàya, 小部): 분류에 들어가지 않는 나머지 경들을 모은 것. [네이버 지식백과] 팔리삼장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2024.03.25 16:25:36) 유전: "산스크리트어(범어)로 쓰여진 리그베다는 기원전 1000년경에 쓰여졌다." 이에 비해 팔리어가 문자화 된 시기는 기원후 1세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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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https://www.krm.or.kr/krmts/search/detailview/research.html?dbGubun=SD&category=Research&m201_id=10039528

위 링크 제목: 승단분열과 결집사의 쟁점에 대한 일고찰 - 제3결집의 실체와 까타밧투 -

[유전] [오후 10:12] 카따밧투가 말하는 이교도가 왜 불교 밖에 있지 않고 불교 테두리 안의 다른 학파인지, 그들이 왜 불교의 분열을 초래한 당사자로 비판되었는지, 또한 그러한 비판이 합당한 것인지를 분석해 보도록 한다. 둘째, 이 논서에서 다루는 여러 학파들의 정체와 그 학설 등을 정리할 것이다. 셋째, 이것이 과연 북전에서 전하는 자료들에 나타난 주요 학설과 합치되는지를 분석한다.

[유전] [오후 10:13] 『디파밤사』 등에 따르면 다수의 왕족과 바라문들이 불교교단을 지원해주자 상가의 안이한 생활로 인해 계율이나 수행이 어지러워졌다. 게다가 외도들까지 불교도로 위장하여 그 이익을 챙기려 하였다. 이로 인해 상가가 분열되고 타락하였다. 이때 아쇼카왕의 지지를 받고 목갈리뿟따띳사가 상가를 숙정했다. 즉, 불교를 분별설(Vibhajjavāda)이라고 규정하여 이에 반하는 비구는 추방했다고 한다. 

[유전] [오후 10:17] 결집(3차)이 행해지고, 그에따라 이설異說을 논파하고 자설을 세우기 위해 편찬되었다는 『까타밧투』는 당시 이미 여러 학설들이 난립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까타밧투』의 본문에 등장하는 학파들 가운데는 아쇼카왕 이후에 성립된 것으로 보여지는 것들이 다수 나타난다. 이는 이미 불교가 인도 전역에 전파되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인데, 이 시기에 다시 전도사를 파견했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인도불교 전체의 상가행사로서 제3결집을 인정하는 것은 무리이며, 따라서 『까타밧투』의 편집은 상좌부 내부의 사건이라고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인도불교 전체의 상가행사로서 제3결집을 인정하는 것은 무리이며, 따라서 『까타밧투』의 편집은 상좌부 내부의 사건이라고 생각된다.

[유전] [오후 10:22] 설산부[ 雪山部 ]

산스크리트어 haimavata 붓다가 입멸한 후 300년 초에 상좌부(上座部)에서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가 창설되자, 상좌부는 설산(雪山)으로 이주하여 겨우 그 명맥을 유지하였는데, 이를 설산부라고 함. 설일체유부가 논서(論書)을 중심으로 교리를 전개한 데 반해, 설산부는 경(經)을 중요시함.
[네이버 지식백과] 설산부 [雪山部] (시공 불교사전, 2003. 7. 30., 곽철환)

[유전] [오후 10:23] 설일체유부는 남방불교에서 배척당했고 그 설일체유부 중에서 설산 즉 인도의 북부에 있는 히말라야 산으로 들어간 설산부만이 경을 중시했군요. 오직 경전만이 옳죠.

[유전] [오후 10:23] 경전에 비하면 3차 결집 때의 논서는 의미가 없음.

[유전] [오후 10:24] 

시공 불교사전 
설산[ 雪山 ]
인도 북부에 솟아 있는 히말라야 산맥을 말함.

[유전] [오후 10:25] 증일아함경 1011쪽 

그 때 존자 아난이 세존께 아뢰었다.

"무슨 이유로 여래께서는 자리를 펴되 북쪽으로 머리를 두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열반에 든 뒤에 불법은 북천축(北天竺)에 있을 것이다. 이런 이유로 북쪽을 향하도록 자리를 펴게 하였느니라." 

(남방불교 보다 북천축 즉 북방불교에 법이 있다는 뜻임. 북방의 아함경 계열 경전이 남방에서는 니까야 경전에 해당되는데 니까야에는 이해가 어렵거나 대중에게 인기가 없는 내용은 누락시킨 것이 대부분입니다.)

[유전] [오후 10:34]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 산스크리트어: सर्वास्तिवाद sarvâsti-vāda 사르바스티바다)는 부파불교 시대의 종파 또는 부파들 중에서 가장 유력한 부파이며, 부파불교의 사상적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부파이다. 줄여서 유부(有部)라고도 한다.[1] 음역하여 살바다부(薩婆多部)라고도 한다.[2]

"설일체유부"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모든 법(一切法)이 존재하다(有)고 설명하는 부파(部)로, "과거, 현재, 미래의 3세에 걸쳐 법의 실체가 존재한다. 즉, 법의 실체는 항상 존재한다"라는 뜻의 삼세실유법체항유(三世實有法體恒有)는 설일체유부의 주장을 대표하는 명제이다.

[유전] [오후 10:43] Kathāvatthu 까타왓투 논사론(論事論) Kv 아쇼까왕 때 3차 결집을 이끈 목갈리뿟따 띳사 (Moggaliputta Tissa) 장로가 다른 부파의 견해를 논파하고 상좌부의 견해를 천명하기 위해 설한 논서.

[유전] [오후 10:46] 목갈리뿟따 팃사는 제3차 결집을 마치고 인도에 인접한 나라에 불교가 전파되도록 노력한다. 아소카 왕의 아들인 마힌다(Mahinda) 장로 역시 목갈리뿟따 팃사로부터 비구계를 받고 스리랑카로 불교를 전한다. 이후 아소카 왕의 딸인 상가밋따(Saṅghamitta) 공주는 비구니가 되어 보리수나무를 스리랑카에 전하고, 불치사리 역시 스리랑카로 옮겨지게 된다.

[유전] [오후 11:02] 테라와다 불교 즉 지금의 상좌부(장로교) 불교의 시작이 스리랑카 경전에서 비롯되었고, 현재 태국과 미얀마 등으로 보급된 것임.

[유전] [오후 11:43] (금강경) "그러므로 여래는
대승의 마음을 낸 사람을 위하여 이 경을 설명하며,
최상승의 마음을 낸 사람을 위해 이 경을 설하는 것이니"

최소 대승의 마음을 내지 않으면 금강경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여래의 작용이 그러합니다.
대승경전을 인정하지 않고 믿지 않는 자에게 금강경의 이해라는 것은 모두 망상으로만 귀결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불교의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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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1)

제4장 4차 결집 빠알리 대장경의 집대성

스리랑카에서 삼장을 집대성하다: 내란, 전쟁, 기근, 승가의 분열로 삼장을 집대성하다.

마하왕사 33: 38-41-60.61.78-83.95-102 디빠왕사 20:14-21

아바야 왓따가마니왕이 왕위에 오은 지 5개월 만에 브라흐민 띳사가 반란을 일으켰다. 이와 때를 같이 하여 일곱 따밀이 군대를 이끌고 [남인도로부터]마하띳타에 상륙하여 처들어왔다. 왕은 따밀에게 패하여 피신하였다. 이렇게 하여 다섯 명의 따밀이 14년 7개월 동안 통치하였다. 왕은 숲은로 피신하였는데 마하땃사 장로는 왕을 보고 음식을 주고 보호하여 주었다. 드디어 왕은 따밀을 몰아내고 왕권을 회복하였다.

왕은 열성적인 충성심으로 가득 차 ‘아바야기리 위하라’ 승원을 건립하여 마하땃사 장로에게 봉헌하고 필요한 물건들을 공급하였다.

그때 마하띳사 장로가 속인의 집에 자주 들락거렸다. 그래서 마하위하라 승원에서 그를 승가에서 추방하였다. 이에 마하띳사 장로의 제자 중 한 명이 화가 나서 많은 그의 추종자들을 데리고 아바야기리 승원으로 가서 승가를 분열되었다. 이들은 상좌부에서 탈퇴하여 완전히 갈라졌다.

경장, 율장, 논장의 삼장과 주석서가 전에는 지혜로운 비구들에 의하여 구전으로 전승되어 왔다. 그러나 사람들이 [기근으로]줄어드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비구들은 함께 모여서 참된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가게 하기 위하여 경장, 율장, 논장의 삼장과 주석서를 책으로 쓰게 되었다.

이와 같이 왓따가마니 아바야왕은 12년 5개월 통치하였다.

12년간의 혹독한 기근

사랏탑까시니 (쌍윳따 니까야 주석서) 11-111

브라흐민 띳사의 바란과 따밀족의 침입으로 황페화된 것에 덧붙여서 자연은 또한 나라의 적이 되었다. 섬의 역사에 일찍이 없었던 혹독한 기근이 12년 동안 계속 되었다. 아누라다뿌라에 있는 승원들은 버려지고 비구들은 인도로 가든지 아니면 언덕 지방으로 갔다.

기근으로 수많은 장로들이 아사하다.

삼모하위노다니 314-318,445-450

이런 전쟁[브라흐민 띳사의 반란과 따밀의 침입]의 대혼란의 때에 살상가상으로 온 나라는 일찍이 없었던 12년간의, 일반적으로 브라흐민 띳사 기근으로 알려진, 격심한 기근으로 말미암아 황폐되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게 되었고, 많은 승원은 텅텅 비었다. 마하위하라 승원도 완전히 버려졌다. 승원은 풀과 이끼로 뒤덮였다. 많은 비구들은 섬을 떠나 인도로 갔다. 나라는 혼돈에 빠졌다.

12,000명의 아라한이 먹을 것이 없어 다른 승원을 찾아 떠났다. 그러나가는 도중에 다른 승원의 비구들을 만났고 그것도 마찬가지라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다시 본래의 승원으로 돌아가는 것은 소용없다는 생각으로 숲으로 들어가 굶어 죽게 되었다.

[기근으로 인하여] 온 사방에서 비구들이 인도로 건너가기 위해 나가디빠의 잠부꼴라 밧따나에 모였다. 쌍윳따바나까(쌍윳따 암송자)쭐라사와, 이시닷따, 마하세나는 그곳에 모인 비구들의 수장이었다. 마하세나의 능력을 알기 때문에 훗날 부처님의 가르침의 보호를 위하여 다른 두 장로는 마하세나에게 인도로 갔다가 재난이 지나면 돌아오라고 권유하였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그냥 남기로 결정하였다.

그 당신 마하위하라 승원은 텅텅 비었고 풀들이 탑 주위를 무성하게 자랐다. 온 사방은 덤불로 덮였고 탑들은 이끼로 덮였다. 그래서 그는 작가라 강 근처로 가서 좋은 때가 올 때까지 그곳에서 살았다.

이시닷따와 마하세나는 피난가는 도중 알라 지역에 갔는데 한 곳에서 사람들이 마두 열매의 씨를 먹고 그 껍질을 버렸는데 장로는 그것을 주워 먹었다. 그것이 전체 일주일 동안에 그들이 먹은 유일한 음식이었다.

그리고 물 백합의 줄기를 먹었고 그 후 바나나 나무껍질로 연명하였다.

왓따바까 니그로다와 그의 연로한 스승은 거의 없는 음식으로 연명하며 여기저기 피난을 다녔다. 이때까지 기근이 계속되어 너무 극심한 기근으로 사람들은 [아사한]인간의 고기를 먹었다. 연로한 장로는 굶주림으로 정신이 뒤집힌 그런 사람들의 먹이가 되었다. 니그로다는 다행이 그곳을 도망쳐 나왔다. 그 후 기근이 끝났을 때 그는 삼장을 배워서 유명한 장로 비구가 되었다.

경장, 율장, 논장이 모두 체계적으로 쓰임

니까야상가하 9-11

대장로 비구들과 싱할라족의 자도자들은 불교의 미래가 위험에 빠졌음을 보았다. 붉의 존립 자체가 위협을 받고 있었다. [따밀족의 통치로] 불교를 지원해 줄 상할라왕도 없었다. 스승으로부터 제자에게 지금까지 구정으로 전승되어 온 삼장의 구전 전통이 이와 같은 [극심한 기근의]불리한 상황 아래에서는 불가능하게 보였다. 이러한 비극의 기간 동안 승단의 중요한 관심사는 모든 것 중에 가장 값진 부처님의 가르침을 보전하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이 멀리 본 대장로 비구들은 500명의 장로 비구들이 지방장관의 후원 아래 마딸레 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바위 상원인 알루위하라 승원에 모여서 참된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가게 하기 위하여 전체 삼장[경장, 율장, 논장]과 주석서를 [체계적으로]쓰게 되었다. 이것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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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1)

https://blog.daum.net/gikoship/15780801
(위 링크: 디가 니까야 확신경)

[유전] [오전 2:57] 위 경전에서 20번에 있는 대화를 잘 읽어보세요.

[유전] [오전 2:58] ‘도반이여, 나는 세존의 면전에서 ‘바른 깨달음에 관한 한 과거의 아라한∙정등각들은 나와 동등하였다.’라고 들었고 면전에서 받아 지녔습니다.

도반이여, 나는 세존의 면전에 ‘바른 깨달음에 관한 한 미래의 아라한∙정등각들은 나와 동등할 것이다.’라고 들었고 면전에서 받아 지녔습니다. 

도반이여, 나는 세존의 면전에서 ‘하나의 세계에 두 분의 아라한∙정등각들이 전도 아니고 후도 아닌 [동시에] 출현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이치에 맞지 않다. 그런 경우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들었고 면전에서 받아 지녔습니다.’ 라고.

[유전] [오전 2:58] 세존이시여, 제가 이와 같이 질문을 받아서 이와 같이 설명을 하면 세존께서 말씀하신 대로 말하는 것입니까? 혹시 거짓으로 세존을 헐뜯는 것은 아닙니까? 법에 따라서 법을 설명한 것입니까? 누구든 함께 법을 닦는 동료가 이것을 따라 말하더라도 비난받아야 할 경우를 만나지 않겠습니까?”

“사리뿟따여, 참으로 그러하다. 그대가 이와 같이 질문을 받아서 이와 같이 설명을 하면 내가 말한 대로 말하는 것이 된다. 거짓으로 나를 헐뜯는 것이 아니다. 법에 따라서 법을 설명한 것이다. 누구든 함께 법을 닦는 동료가 이것을 따라 말하더라도 비난받아야 할 경우를 만나지 않는다.”

[유전] [오전 2:58] 특히 위 두 댓글 대목이 걸리죠.

[유전] [오전 3:00] 

불가능품. Atthana-vagga (앙굿따라니까야1:15:10)

10. 비구들이여, 이것은 있을 수 없고 불가능한 일이다. 

하나의 우주에서 동시에 두 분의 <아라한> <정등각>이 출현하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비구들이여, 이것은 가능한 일이다. 

하나의 우주(宇宙)에 한 분의 <여래> <아라한> <정등각>이 출현한다는 것은 가능한 일이다. 

[출처] 불가능품. 여래(如來) 아라한(阿羅漢) 정등각(正等覺)|작성자 당신도 부처님

[유전] [오전 3:01] 다른 경전으로는 위 대목이 비슷한 내용이군요.

[유전] [오전 3:04] 처음 경은 디가니까야로 장아함경 계열이고 다음 경은 앙굿따라 니까야 증일아함경 계열이네요.

[유전] [오전 3:09] 이게 매우 복잡한 내용인데 일단 이름에 걸리면 안되고, 아라한은 부처가 아니며, 등각과 정각도 보살 51과 52계위로 보살이죠. 그래서 송담스님은 "나는 부처님이라는 말은 앞으로 56억 7천만년 뒤에 미륵불이 영부제에 하생(下生)하실 때까지는 이 사바세계의 부처님은 석가모니 부처님이시고 그 밖에 어떠한 훌륭한 선지식, 조사가 나온다 하더라도 그 분은 ‘보살화행’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나는 생각합니다."라는 법어를 했죠.

[유전] [오전 3:19] 그럼 니까야불교 즉 소승불교에서 모든 우주를 다해서 부처는 오직 석가모니 하나냐고 묻는다면 그들이 그렇다 라고 대답할 수 있을까요? 석가모니만이 최초로 깨달은 부처라고 할 수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디가 니까야 확신경의 앞 대목에서 먼저 "‘도반이여, 나는 세존의 면전에서 ‘바른 깨달음에 관한 한 과거의 아라한∙정등각들은 나와 동등하였다.’라고 들었고 면전에서 받아 지녔습니다." 이렇게 과거의 아라한 정등각이 있다고 했으니까요. 그리고 답을 한 바라문과 동등하다고 했죠. 이것은 중생과 부처가 다르지 않다는 것과 송담스님의 "하늘에는 태양이 하나 나라에는 왕이 하나" 라는 법문과 예수가 말한 "오직 선한 분은 한 분이시니라." 까지 통찰적으로 알아차려야 합니다.

[유전] [오전 3:26] 소승이 아닌 대승으로 넘어가서 화두해 보아도 화엄경에는 비로자나불이 나오고 범망경에는 노사나불이 나오고 무량수경에는 석가모니 앞에 아미타불이 등장하여 설법을 하며 법화경에서는 석가모니에게 8세 용녀가 석가모니에게 3천대천세계가 담긴 보석을 주면서 그 자리에서 성불을 이루는 즉신성불을 하는데 이렇게 각각의 부처들은 동등하지만 모두 캐릭터가 다르죠. 동등하지만 다르다는 것을 디가니까야 확신경과 앙굿따라니까야 불가능품의 법문에 숨어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어떤 하늘, 어떤 세계, 어떤 우주, 또 우주 속의 우주의 다중우주 등 그 경계가 있는 곳에 해당 주관자는 "하나' 즉 한 분이라는 것을 강조한 법문으로 보아야 합니다. 각 경계의 하나님은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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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https://cafe.naver.com/lyangsim/1263
(심연님의 후속 추가글) 남방불교를 따르지 말라는 석가모니의 예언

[유전] [오전 10:27] 위 경전에서 밝힌 바와 같이 남방불교에는 반야바라밀다가 없습니다. 즉 반야의 지혜가 없으며 반야의 지혜가 없으면 온전한 불교의 법이 아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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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2-08-18 00:24

남방불교 즉 소승불교는 가장 중요한 핵심 경전인 금강경과 반야심경을 인정하지 않아서 아무런 의미가 없음. 왜냐하면 금강경과 반야심경이 대승경전이기 때문임.

2022년 8월 18일 목요일

[유전] [오전 12:49] 금강경 - 나무위키

대승 불교의 경전. 대한불교조계종의 소의경전(所依經典)이며, 원불교의 경전이기도 하다. 《금강반야바라밀경》, 《금강반야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 곳에 집착하여 머물러 있는 마음을 내지 말고, 모양이 없는 진리로서의 부처를 깨달아야 된다고 하였다.

[유전] [오전 12:50] 반야심경般若心經

불교의 기본 성전으로 대승불전의 하나로 정확하게는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이라고 한다. 산스크리트어에 의한 원제는 『프라지냐파라미타 프리다야 수트라(Prajnāpāramitā hrdaya sūtta)』(반야바라밀의 심수인경전). 산스크리트 원전(대품ㆍ소품의 2종) 외에 티베트어역과 7종의 한역이 현존한다.

종교학대사전

[유전] [오전 12:55] 위 두개의 내용과 같이 금강경과 반야심경은 소승불교인 남방불교에서 인정하지 않고 있는 대승경전임. 사실 남방이냐 북방이냐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데 이것은 그 지역이 문제가 아니라 소승, 대승, 보살승, 일불승 의 순서대로 그 깨달음의 경계를 확대해 가야 하나 남방불교의 소승불교는 그 보다 높은 수준을 이해할 수 없고 대승 이상을 사유하면 그 자신의 소승 경계가 깨지면서 공포와 두려움 때문에 인정할 수가 없는 것임. 소승은 자기 자신만 해탈하는 것이 목적인데 이조차 어려운 것을 자신이 아닌 타인까지 같이 해탈을 추구해야만 성불을 할 수 있다는 자체에 엄청난 공포와 두려움의 경계가 생기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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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Omgvj5YyNA
대승불교는 정통이다 [성철스님의 백일법문 18회]
조회수 2,439회 최초 공개: 2020. 6. 6. #성철스님 #성철스님백일법문 #대승불교
BBS불교방송 구독자 32.8만명

위 영상 05:31 타임라인

"부처님의 근본불교의 사상을 정통적으로 계승한 것이 확실하게 됩니다.
대승은 정계(正系 정통 계보)이고 소승이란 방계(傍系 곁가지 계보)라는
것이 요새 다 확인이 되어 있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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