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저를 교육하면 될 것 같네요.
끼리끼리에서...
제가 핵교 댕길 때 국어 점수가 낮았습니다. 다른 점수도 낮았지요.
그런데 국어 점수가 높아지게 된 계기가 문법 나오고이고... 수학 점수도 낮았는데... 시험에 미리 나올 문제를 알려주고 20문항이라면 30문항 정도만 알려주고 숫자만 바꾸어 문제를 내신 선생님이 있어, 제가 수학을 그 때는 좀 잘 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 모르던 기초 초딩 산수도 알게 되었고요.
요즘 폴란드어 구글 번역기 돌리는데 잘 안됩니다.
답연이란 말은 흔들리지 않는 모양을 지칭하는 것인데,
물이 어떻하다 하는 말인데, 연 못(호수) 모양이 그냥 바뀌겠습니까?
하지 말라는 짓을 가하여, 해를 끼치려 함,
그 짓을 하면서 자아 실현이라 할 것 같은데...
이리저리님은 한국어가 유창하신 것 같습니다.
한국어 맛을 함 보여주심이...
저번에 상을 많이 탓다던 한국어 잘한다던 사람이 생각 납니다.
기초문법에서 그 사람이 상을 탔었다 했었습니다.
잘나야 가를칠 것 아닙니까?
한국어에서 님이 그런 생각하는 것을 말 해 보시겠습니까?
님이나 저나 지금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어가 서투르시네"
--->>> 이 말을 증명 해 보십시요! 님이 할 말이 아닌 것 같은데요.
해깔리시는 것 같은데..
근래어? 현대어 기준에서도... 한자어는 한국어에서 사용 해 왔었던 것입니다.
그 것은 불교경전이 한자어로 되어 있었고, 지금 중국어와는 다른 변천사에 있었습니다.
또 억불숭유정책과도 연관되는데... 중국에서는 썩어빠진 것이 아닌데도 똑똑하다 한 책을 불사르고 자신이 최고!라고 하는 일이 여러번에 걸처 있었습니다.
한국과는 달랐지요.
저는 불경책을 읽고 변했었습니다. 그 책처럼 생각 하는 것 같았고,
그 책과 똑같이 생각하는 것 같았서, 제가 없어진 것 같아서 두렵기도 했었고,
그 두려움에 기간을 두고 또 잡은 책이 나무묘법연화경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