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죽어갈 때도 잘못 했었는데... 애 낳음 달라져서 잘하게 됨?
울 형은 고통스럽다 하면서 피하고, 엄마가 죽어가는 일로 술자리가 생기면 그 때는 귀신같이 와서 술 처 먹던데...
형수가 바람펴서 그러했었다 하지만, 그 이혼과 그 아품이 있었을 것인데...
내 엄마가 울 형과 뭔 상관임?
과거에도 그런 속임 개같은 짓을 했었는데,
내가 불효한 것은 가슴이 아프고, 수 많은 신호가 있었는데.. 대갈팍도 다시 둔했던 것이 맞음...
내가 잘 못 한 것이 맞음...
엄마를 더 살 수 있게 할 수 있었는데...
돌보지 않음으로...
이해하지 못한 고통? 그 개 쓰뢰기 짓에 돌보지 않는 일을 해서는 안 되었는데...
방치하여 엄마를 죽게 하였음...
꿈에 험상인 엄마가 나와도 좋았을 것인데.. 꿈에서도 엄마가 별로 안 나오고, 없음..
명적혜... 제가 얘기하지만 별로 똑똑한 지금의 내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