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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05 14:17
한국에서 코로나는 기독교 바이러스 예방백신
 글쓴이 : 이름없는자
조회 : 893  

나는 오랫동안 한국기독교의 폐해나 위험성에 대해 주변에 설파해왔지만 
내가 워낙 말주변이나 글재주가 부족해 그렇게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대부분이 기독교인들이 좀 이상한 사람들이긴 하지만 종교는 자유고
위법은 아니니 그사람들과 가까이하지 않고 전도는 피하든가 하면 되고
또 사이비나 썩은 부패 목사는 문제지만 그렇지 않은 목사나 신자가 많다며
기독교나 종교 일반이 다 사회를 위험하게 하는 암덩이이라는 내 말에 
들어보니 일리는 있다고 했지만 대부분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요즘은 전에 내말을 긴가 민가 하던 사람들이제 내 말이 맞았다는 걸 
슬슬 인정하는 분위기다. 특히나 교회나 기독교 집단이 우리나라의 
코로나 감염의 집단발병이나 백신괴담의 온상이라는 것이 연일 보도되어 
사이비만 문제가 아니고 바로 기독교 자체가 암덩이임을 실증적으로 알게된 것. 

그래서 나보고 통찰력과 선견지명이 있느니 옛날 탁명환 씨 같은 종교전문가로 
나서라느니 하는 멋적은 값싼 비행기를 태운다. 
물론 나는 워낙 아는 것도 없고 글재주도 말재주도 없어서 하고싶어도 못하지만...

이제 국민들도 스스럼 없이  목사 욕을 하거나 기독교 신자들을 
모두 한데 싸잡아서 욕하거나 비난 하는데 꺼리지 않는 분위기.

즉 과거의 "일부 부패한(사이비)" 목사라든가 "일부 엇나간" 신자라는 식의 
"일부"나 사이비 같은 한정적 수식어가 빠지고 
모든 기독교 목사나 신자가 다 문제고 기독교라는 유일신 종교 자체가 
기독교나 교회의 문제의 근원이라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건 코로나가 가져온 엄청난 변화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정말 나의 기대를 훨씬 뛰어넘고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은 
커다란 코로나의 업적이다.

이제 사람들이 부패한 교회나 썩어빠진 목사가 문제가 아니라 
기독교 라는 종교 자체가 가진 유독성과 위험성을 인식하게 된 것이다.

한국에서 코로나로 죽은 사람이 3800 명 가량이지만 
코로나로 사람들이 한국 기독교의 위험을 인식하게 되어서 
앞으로 목숨을 구할 사람들이 아무지 적게 잡아도 
1년에 1만명은 넘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코로나는 한국 국민들에게 기독교의 잠재적 위험을 알려서 
사람들이 기독교를 이제 병원체로 인식하고 암덩이로 인식해 경각심을 가지게 되어 
기독교 바이러스 전파 대한 방어력이나 면역력을 가지게 되어서 
이미 감염된 기독교인들을 제외한 전국민 들에게 
코로나가 일종의 기독교에 대한 예방 백신 역할을 한 것이다.

기독교 예방백신이 이미 기독교에 김염된 좀비들을 치료하지는 못하지만 
기독교 바이러스의 확산을 저지해 더이상 이 사회를 감염시키기 어렵게 하면
그 좀비들은 자연히 멸망할 것이고 언젠가는 기독교 바이러스를  
이땅에서 박멸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해방 후 기독교 (개신교) 바이러스가 
크게 창궐한지 100년 안에 우리나라서 박멸이 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낙관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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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상인 21-12-06 00:07
 
전반적이자 현실적으로 좋은 맥락을 드러내고 계십니다

다만 좀 엄밀히 따져보자면
교리가 이상한게 아니라 교리를 시대에 맞게
해석할 수 없는 무능력한 새끼들이 "권위"를 차지하고 있는게
문제의 핵심이라는 결론을 도출하는 것도 병존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시대가 놓치는 징벌적 정의의 상실에 따른
현실적 피해를 경험하고 있는 또 하나의 시대로 보는게 불가피하기 때문이죠

종교에 자유를 보장한다는 헌법이
무당과 개독과 사이비를 보장하는 폐혜를
국민은 역병으로 경험하는 댓가를 치루는 현실을
수년째 지속하는걸 부인할 수 없거든요

"걔들을 고른게 아니고 골라놓고 보니 걔들이란 현실"
치료와 징벌의 사이에서 걔들을 어느 한쪽에 편입시킬 것인지,
아니면 치료와 징벌사이에서 걔들을 지정할
하나의 개념을 만들어서 넣을 것인지를 고려할 시기이긴 합니다

그러나 최상책은 따로 있죠
그렇게 고려하지 않아도 이를 명분으로
그들에게 "자본"만 크게 축소시킬 수 있다면
불교적인 수준으로 통제시킬 수는 있을 겁니다

가능하다면 이쪽이 좀 더 현실적이라 봅니다
     
태지2 21-12-06 21:30
 
님 정신병자 아님?
----------------------

"걔들을 고른게 아니고 골라놓고 보니 걔들이란 현실"
치료와 징벌의 사이에서 걔들을 어느 한쪽에 편입시킬 것인지,
아니면 치료와 징벌사이에서 걔들을 지정할
하나의 개념을 만들어서 넣을 것인지를 고려할 시기이긴 합니다

그러나 최상책은 따로 있죠
그렇게 고려하지 않아도 이를 명분으로
그들에게 "자본"만 크게 축소시킬 수 있다면
불교적인 수준으로 통제시킬 수는 있을 겁니다

가능하다면 이쪽이 좀 더 현실적이라 봅니다"
---------------------------
님 글에 모순이 무엇인 것 같음?
그 것도 모르는데 그 이후의 말을 해?
야!! 옛날에 진짜로 불타는 집에서 타 죽은 아줌마가 있었는데... 제 집 아래서 살다가 위에 집을 짓고 살았었음... 정신병이 있었는데 내 엄마가 보건소에서 대신 약도 타다 주고 기름칠 하였음... 울 엄마도 잘난척을 하려 하였음...
내가 생각 하기엔 그 아줌마가 했었던 것처럼 할 것 같음...
내가 듁이려 했는데 잘 안되었음... 아직도 살고 있음...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정직을 버렸었다고, 기회가 있었는데 하였던 일 같음... 뒤지기 전에는 할 수 있을까? 글쎄?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 나도 많이 나쁜 놈이라서... 생각하는 것이 c발 달라!... 원리 이해도 그렇고, 다른 것도 그런 것 같아! 응? 몰라? 똑똑한 사람들 안 보았니?
종교를 만들었다는데 벌을 안 받으려 해... 거짓말이고 벌을 안 받으려 해...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좋은 일 한다는데 돈벌이인 것이지...

양심을 버린 인간들이 할 말이 지금에 있을까?
내가 신종현이 기감을 보면서 그렇게 더러운 인간은 처음 보았었습니다. 진짜로... 기감이 있으신 분들은 이 글과 더불어 더 잘 알 수도 있었을 것인데... 기감 말고는 저도 닭인데... 제가 생각 하기에 있는 것을 대함이 정직과 거리가 말고 그렇게 그가 행동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 현 상황은 지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거짓말! 왜? 타인에게 거짓말을 하려 했고, 하려 합니까?
그 잘났다? 서 보셨으면 합니다. 닭 대가리와 정직도 떨어지는 저에게도 안 될 것 같은데 말입니다.
제 생각엔 그냥 개 쓰래기인 것이고, 밝힌 것에서도 그 길을 간 것이라 생각 합니다.

지금도나 앞으로나 아니며, 될 수 없으며... 유지와 지속 할 것이라 봅니다. 해서는 안 될 짓을 지속하는 것이지요. 더불어 그 짓을 하고 벌을 안 받으려 하기 때문인 것이지요. 악행질을 하는 이유일 수도 있겠네요. 아직도 그 피해 입었는데 아직도 안 죽었습니다. 제 엄마가 죽어 갈 때도 그 기감 질을 하였습니다. 하지 말라 했었는데....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잘났다를 하고 싶어하는 것이지요. 밝히지도 못하면서...

------------------
ps- 정직을 버림과 중도는 어떻게 될까? 제가 사람이 아닌데 속임에서 즐거워 하야 한다면 느낌에서 어떤 차이와 레벨이 있었을까요? 작용에서의 일 그 일 아니였어요?

닭이 어떻게 뭔 것을 있는 것에서 생각 할 수 있겠었습니까? 뭐다 하는 할 수 있었으면...
ckseoul777 21-12-15 22:24
 
개독인들이나 무슨 그 어떤종교라도 선을 넘지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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