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21-03-19 07:02
코로나 사태 대처로 드러난 한국개신교의 미개함.
 글쓴이 : 이름없는자
조회 : 1,233  

이번 코로나 사태는 전세계적으로는 매우 불행한 사태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국에서는 비교적 환자나 피해자가 적어서 불행중 다행이다.
이런 불행한 사태 중에도 그나마 소득이 있다면 한국민들이 일본을 포함한 
소위 서구 선진국들에 대해그동안 가졌던 장미빛 환상에서 깨어났다는 것이고 
또하나 중요하게 깨달은 것이 한국의 기독교 특히 개신교들이 얼마나 
미개하고 우매하고 위험한 집단인지 하는 것을 분명히 깨달은 것이다. 매우 다행스런 일이다.

과거에는 한국에서 개신교가 유난을 떨었어도 그냥 일부 개인들이나 사이비들의 문제로만 여겨 
사회 전체로는 대체로 무해무득 한 것으로 여겼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 확실하게 드러난 것은 
한국 개신교의 폐해가 단지 일부 문제있는 개인이나 일부 사이비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교회 전체와 교인 전체를 아우르는 한국개신교 자체의 구조적이고 근본적 문제이며  
이는 한국사회에 치명적인 해를 끼칠수도 있는 구조적 위험요소라는 것을 국민들이 깨닫게 되었다.
중동에 이슬람 과격분자나 탈레반이 있다면 한국에는 복음주의 개신교가 있다.

아래 기독교에 대한 여론조사 통계에서도 드러났듯이 이제 일반 국민들은 한국교회를 
전혀 신용하지 않게 되었다. 코로나 대처 과정에서 한국 독교 교회가 보여준 미개함과 
과격성 위험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교회의 사회적 신용과 평판은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고 그 도덕성의 토대가 무너졌다. 코로나가 우리사회의 잠재적 위험요소를 
국민들이 일찍 깨닿게 해준 매우 큰 역할을 한 것이다.

앞으로 어떤 또다른 사회적 위기가 왔을 때 개신교가 가짜 뉴스나 헛소문 등을 퍼뜨리거나 
종교를 내세워 특권을 요구하는 등 반사회적 집단행동을 하거나 사회적 혼란을 조장하는 집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국민들이 명심하게 되었다. 이제 한국인들도 이런 한국 개신교의 정체와 
위험을 깨닿게 되었고 개신교의 사회적 해악에 대해 국민적 경각심과 경계태세를 갖추게 되었다.
나라와 국민의 미래와 안전을 위해 매우 다행스런 일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우주신비 21-03-19 07:24
 
영국 국교회처럼 한국의 대형교회도  무도홀이나  술집으로 변신할날 얼마 남지 않았슴
베이컨칩 21-03-19 10:28
 
     
신서로77 21-03-22 02:31
 
1억2천만명이 감염되고 300만명가까이 죽었는데 독감수준?..손놓고 있어봐라 우리도 10만명은 죽었겠지..진짜 욕을 안하려고해도...예수쟁이들이 원하는게 인류멸종이냐? ..
          
베이컨칩 21-03-24 00:08
 
https://m.insight.co.kr/news/322820

제 3의 눈을 뜨게 되면 매트릭스 안에서 어느정도 예언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신서로님 트리니티는 그것을 해킹할 수가 있는 것 같구요 머리에 빛을 두른 많은 선지자들이 일어나요
               
태지2 21-03-24 16:50
 
그러한 일이 벌어지지 않았고. 그 이유는 거짓말과 사실을 말하려 함에서 차이가 있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물어볼께요. 헤킹당 할 수도 있지요...님은 그런 짓을 왜 하였는데...  돈 벌기 위해서 알려주지 않았는데.... 사람의 목숨보다 돈을 먼저 생각 함은 당연한 것이었지요.
cjfekdrks 21-03-22 18:32
 
사회악으로 각인됨
LikeThis 21-03-23 18:25
 
목사를 믿고 자빠졌죠...
오~ 구세주 우리 목사님~
위구르 21-03-30 09:41
 
기독교인은 그냥 정신병자
 
 
Total 4,89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5538
4149 이 거룩한 도시, 천국에는 티끌만한 작은 죄라도 있다면 들어 올… (5) 유성검 04-01 553
4148 미카엘이 알려주는 여호와의 실체 유란시아 04-01 640
4147 개 쓰래기들이 그 행태을 참을 수 있을까? 그 거짓된 짓을 하고 … (2) 태지2 03-31 518
4146 유성마카나 돼지고기한테 질문 (6) 헬로가생 03-30 709
4145 지옥을 보고 오다!! (필립 만토파의 지옥간증) (3) 유성검 03-28 1075
4144 거짓말 저렴한 종교와 있는 것의 차이점.... (7) 태지2 03-25 778
4143 미국 개신교와 미국 QAnon/트럼프 음모론 (1) 이름없는자 03-24 748
4142 종교의 심리학 그리고 그 이면의 어두웠던 역사 하얀그림자 03-24 563
4141 코로나 사태 대처로 드러난 한국개신교의 미개함. (8) 이름없는자 03-19 1234
4140 잡담- 있는 것이 있는 그대로 있지 않는다면 어떻게 있게 되는 … (1) 태지2 03-18 713
4139 실화 (6) 우주신비 03-15 964
4138 어릴을때부터 귀신이 보인다는 기독교인(서장훈,이수근에 무엇… (10) 스리랑 03-13 1586
4137 연기론. 실상론 (13) 방랑노Zㅐ 03-11 1197
4136 진정한 신앙이란 (9) 헬로가생 03-10 762
4135 [1인용종교] 모세는 파라오를 만나 신의 명령을 전했을까? (4) 임정 03-10 806
4134 종교에 대한 일반적인 스테레오 타잎의 의식 (3) 팔달문 03-10 517
4133 [번역] 최상위급 과학자 중 신을 믿는 비율 7% (12) 이름없는자 03-09 1156
4132 종교와 과학 (4) 하얀그림자 03-09 542
4131 현대판 숭유억불 - 숭과억종 정책은 어떨까요? (3) 이름없는자 03-03 727
4130 [1인용종교] 고대 이집트인의 사후세계관 (3) 임정 03-02 1118
4129 두건 (9) 유일구화 03-02 653
4128 버블 유일구화 03-02 477
4127 한국 역사에 대한 중국과 일본의 공조와 실태 (1) Lopaet 02-27 817
4126 예수, 구원론을 부정하다 (2) 하얀그림자 02-27 670
4125 [보도] 코로나 백신에 전자칩 혹세무민 하는 토속원시종교 이름없는자 02-26 930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