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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9-09-02 18:07
스님좀 모셔와서 종교개 정화 좀시키면 안 되나?
글쓴이 :
가생아놀자
조회 : 732
더럽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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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바다
19-09-02 20:35
이 곳 종교게시판에서도 철학,종교와 관련없는 정치에 관한 글을 올리면
가생이 운영자님에 의한 합당한 벌칙을 가하면 되지 싶습니다
이 곳 종교게시판에서도 철학,종교와 관련없는 정치에 관한 글을 올리면 가생이 운영자님에 의한 합당한 벌칙을 가하면 되지 싶습니다
이리저리
19-09-02 20:44
스님들 중에도 딱히 깨끗한 사람 찾기 쉽지 않..
우리나라서 가장 고착화되고 오랜기간 천천히
썩어간 종교가 불교이기도 합니다.
저 아래 정치에다 종교를 결합하면서도 자기가
뭘 잘못하는지 모르는 사이비처럼 불교계 또한
정치질에 빠져 나팔수 역할을 하는 땡초 많음.
스님들 중에도 딱히 깨끗한 사람 찾기 쉽지 않.. 우리나라서 가장 고착화되고 오랜기간 천천히 썩어간 종교가 불교이기도 합니다. 저 아래 정치에다 종교를 결합하면서도 자기가 뭘 잘못하는지 모르는 사이비처럼 불교계 또한 정치질에 빠져 나팔수 역할을 하는 땡초 많음.
헬로가생
19-09-02 20:56
중 대려와 굿하게요?
중 대려와 굿하게요?
새벽바다
19-09-02 21:29
우리나라 국회의원을 가리켜 국개의원이라 합니다
그만큼 국회의원들이 국민들의 눈높이를 맞춰주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국회의원들과 같은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고 촛불을 든 상식적인 국민들이 더 많습니다
뉴스에도 주로 나오는건 정치질 하는 목사나 비리에 물든 신부,스님이 주로 나오고
정작 묵묵히 사회봉사나 수행을 하는 목사님 신부님 스님의 뉴스는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신자들 입장에선 아쉽겠지만 마음 수양이 잘 된 목사님 신부님 스님들은 정작
바깥쪽의 교단행정이나 신도관리같은 것엔 관심을 두지 않는 것엔 많이 아쉬울 수 있습니다
그나마 각 종교단체에서 봉사단체를 운영하거나 불교대학같은 교육들이 신자들로 하여금 맹목적인 신행생활에서 벗어나
교리를 배우고 신행하는 추세가 점점 늘어나는 것이 긍정적인 면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국회의원을 가리켜 국개의원이라 합니다 그만큼 국회의원들이 국민들의 눈높이를 맞춰주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국회의원들과 같은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고 촛불을 든 상식적인 국민들이 더 많습니다 뉴스에도 주로 나오는건 정치질 하는 목사나 비리에 물든 신부,스님이 주로 나오고 정작 묵묵히 사회봉사나 수행을 하는 목사님 신부님 스님의 뉴스는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신자들 입장에선 아쉽겠지만 마음 수양이 잘 된 목사님 신부님 스님들은 정작 바깥쪽의 교단행정이나 신도관리같은 것엔 관심을 두지 않는 것엔 많이 아쉬울 수 있습니다 그나마 각 종교단체에서 봉사단체를 운영하거나 불교대학같은 교육들이 신자들로 하여금 맹목적인 신행생활에서 벗어나 교리를 배우고 신행하는 추세가 점점 늘어나는 것이 긍정적인 면이라고 봅니다
altaly
19-09-03 06:43
딱 내가 하고 싶었던 말들, 말씀 참 잘하신다 ㅎ
딱 내가 하고 싶었던 말들, 말씀 참 잘하신다 ㅎ
이리저리
19-09-03 11:16
전체를 일반화 시킬 수는 없다지만 상당수나 고위급의 영향력이
큰 몇몇의 행태가 탄식을 자아내게 한다면 그건 더 이상 한쪽 면
만 바라 본다고 탓할 수 없는 겁니다.
개인의 일탈과 소수의 뻘짓으로 보기엔 대한민국 종교계는 이미
루비콘 강을 건넜죠.
처음엔 비판만 하지 않았어요.
개인의 일탈이고, 선한 분들도 있고 좋은 분도 많다는 말이 먼저
나왔었지만 그들의 한심한 작태가 끊임없이 이어지며 결국 상식
적이고 관대한 시민들의 눈높이에 변화가 왔던거죠.
종교계에 관대한 시선은 더 이상 필요 없습니다.
자정이 불가능해요. 저 아래 무명검 이란 사람 행보가 그러하고,
조용기, 윤정훈, 전광훈을 위시하여, 대한민국 개신교의 주축을
담당하는 이들의 작태가 그러합니다.
각 교단의 봉사단체 운영은 조용기도 해 왔어요. 뒤로는 수백억
횡령을 하고 있었으니 문제죠. 교리를 탐구하고 신행을 하는 건
저 김삼환이도 신실히 했어요. 세습을 해버리니 문제인 거죠.
긍정적인 면을 보기엔 시민들의 인내심이 끝이 난지 오래죠.
"그래도 이런 면이 있다", "이런 분도 있다" 이러는 말들 때문에
이 망할 개독교의 수명이 아직도 호흡기를 달고 있는 겁니다.
전체를 일반화 시킬 수는 없다지만 상당수나 고위급의 영향력이 큰 몇몇의 행태가 탄식을 자아내게 한다면 그건 더 이상 한쪽 면 만 바라 본다고 탓할 수 없는 겁니다. 개인의 일탈과 소수의 뻘짓으로 보기엔 대한민국 종교계는 이미 루비콘 강을 건넜죠. 처음엔 비판만 하지 않았어요. 개인의 일탈이고, 선한 분들도 있고 좋은 분도 많다는 말이 먼저 나왔었지만 그들의 한심한 작태가 끊임없이 이어지며 결국 상식 적이고 관대한 시민들의 눈높이에 변화가 왔던거죠. 종교계에 관대한 시선은 더 이상 필요 없습니다. 자정이 불가능해요. 저 아래 무명검 이란 사람 행보가 그러하고, 조용기, 윤정훈, 전광훈을 위시하여, 대한민국 개신교의 주축을 담당하는 이들의 작태가 그러합니다. 각 교단의 봉사단체 운영은 조용기도 해 왔어요. 뒤로는 수백억 횡령을 하고 있었으니 문제죠. 교리를 탐구하고 신행을 하는 건 저 김삼환이도 신실히 했어요. 세습을 해버리니 문제인 거죠. 긍정적인 면을 보기엔 시민들의 인내심이 끝이 난지 오래죠. "그래도 이런 면이 있다", "이런 분도 있다" 이러는 말들 때문에 이 망할 개독교의 수명이 아직도 호흡기를 달고 있는 겁니다.
태지1
19-09-03 00:11
석가모니가 죽은 자식 살려 달라는 부탁에 어떻게 처신을 하였는데...
나도 비스무리 하다고 하고 싶은 것이... 과거에도 지금에도 있는 일 아닐까요?
구별해서 증명 해야 하는데... 비스무리하다고 하는 것이지요.
증명 하라면 비스무리 할 수 없고, 잘났다! 기타 질(행태의 연속성)에서 그렇게(?) 되고 싶다가 아니고 그렇다 하고 싶은 것 같은데 말이지요...
석가모니가 움직인다고 하기 보다는 그 사람이 움직인다고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석가모니가 탑 선생이고 나머지는 다 학생들인 것입니다. 더 똑똑한 놈, 더 잘 이해하는 놈이 나타날 때까지... 말입니다.
석가모니가 죽은 자식 살려 달라는 부탁에 어떻게 처신을 하였는데... 나도 비스무리 하다고 하고 싶은 것이... 과거에도 지금에도 있는 일 아닐까요? 구별해서 증명 해야 하는데... 비스무리하다고 하는 것이지요. 증명 하라면 비스무리 할 수 없고, 잘났다! 기타 질(행태의 연속성)에서 그렇게(?) 되고 싶다가 아니고 그렇다 하고 싶은 것 같은데 말이지요... 석가모니가 움직인다고 하기 보다는 그 사람이 움직인다고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석가모니가 탑 선생이고 나머지는 다 학생들인 것입니다. 더 똑똑한 놈, 더 잘 이해하는 놈이 나타날 때까지... 말입니다.
용기와힘
19-09-04 15:35
헐........
설마 진심으로 하는 말은 아니겠지요?
중들이 얼마나 버라이어티하게 노는데..
엄청 고기 좋아하고 돈을 얼마나 좋아하는데..
그 권력의 세계는 장난 아닌디.
헐........ 설마 진심으로 하는 말은 아니겠지요? 중들이 얼마나 버라이어티하게 노는데.. 엄청 고기 좋아하고 돈을 얼마나 좋아하는데.. 그 권력의 세계는 장난 아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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