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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29 09:19
부처님의 전법선언
 글쓴이 : 타이치맨
조회 : 498  

나는 하늘의 올가미와 인간의 올가미, 모든 올가미를 벗어났다. 
비구들이여, 그대들도 하늘의 올가미와 인간의 올가미, 모든 올가미를 벗어났다. 
비구들이여, 법을 전하기 위하여 떠나가라. 많은 사람들의 이익을 위하여, 많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하여. 세상에 대한 자비심으로, 신(神)들과 사람들의 이익과 행복을 위하여.
둘이서 한 길로 가지 말라.
비구들이여, 처음도 유익하고 중간도 유익하고 끝도 유익하며, 내용도 유익하고 형식도 유익한 법(法)을 가르쳐라. 오로지 깨끗하고 순수한 삶을 드러내라.
세상에는 눈이 더러움에 덜 물든 사람들도 있다. 가르침을 듣지 못한다면 그들도 멸망하고 말 것이다. 만약 가르침을 듣는다면, 그들은 벗어날 것이다. 
비구들이여, 나 또한 가르침을 설하기 위하여 우루벨라의 쎄나니가마로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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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 17-12-29 22:55
 
다시 한번 물어요 태극권을 통해서 기감을 얻었다고 했는데
어떻게 함으로 얻었으며 과거 물은 거에 대하여 대답을 해 보셨으면 합니다.

윗 글은 어느 곳에 나오는 것인가요? 님이 자작하여 쓴 글 같지는 않아요 님 지식수준으로...
일부 수정하여 고쳤거나 또는 연결성을 설명해야 하는 글에서 연결성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해석이라면 역시 관련성을 밝혀야 하는 것인데 수준이 떨어지는 글 같습니다.

그 가르침을 듣는다면 그 들은 벗어난다?
깨끗하고 순수해 지고 벗어날 것이다 그러해 진다? 할 말이겠습니까?

"우루벨라의 쎄나니가마" 뜻은 무엇입니까? 밝히지 않고 글을 쓰시는데 출처 어디인 것이지요?
     
라거 18-01-03 14:10
 
문장의 전체 맥락으로 보면 "모든것에 통달(깨달음, 해탈)하면 근심 걱정에서 벋어 날 수 있다. 그리고 무지하면 깨달음을 얻을 수 없느니 난 그들을 가르치러 가야겠다."
-->결국 자기 성찰을 통해 깨달음을 얻을 경우 얼마나 행복한지를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기쁨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기 위해 설파하러 간다는 내용같네요

우루벨라의 쎄나니가마  -> 문장으로 봐서는 지역이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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