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행위 또는 결과를 목사(목자 또는 정확히는 제사장)의 이익에 부합하게
해석하는 행위를 "나를 증거한다"는 표현으로 말하죠..
즉,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결국은 나의 뜻이니 무조건 따르라는 폭력적 표현의 순화된 표현일뿐..
결국.. 그러하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는 협박이죠...
칼만 안든 강도와 다를 바 없습니다...
십자군이나 현대의 IS를 보면 그러한 언어적 협박이
결국은 무력을 사용한 폭력으로 변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