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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03 18:43
사람의 겉모습은 하느님과 동일
 글쓴이 : 까꽁
조회 : 527  

창세기에 하느님의 형상으로 인간을 만들었다고 되어 있잖아요...
 
그럼 겉 모습으로는 하느님과 동일하다는 거네요...
 
단지 인간은 하느님과 모든 면에서 같지만... 뇌 사용률 최대 10%만 부여한게 아닐까요?
 
뇌 사용률 100%가 되면 神적인 능력도 하느님과 동급이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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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오 16-08-03 19:10
 
창세기에 의하면, '생명의 나무'만 먹었으면 신과 똑같아지는 거였죠.
아마 님말대로 생명의 나무라는게,  뇌 기능을 더 활성화 시켰을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몰살시키고, 사랑하고, 질투하고, 또 착한 척 하는 모습들 보면...
이미 똑같은건지도..  기적들만 빼고 보면요...(기적들이 사기라는 전제로 본다면요..)
발상인 16-08-03 19:29
 
인간의 판단력을 크게 2 부류로 보자면
이미지로 판단하는 계층이 있고
양,질,관계,양태와 같은
구성요소로 판단하는 계층이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신을 믿는다고 표현하지만
후자의 경우은 무신론이 다수고 반대가 '중도'가 있는 형국이죠
*맹신론은 논외로 둡니다. 별 가치가 없어서요.

그 상상력의 전제가 뭘 의미하는지는 이해하는데,
본인의 상상외에 어떤 타당한 기반도
타인에게 순수하게 성과를 기대하고 제공하는건 불가능할겁니다
헬로가생 16-08-03 20:08
 
그쵸.
그리고 하나님의 배꼽은 어디서 왔는가 그리고
성기는 어디에 쓰는 것인가라는 질문이 생기죠.
     
까꽁 16-08-03 20:26
 
질투가 많은 하느님이니까... XX염색체?
화검상s 16-08-03 20:38
 
천사와 비교해보아도 너무나 능력이 다른데..

 창조주와 맞상대하겠다는 건... ㅎㅎㅎ

"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 "  ^-^;

반갑습니다. 까꽁님 ㅋ
     
지나가다쩜 16-08-04 01:23
 
드래곤볼 손오공하고 그 책 속 천사하고 설정상 어느 쪽이 더 센걸까요?


다른 판타지 작품끼리 비교하는건
삼류랑 비교당하는 작가 토리야마님에게 실례일려나....
제로니모 16-08-04 02:15
 
성경은 왜케 인간이 이해하는 데 어렵게 만들어서리. 

대신 사과드립니다. ㅠ ㅠ

굳이 이건 변명하자면 복음신학 목회자라면.

이 형상은 형이하학적 물질적 보이는 형태를 의미하는 거 외에도

신의 영적 상태를 닮음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즉 계시록에서 하나님과 어린양의 인침을 받을 자가 영의 영이신 하나님의 영적 성품과 영광을 닮음을 말하는 거를 말하듯이

첨 에덴 시절 범죄 전의 인간은 이런 영적 성품을 닮은 것이라는 겁니다.
moim 16-08-04 03:30
 
신도 먹고 싸고 안먹으면 굶어 죽나?
본따서 만들기는 ㅋㅋㅋㅋ
그냥 신이 그런모습이길 바라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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