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영적이신 분이십니다
자녀된 우리 인간은 영적이지만 또한 약한 육체를 주셨습니다
창조주시요 구원주시요 아버지가 되신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하기 위합니다.
약한 육체를 통해 겸손과 희생과 사랑을 배우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유물론적 세계관으로 보면 인생이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갑니다
본능밖에 없는 뿌이 뿌이 아기로 태어나서 늙거나 병들어죽을 때 거죽껍데기 같은 추한 육체를 벗어버리지만
살면서 그가 이룬 모든 명예와 성공과 성취의 결과들은 죽으면서 가져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영혼적 측면에서 보면 분명 공수레 공수거가 아닙니다
태어나는것은 같지만 살면서 추구하는 가치체계가 각각 다르고 죽을 때의 영혼의성숙도와 타락도가 각각 다릅니다
부모님의 환영속에 태어났지만 어떤자는 유영철이가 되고 어떤 자는 프란시스코가 됩니다
어떤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실한 성도가 되지만 또 다른 이는 증오스런 적그리스도가 도기도 합니다
죽을 때에 영혼의 상태가 교만과 허영과 시기 복수 미움으로 가득하다면 하나님 보시기에 쓰레기통에 넣을 쓰레기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죽을 때에 보니 하나님 앞에 겸손을 배우고 사랑으로 가득차고 아름다운 영혼의 열매로 가득하다면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추수하시는 것입니다
육신을 위한 모든자랑(돈,명예,외모등등)을 버려야합니다.
썩어질 육체를 위해 살지 말고 영원한 영혼의 유익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거듭나지 않고서는 그 누구도 온전한 성품으로 성장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면 할수록 우리 영혼은 예수님의 성품으로 가득차게 될것입니다
마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여러분이 오늘 인생을 마감한다면 여러분의 영혼의 상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만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