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을 뿐 아니라 싫어한다고 한다
왜 그럴까?
용한 무당이나 점쟁이는 사실 귀신의 영을 의지하여 점을 친다고 한다
그들이 좋아하는 물건들을 보면 안다
무당이 작두위에서 춤을 추는 행위는 신내림의 모습이라 할수 있다
무당이 귀신을 의지하고 불상이나 각종 조상 사진들을 가까이 한다면
그것들은 모두 같은 영이라는 의미가 된다
이들이 교통하는 영들은 대부분 조상들의 영으로 나타난다
사실 조상들이 다시 나타날수는 없다
성경에 의하면 이들은 천국이나 지옥으로 가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타락한 천사인 귀신들이 조상들의 모습으로 나타날 뿐이다
기독교에서도 영적인 대화나 교통이 있는데 조상들이 나타나지 않는다
대부분 천사나 예수님과 교통이 이루어진다
무당들은 기독교의 물건들을 싫어하는 이유는 기독교의 영이 저들과 다르다는 의미이다
기독교의 영은 성령(Holy Spirit)이고 무당의 영은 조상들의 영(귀신의 영)이다
무당이나 점쟁이 집에는 우상들이 보인다
우상은 특징이 있다
우상은 눈에 보인다, 그러나 하나님은 십계명에서 형상을 만들지 말라고 하셨다
형상은 죽은 대상에게나 어울린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에 어떠한 형상도 만들지 못하게 하셨다
우상은 절을 하는 습성이 있다
형상을 만들었기 때문에 따라오는 현상이다
7년 환란때에도 짐승의 우상을 만들고 경배하게 할 것이다
절은 경배의 대상이 살아있어 내 앞에 있을 경우에는 가능하지만 형상을 만들어 놓고 그 앞에 절하는 것은 우상숭배가 된다
우상의 특징은 즉시 해결해 준다는 것이다. 단기적인 효과가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점쟁이를 찾아 가는 것이다
우상의 특징은 희생과 도덕을 강요하지 않는다
결국 우상은 사람의 영혼을 사냥하는 미끼일 뿐이다
당신의 영은 어디에 속해 있습니까?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을 그에게 비기겠느냐?
우상은 장인이 부어 만들었고 장색이 금으로 입혔고 또 은 사슬을 만든 것이니라"(이사야 40:18)
"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가 만든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예레미야 51:17)
출처 : https://blog.naver.com/acoloje/60126068353 // 카이로스
ps, 요사이 깊이 빠져든 노래한 곡 추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