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 논란으로 당원권 정지 1년 징계를 받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회 대정부 질문 과정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처리수를 마실 수 있다고 한 데 대해 "조금 부적절한 것 아닌가 생각했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굳이 그렇게까지 앞장서서 나갈 필요가 뭐가 있겠냐"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한 총리가 일본을 대변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는 지적에 "우리 입장을 계속 이야기를 하면 된다"며 "답변 자체가 국민들의 감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생각"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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