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들이 '윤무능' 윤무능이라고들 지칭하시기에
말 그대로 '무능'하다. 즉 윤은 어떤 일을 해결할 능력이 없다라는 뜻으로 '윤무능'을 사용들 하시는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아래 게시글들 중 어느 분이 다신 댓글에서 그 중의적인 의미의 윤무능이 있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이 없나???
윤무능: 네 (무당이 시켰음)"
네 그렇습니다.
그 무능에는 '무당의 능력'이라는 뜻의 줄임이 내포되어있군요.
따라서
"윤무능"이라 함은 어떤 일을 해결할 능력이 없어서 무당의 능력에 기대어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이 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