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구)정치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1-12-10 10:58
터널의 끝이 보인다던 문제인 사라져
 글쓴이 : ijkljklmin
조회 : 205  

터널의 끝이 보인다며 방역을 자화자찬하던 문제인이 코로나 바이러스 뉴스에서 사라졌다.
사라졌다기 보다 숨어 버렸다.

9월달 뉴스
9월달에 확진자가 2,000명대로 증가한 후,
터널의 끝이 보인다고 한 나 문죄인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터널은 입구와 출구의 두 끝이 있습니다. 그 한 끝을 얘기한 겁니다.
이제 확진자 3,000명 입구 끝이 보입니다. 집단 면역은 백신보다는 전국민의 80%가 확진 되는 것이 더 확실합니다. 이제 우리는 위드 코로나의 입구 끝으로 진입했고 언젠가는 터널의 출구 끝이 보일 것입니다. 병약한 사람은 죽고 건강한 사람은 남아 튼튼한 국가가 되고 내가 자신했던 주택문제와 국정1순위 고용 문제도 해결될 것입니다. 
그럼 그동안 우리는 계곡을 지나온 거야?

12월달 뉴스 
12월달에 확진자가 7,000명대로 증가한 후,
이제 우리는 1차터널, 2차, 몇 차인지 모르겠고 여러 터널을 통과하여 확진자 7,000명의 터널입구 끝을 통과했습니다. 언젠가는 터널이 끝날 것입니다. 백신만 맞추면 터널의 끝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병상도 더 이상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터널의 출구 끝이 보일 때까지 나 문죄인을 찾지 마세요.  대통령이 뭐 압니까? 방역 담당들의 책임이지. 한국에는 산이 많아 터널이 많습니다. 터널의 끝이 부지기수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카라반 21-12-10 11:02
   
문재인 혼자 터널의 끝으로 달려감
ijkljklmin 21-12-10 11:20
   
"낙관적 전망,조급증에 준비없이 '위드 코로나' 결정이 패착"
질병관리청 감염병 전문가위원 등 코로나19관련 여러 정부 기구에 참여하고 있는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을 지난 9일 오후 만났다.

Q: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시행이 잘못된 것인가.
A: 하루 확진자가 1만명이 나와도 문제가 없는 구조를 먼저 만들었어야 했다. 낙관적 전망에 근거해 조급하게 성과를 내려다 이렇게 됐다. 위중증 환자가 예상보다 너무 많이 는다. 감당이 안 된다. 위드 코로나로 가려면 중환자실 시스템부터 준비해야 한다. 몇 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체계적으로 준비를 안 한 게 패착이다.
Q: 가장 큰 문제는.
A: 당연히 이런 상황에 대비한 시나리오를 정리해놨어야 한다. 그게 없다. 중환자가 넘치면 2안, 3안이 있어야지. 결국 대학병원에 행정명령 내려서 무조건 더 비우라 하는 길밖에 없다.
Q: 가장 큰 걱정은 무엇인가.
A: 코로나는 일반 폐렴과 양상이 다르다. 일반 폐렴은 증세가 나타난 다음에 폐가 상하는데 코로나는 증상 없이 폐가 먼저 망가진 다음에 뒤늦게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니 엑스레이를 찍어봐야 한다. 재택 치료는 시스템이 없다.
Q: 또 어떤 문제가 있나.
A: 백신 전략도 안 돼 있다. 요양병원 노인들이 3월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다. 4개월 지나면 효과가 급격히 약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으니 위드 코로나를 시작하기 전에 부스터 샷을 접종했어야 한다. 그랬다면 중환자실이 미어터지지는 않았을 거 아닌가. 청소년도 마찬가지다. 숫자에 함몰된 데 함정이 있었다. 지금 20%가 안 맞았는데 그것만 해도 1000만명이다. 싱가포르가 550만 인구에 하루 확진자가 5000명을 돌파했다. 우리 미 접종자만 따져도 싱가포르 인구의 두배다.
Q: 한동안  K방역을 자랑했다. 
A: 난 처음부터 자화자찬할 상황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메르스 사태를 겪어 다른 나라보다 500m 앞에서 출발했으니 앞서가는 것은 당연하지 않은가. 이번 사태는 마라톤인데 초반에 오버페이스하면 완주도 어려운 이치다. 장기전에선 전략과 시스템으로 승부가 난다.
Q: 정부가 “짧고 굵게” 같은 얘기를 했다. 
A: 메르스처럼 생각하고 이번만 넘기면 상황이 끝날 거로 착각해온 거다. 처음부터 말했지만 코로나19는 단기전ㆍ기동전이 아니고 장기전ㆍ진지전이다. 모두가 끝나기를 바라니 희망을 얘기한 거다. 희망 고문은 위험하다. 베트남 전에서 포로가 됐다 살아 돌아온 미군(제임스 스톡데일) 증언을 상기해보자. 오래 수감될 거라 각오하고 버틴 사람들은 살아서 귀환했지만 '성탄절에 풀려날 거다' '부활절에 포로 교환할 거다' 기대한 사람들부터 죽었다.

이 이사장은 청와대가 “곧 끝난다”고 한 직후인 지난해 3월 “이번 팬데믹은 결코 올해 안에 안 끝난다”고 주장해 주목받았다.
가생퍽 21-12-10 11:33
   
사기 방역의 진실을 사람들이 알아야 할텐데요..
 
 
Total 169,18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게시물 유의사항 가생이 12-27 8578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0) 가생이 08-20 353291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22.04.12 객님 12-03 853748
27134 (속보) 이재명 "유한기 극단 선택에 비통" 하다 했더니 (7) 홍콩까기 12-10 541
27133 윤캠프...배우자 검증은 하지말자???........ 강탱구리 12-10 291
27132 이재명 "유한기 극단적 선택에 비통... 조속히 특검해야" 그림자악마 12-10 174
27131 이명박.박근혜 시절 의문사.미스테리 (1) 강탱구리 12-10 220
27130 국회 넘은 대장동법…180석 위력 보여준 '민주당도 합… 그림자악마 12-10 348
27129 [오또카지&가생퍽 몰락아~누가 개돼지? ] (이런 팩트에도 … (3) 까사노집안 12-10 245
27128 성남시 도시개발공사 본부장 자진 사망. 고인의 명복을 … (5) 가생퍽 12-10 202
27127 조작과 기획수사에 대한 압박으로 극단적 선택. (1) 까사노집안 12-10 187
27126 민주당 집권 이후 자/살한 사람 명단 (14) 오또카지 12-10 296
27125 윤석열 내조자..... (1) 강탱구리 12-10 341
27124 미국 코로나로 60일 입원시 청구금액....... (1) 강탱구리 12-10 313
27123 '대장동' 유한기, 유서 남기고 숨진 채 발견 (4) 하늘외톨이 12-10 319
27122 터널의 끝이 보인다던 문제인 사라져 (3) ijkljklmin 12-10 206
27121 대통령되면 지도자들 정신교육대,감옥벌금제,허경영 즐겁다 12-10 165
27120 갈데까지 가버린 막장 윤석열 캠프 tpza56qw 12-10 546
27119 ㅋㅋㅋ 토왜들~ (1) 총명탕 12-10 289
27118 유동규는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 않을 것 같아요 (1) 홍콩까기 12-10 321
27117 빙삼옹 김건희 대포차론(펌) (4) 강탱구리 12-10 705
27116 정법의 윤석열씨 vs. 교회 예배도 제대로 안나오는 이후… 현대신세계 12-10 346
27115 천공스승님은 윤석열씨 지도자 수업까지 시켜줬다는데 (1) 현대신세계 12-10 254
27114 정법을 가르치는 천공스승은 불교 맞쥬? (1) 현대신세계 12-10 211
27113 이재명 '환영'에 한발 뺀 김종인 "100조, 우리가 집… (3) 그냥단다 12-10 679
27112 김현미 부동산 투기 (3) ijkljklmin 12-10 457
27111 청량이하고 퍽이하고 누가 더 윗대가리냐? (7) 도다리 12-10 370
27110 이재명은 왜 이런걸로 거짓말 치고댕기나 (6) 청량고추 12-10 498
 <  5681  5682  5683  5684  5685  5686  5687  5688  5689  56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