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바꾸기 토론횟수 이런거 다 떠나서 태도가
1. 비겁하다
문재인후보 지지율 1위 후보다.
당대표도 하고 친문패권이란말은 프레임일지 몰라도
당권 즉 당지도부가 친문세력인건 부정못한다.
당지도부가 문후보를 위해 유리하게 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다.
그런데 나는 그 태도가 너무 마음에 안든다.
젠틀한척 뒷짐지며..
나는 모르니까 당에 물어보세요
나는 당에 다 맡겨놨습니다.
이게 얼마나 비겁한걸까
지지율1위 후보자라면 말이 안나오게 먼저 나서서
타 후보자들을 설득해야하는데
손 놓고 당이 알아서 할거야..라니
이재명 뿐만 아니라 안희정도 토론회 하자고 수차례 이야기했다
그들은 탄핵의 중요성을 몰라서 그랬을까??
문재인만 탄핵이 중요한걸 아는 현명한 사람인건가?
경선토론이 왜 중요하냐?
지금 여권이 전멸한 상태에서 야권 제1정당 민주당이다 지지율 과반이고 결국 민주당 후보가 곧 대통령유력후보이다.
게다가 국민들은 경선토론 바로 보고 다음날 찍는거 아니다
이슈가 되려면 몇일 지나서 동영상으로 보는애들도 있는데
티비토론 뒤로 미루고 경선 인단 확정은 탄핵후 3일정도에 마무리지으면 큰 의미가 없고
오히려 인터넷 토론이나 라디오에서 대본이나 참모조언을 들으며 이야기하고 논란이 되는 부분은 나중에 티비토론에서 보완하는
백신형 토론이 될거같다
손석희 앵커가 낚았지
문후보님 저희가 모시면 토론회 하실겁니까? <손석희>
답이 저는 용의가 있습니다<문재인>
근데 저희가 당에 문의한 바론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손>
동공지진 저는 잘 모릅니다. 당에 맡겨놨습니다.<문>
본인이 후보인건 아는겁니까?
대채 그런거 하나 모를정도로 관심이 그렇게나 없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