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음식 사진에 쓴 글을 놓고 인터넷에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 25일과 2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우럭과 가재 요리 사진을 각각 올리면서 "잘가라 우럭아- 니가 정말 우럭의 자존심을 살렸다 미안하고 고맙다", "가재야 잘가라 미안하고 고맙다"고 썼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정 부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세월호 희생자 관련 발언을 따라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https://news.v.daum.net/v/20210530140601461
이사람 그쪽 사람이였나요??
이마트 단골이였는디.. 코스트코로 옴겨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