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너무 틀에 박히고 뻔한 소리만 한다. 자신만의 특별한 정치철학이 없다.
a정책, b정책, c정책 준비는 많이 한 것 같지만 너무 지엽적인 것에 몰두하는 듯 하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려면 좀 더 큰틀을 짜야할 것 같은데 그런게 없다.
이재명: 지자랑만한다. 성남에서 이거했다. 저거했다.
국가도 그렇게 운영하면 된단다.
박원순: 그러고보니 영상 안찾아봤다. 그냥 시민사회로 돌아가서 시민사회 어른으로 남으시길...
안희정: 상당히 보수적인 인물이다.
자신만의 정치철학이 있다. 정치를 옳고 그름으로 보지 않고 상대와의 협상으로 보는 듯 하다.
fta 반대를 반대했다. 사드 철회 또한 국가간의 약속으로 쉽게 바꾸면 안된다고 한다.
아주 현실적인 인물, 보수나 중도에도 먹힐 것 같다.
김부겸: 좀 억울한 느낌이다. 문재인 지지자들의 허위사실 유포로 피해를 많이 본 듯하다.
3당 연대를 주장(더블어,국민, 정의), 문지지자들이 자꾸 제 3지대라고 음해하고 있는 듯하다.
사드 철회 반대며 근본 문제는 북핵이므로 답은 거기에서 찾고 사드를 잘 활용해야된다고 본다.
안희정 비슷한 느낌이고 안희정이 협상이라면 통합과 설득에 방점이 있는 듯 하다.
개헌도 지금처럼 기회가 있을 때 시작하지 않으면 못한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예상보다 훨씬 더 말 잘하고 똑똑하고 생각도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