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3차 담화 직후, 종편에서 패널들이 '사실상 하야' 니 뭐니 하는 헛소리로 국민 기만 전술을 시전하려 했으나... 담화 후 30분~1시간 사이에 SNS에선 이미 다수의 헌법학자들 중심으로 '초헌법적 발상', '탄핵 모면하려는 꼼수', '임기단축이란 용어로 개헌정국을 만드려는 술책' 이란 쪽으로 정리가 되어 버렸죠.

이미 시대가 변해서... 이젠 곡학아세하려는 얄팍한 잔대가리가 통하지 않는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하루나 지난 다음날에 인터넷상에서 헛소리를 한다면... 모자란 넘이라고 비웃음만 살 뿐이죠.

때되면 한번씩 나타나서 볼일 보듯 글 싸지르고 가는 사람이에요

여러 사이트에 글 올리려니 ................  직업인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