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렸을때 다음뉴스 댓글을 보고 정치적 생각을 많이 했음.
지금은 좌음이란것을 잘 알지만 그때는 순진했기에 다음뉴스 댓글로 박정희 까고 이승만
까고 그래서 진짜 박정희, 이승만이 나쁜 사람인줄 알았음.
왜냐하면 그런 주장들이 베플이고 그 말뜻은 많은 사람들이 찬성하니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지.
그런데 군대다녀오고 머리가 커지면서 점점 생각이 바뀌었음.
특히 네이버 뉴스 댓글들을 보니 좌음 댓글이랑 180도 틀린것임.
그래서 둘중에 누구 생각이 맞지?
라고 생각하면서 비판적으로 양쪽의 의견을 분석하기 시작함.
똑같은 사안에 대해서도 한겨레, 경향, 조선, 중앙일보의 기사 논조는
완전히 차이남.
내가 내린 결론은 좌좀들은 xxx 라는것임.
이제 좌파들에 대해서 너무 잘알아서 내가 이런 주장을 했을때
어떻게 반응할지까지 예상 가능함. ㅋㅋ
예를 들어보면
빨갱이 조심해야 한다고 하면 좌좀들은 "요즘 빨갱이가 어딨냐" "북한이 저렇게 못사는데 빨갱이가
왠 말이냐?" 이런식으로 나옴. 그리고 요즘 빨갱이가 어딨냐고 주장하는 애들은 항상 보면 우파가
아니라 좌파애들이 그런말함.
4대강으로 홍수가 94% 줄었다고 하면 "올해 가뭄인데 무슨 홍수야~ 빼애액 거림" 그런데 4대강 사업은
올해 끝난 사업이 아님. 수년전에 끝낸 사업이고 그 이후 수년동안 홍수가 94% 줄어든것임.
녹조라떼도 마찬가지. 녹조현상은 2000년대 초중반에도 심각했었음. 뉴스에도 많이 나왔지.
이승만 다리폭파도 마찬가지임. 다리폭파를 해서 북한군에게 민간인이 많이 죽었다고 하는데
전시에 북한군처럼 민간인을 학살하는것은 전시법 위반임.
미군이 이라크전 시리아전에 참석해서 민간인을 학살함? 민간인 죽을까봐 적군 뻔히 보이면서도
공격못함.
애초에 민간인을 학살한 북한놈들이 잘못인데 전술적 선택으로 다리를 폭파한 이승만만 까고 있음.
그리고 내가 공병대 나왔는데 전시에 다리폭파하는것은 가장 기본 전술임.
북한 탱크며 장갑차며 내려오는 속도를 최대한 늦춰야 하니까 말이지.
박정희의 업적은 뭐 말할것도 없고
좌좀들이 지껄이는거 감성팔이 냉정하게 버리고 하나하나 객관적으로 분석해보면
하나같이 선동 투성이임.
반면 우파가 하는 주장들은 처음에 기분나쁘게 들릴지도 모르나 가만히 생각해보면 맞는 말임.
우파도 좌좀들처럼 되도안는 이상론, 감성팔이 지껄이면서 국민들한테 잘보일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국민들이 나쁘게 받아들일것을 알면서도 그들은 솔직히 말함.
좌좀들이 친일파 척결한다고 무슨 리스트 같은거 만들더니 요즘 그얘기 쏙들어갔음.
왜그런줄 앎? 막상 조사해보니 누구나 알만한 좌파 거물 인사들중에도
부모가 친일파가 출신들이 많았기 때문이지.
내가 똑똑해서 깨달은게 아님.
그냥 나이먹으면 자연스럽게 좌좀들이 하는 소리가 헛소리라는것을 알게 됨.
그래서 나이많은 사람중에 우파가 많은것임.
나이 먹으면서 좌파에서 우파로 전향하는 사람들은 많아도
우파에서 좌파로 전향하는 사람은 거의 없음.
왜냐하면 좌좀들의 감성팔이 선동은 유통기한이 있기 때문임.
어리고 순진할때 감성팔이 선동이 잘먹히기 때문임.
그래서 좌파들은 투표연령을 낮추니 뭐니 하면서 필사적으로 어린 유권자들한테 연연하는것임.
40대 이상만 되도 우파 지지율이 높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