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혈세 투입 과정에 청와대 등 박근혜 정권 실세들이 개입했다는 홍기택 전 산업은행장의 폭로를 두고 친박계와 비박계가 판이하게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비박계는 "자업자득이다, 청문회를 통해 진상을 빨리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반면 친박계는 언급을 삼간 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610133544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