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척분들이 삼랑진등 인근에 많이들 사십니다. 친구놈도 근처 살구요
부지이전지 확정전에 예상이전지 항공촬영을 해서 딱 그때 사진에 찍힌 작물들만 작물보상을 한단
말이 돌아서 부랴부랴 하우스철골 세우고 묘목심고 아주 개난리를 피웠다는 말을 한적이 있네요.
보상이란게 농토에 대해서는 토자보상+ 작물보상비로 구성되다보니 벼농사보다 특목작물이
보상비가 많다보니 그 짓거리를 했던거죠.
그러고보면 국가돈이 눈먼돈이라고 혈세 뽑아먹을 궁리하는건 농민이나 도시민이나 별다를바없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