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시작된 친박과 비박의 대결 이번에 김무성 옥새파동 공천파동등으로 나타났는데 중요한 선거가 코앞이니 일단은 친박과 비박이 싸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 총선이 끝나면 바로 전당대회가 있죠 김무성 대표가 사퇴하겠다고 했으니 당대표를 새로 뽑아야하는데 만일 친박계 인물이 대표가 된다 그러면 비박계를 찍어누르거나 할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비박계 인물이 대표가 된다면 친박에서 엄청난 반발을 할테고
그리되면 최악의 경우 야권분열처럼 새로운 신당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 동안 새누리는 아무리 싸워도 집나가서 신당창당은 안한것이 강점이었는데, 총선끝나고 대립이 격화되면 대거 탈당하거나 신당창당이 예상됩니다.
물론 이미 정의화 의장이 새누리로 들어가지 않고 신당을 만든다고 했으니 여권분열이 시작되었고, 친박과 비박의 대립이 지금보다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지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따라서 새누리당은 지금 전쟁터에 나가긴하는데, 내부에 언제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 설치되있는 상황입니다.
소설같지만 남은 2년동안 시끄러울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