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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01 02:46
박근혜 대통령께 진심으로 고마운점.
 글쓴이 : Brioni
조회 : 3,672  

박근혜 대통령님이 진정으로 국민의 건강을 생각 하셔서 2015년초 담배값을 2000원 이나 인상 
해주신 덕분에 담뱃값 인상과 동시에 담배를 끊어 버린게 벌써 16개월로 접어 드네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담배를 끊는것이 나름의 저항 이라 생각하고 끊었는데 이젠 담배 냄새가 역겹기 까지 합니다.

참! 정확히 말씀 드리면 연초담배를 끊은것이고는 이후 현재까지는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니코틴 직구 할때 세금 내는건 어쩔수 없는 함정 이네요...(퓨어니코틴 10ml 당 9,000원)

전 앞으로도 국민호갱짓은 절대로 할생각 없습니다 만...
흡연자 분들은 담뱃값 4500원 내고 사실때 화 안나시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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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뿌리 16-04-01 02:50
   
하다가 도저히 힘들어서 포기햇어요 의지박약이죠.
     
Brioni 16-04-01 02:55
   
저도 첨에 고비가 있었는데 정말 꾹 참았습니다.
흡연자도 국민인데 호구로 여긴다고 생각하니 이겨낼수 있더군요.
이젠 전담도 끊을수 있을것 같긴 한데 아직은 모르겠습니다...ㅎ
          
혹뿌리 16-04-01 02:58
   
방심하지 마세여 언제 또 불쑥 물지 모르니,
               
Brioni 16-04-01 03:01
   
전담을 끊을수 있을진 장담 못하오나 연초는 확실히 끊었다고 자신 합니다.ㅎ
전담을 못끊을순 있겠지만 죽어도 연초는 안피울겁니다.ㅎ
                    
에치고의용 16-04-01 03:03
   
전담이 더 싸게 먹히나요? 저도 전담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ㅠㅠ
                         
Brioni 16-04-01 03:07
   
전담도 나름 인데 저의 경우는 1년을 따져보니 대략 50만원 정도? 든것 같습니다.
기기를 제외 하면 20만원도 안되죠...
에치고의용 16-04-01 02:59
   
담배값을 올리길래 다른데서 아껴야겠더군요.
그래서 저는 애를 안낳기로 했어요.

대통령이 저한테 한방 맥였으니 저도 한방 맥여줄려고요.
     
Brioni 16-04-01 03:03
   
ㅋ...
에치님 말씀이 우울하게 느껴집니다...
          
에치고의용 16-04-01 03:04
   
ㅎㅎ 농담입니다.

하지만 애 안낳기로 결심한건 이미 오래 됐네요..
               
Brioni 16-04-01 03:07
   
무자식 상팔자 입니다.ㅎ
전담으로 오세요~~~
     
도비띵 16-04-01 12:32
   
뭐 대통령도 안낳은 애인데 그게 효과 있을까요??
winston 16-04-01 03:01
   
안 끊은 사람에게는 SSyang 年 이지요~
     
Brioni 16-04-01 03:05
   
제가 그래서 끊었습니다.
호갱 돼서 내돈 세금으로 주는건 절대로 싫더군요...
칼만 안든 강도질...
          
에치고의용 16-04-01 03:07
   
어쨌건 대단하시네요...부럽습니다.ㅠㅠ

님과 같은 생각으로 금연에 도전하신 분들도 많았을 겁니다.
다만 성공한 분들이 그닥 많지 않은 듯 해요;;ㅠㅠ
               
Brioni 16-04-01 03:09
   
정말로 화가 많이 났습니다.
나라에서 중독자 만들고 가격 올리고...
1천원만 올렸어도 아마 아무생각 없이 피웠을겁니다.
근데 한방에 2천원은 그야 말로 호구된것 같더군요...ㅎ
칸타페쵸코 16-04-01 03:08
   
끊으셨으니 고맙기도 하겠네요.. 못끊은 저 같은 사람은 담배값 인상 글만보면 부글부글 끓습니다. 서민서민 하다가 된통
     
Brioni 16-04-01 03:10
   
사실 그분께 고맙지는 안습니다.ㅎ
쀍쀅쀌 16-04-01 03:18
   
전자담배 니코틴 질문 있습니다. 전 가게에서 2ml를 만5천원이상 주고 샀거든요.

10짜리가 9천원이라...어디서 그렇게 싸게살수 있죠?
작은장미 16-04-01 03:20
   
총선끝나고 3천원 더 인상한다는 카더라 있습니다. 빨리 끊으세요. 저는 아직 못끊었습니다ㅠㅠ. 민주당에서 총선공약으로 담배값 인하를 내놓자고 한 사람이 있는데 당에서 안된다고 했다는..............
     
Brioni 16-04-01 04:08
   
뭐 이젠 담배값 얼마를 인상 하던 상관 없습니다.
절대로 연초는 안피울겁니다.ㅎ
rakuraku 16-04-01 03:39
   
일본에서 10년살다 작년에 한국 들어왔는데 일본보다 더 비싼 담배값에 열받아 그냥 끊었습니다.
중학교2학년때 시작해서 25년 동안 담배피우며 훈련병때만 빼고 끊었던적이 없었는데...
     
Brioni 16-04-01 04:09
   
그렇지요.
나라에서 국민들 담배 중독 시켜 팔아먹다가 중독자 만들어 놓고 맘대로 가격 상승 이라...
용납 못하지요...
깨비깨비 16-04-01 03:50
   
왜 세금 내는 걸 호갱으로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우리보다 담배가격 싼 나라가 얼마나 된다고요.
     
Brioni 16-04-01 04:14
   
음...
우리나라 담배값 저렴 했던것 맞습니다.
그런데 한방에 2천원, 그것보다도 담배 가격 인상의 명분이 국민 보건복지를 위해서...ㅎ
개가웃을일 아닙니까?
1년간 담배로 거둬들인 세금이 어마어마한데 흡연자는 야만인 취급 받고...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군복무시절 나라에서 군,경(전투경찰) 모두에게 담배를 지급 했던...
마치 마약상이 마약을 첨엔 원가에 팔다가 중독자 만들고 가격 올리는것 같은...
당시 그런 기분 느낀게 저만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깨비깨비 16-04-01 04:27
   
흡연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고 제 아버지도 흡연하시는데 야만인 취급하겠습니까? 매너없는 흡연행위가 지탄받는 것이겠지요. 담배는 연초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 연초는 흡연하는 사람이 신청해야 주는 것 아니던가요? 그냥 맛스타 주듯이 나눠주던 때가 있었나요? 그것도 지금은 연초 자체가 없어진 것으로 압니다. 나라에서 담배를 권했다는 것은 좀 억측이신 것 같네요. 흡연의 폐해가 점점 밝혀지니 예전과 같은 취급을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가격 인상은 한 번에 2천원은 오히려 너무 조금 올렸다고 해야 맞지 않을까요. 담배를 끊게 하겠단 목적이었으니까요. 욕 먹는 이유는 실효성 없이 애매하게 가격만 올린 것 아니냐가 주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제 혐오감 드는 그림도 담뱃갑에 싣기로 했으니 한 번 지켜볼 일이지요.
               
Brioni 16-04-01 04:43
   
깨비깨비님 말씀은 맞고도 틀리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현재 흡연자들 야만인 취급 당하는것 맞습니다.
흡연 구역 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어도 지나가는, 특히 여성들은 코를 막고 아래위로
훓어보고는 인상쓰고 지나갑니다. 
거리마다 흡연부스 거의 없고 건물들은 모두 금연 구역 입니다.

제가 현역으로 근무하던 시절에는 전군 전원에게 담배를 지급 했습니다. 어느정도 나이가 있으신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억측이 아니라 이건 중독자 양산 한것 아닙니까?

그리고 전매 사업을 수십년간 나라에서 독점 운영 해왔고요.

정말 담배를 끊게하려는 목적으로 2천원 인상한거고 인상도 적게 올린거라고 믿으시나요?
진정으로 국민의 금연이 목적 이라면 담배를 나라에서 팔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찾아보니...
2015년 담배값 인상이 되고 담배판매로 거둬들인 세금은 자그마치 11조 489억 이고
2014년 담배판매로 걷은 세금 6조7천427억원보다 4조3천억원이나 더 걷었더군요.
담배에 붙은 세금만 무려 3,318원. 담배값 전체 비율의 73.7% 입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다는군요.

그렇다면 더걷힌 4조3천억의 세금이 흡연자를 위해서 어디에 얼마나 사용 됐을까요?

암튼 일방적이고 타당치 않은 담배가격인상에 저는 동의 하지 못한다고 말씀 드린겁니다.
골렘마그다 16-04-01 03:54
   
저는 전자담배도 한달정도피워오도 전자담배도 끊음...담배 생각날까봐 ㅋ
17년넘게 피워오다 금연한지 2년6개월됬네여 ㅋ저도 담배냄새만 맡아도 역해서 ㅋ
절대 끊을생각없다 끊은건데 지금생각하면 금연하길 잘한듯 ㅋ
금연후 2개월만에 20키로가까이 살이쪄 1년넘게 내몸이 아닌것처럼 고생했지만
몸무게도 운동안해도 자연히 정상 체중으로 빠지더라구여 ㅋ
     
Brioni 16-04-01 04:15
   
와~~~
부럽습니다.
저도 하루빨리 그날이 오길 기다립니다.ㅎ
헬로가생 16-04-01 04:07
   
뉴욕은 한 갑에 $15.
     
Brioni 16-04-01 04:16
   
단지 4,500원이 비싸다는게 아닙니다...ㅎ
          
헬로가생 16-04-01 04:30
   
아무 뜻 없어요.
제가 사는데가 그냥 그렇다는 거예요. ^^
               
Brioni 16-04-01 04:45
   
네...
저도 뉴욕 살았다면 그냥 피웠을겁니다.ㅎ
fanner 16-04-01 04:29
   
전자담배도 세금을 계속 늘리고 나중에는 일반담배만큼 걷는다는게 정부 발표였는데...
작년부터 계속 올리고 잇으니 조만간 전자담배도 비싸서 못피우시겠네요.
같은 문제로 이탈리아에선 위헌인데 말이죠.
     
Brioni 16-04-01 04:46
   
정말 그런 날이 오면 더욱 감사하게 생각 하고 전담도 끊어야겠지요...ㅎ
앤조이 16-04-01 04:38
   
애연가 입장에선 담배값 인상도 부담이 가지만, 흡연자를 곱지않은 시선으로 보는 사회가 더 부담이 갑니다.
     
Brioni 16-04-01 04:47
   
네...
최소 3,300원의 세금을 추가로 매일 내고 있는데 대우는 정 반대라는게 화나는거죠...ㅎ
낙지즙 16-04-01 05:34
   
저도 비흡연자로서 흡연자 분들이 금연에 어서어서 성공하셔서 깨끗한 금연민국이 되길 기원합니다

편의점 점장으로서 별 이익도 안나고 짜증나기만 하는 담배매대좀 없애고싶네요;
     
현수씌 16-04-01 05:54
   
없어질 리는 없죠.
꽃피는봄 16-04-01 05:40
   
증세없는복지 =  부자들에게 당연히 받을돈 안걷고 서민들에게

한국경제 = 국가부채 두배늘... 두마리가 8년동안

다꽝빨로 한다는짓이

대구에 나라팔아먹오도 새가될려는 사람들아.. 나라가 좆망하면 당신들 삶이편해져?
철저하게 부자들을위한 집단을 지역구라고 밀어주면 지들이 좋은건지알아 서민들 정신바짝
     
Silli 16-04-01 12:45
   
대구만 새누리찍는것도아니고 굳이 대구라 표현하며 지역감정 유발하시네요 ㅎㅎ 대구를 광주나 기타지역으로 바꿔도 그리말씀하실란가 적당히합시다
푸른악마 16-04-01 05:51
   
비흡연자입니다
세금 더걷기위한 인상이 맞습니다
가격인상점이 흡연자감소 최대치가 아닌 세금인상최대치에 맞춰졌단 결과가 있었죠
총명단 16-04-01 05:54
   
나도 그 시기에 끊긴 했지만
고맙기는 커녕 재수 없던데요
국민을 위해서 한 일이 아니라 세수확보를 위해서 한 일이라는 게
너무 눈에 보이거든요
그나마 확보한 세금을 좀 제대로 쓰면 모르겠는데

빛잔치나 하고 앉았으니 쌈지돈도 아니고 뭐하는 짓거린지
현수씌 16-04-01 05:55
   
자기 애비도 애연가였는데, 딸이 국민들 담배도 못 피게 하네요.

그래도 자기 애비는 군인들을 위해서 싸게 담배도 공급했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은 거 같은데, 정말 애비도 문제지만, 그만도 못한 딸이라고 생각합니다.

답답하네요.
천연계 16-04-01 08:53
   
정게로
좀비스타일 16-04-01 08:55
   
사회적으로 흡연이 끼치는 해악을 감안할때
우리나라에서 담배 한갑 적정가는 6천~1만원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포링로크 16-04-01 09:14
   
그렇게 생각하면 소주 값도 6천~1만원 올리는게 맞겠군요.
음주로 인한 사건 및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겠죠.
썩을 16-04-01 09:42
   
저는 그어떤 보조제, 약 ,전자담배도 하지않고
금연한지 1년 3개월째네요 ^^
nopa 16-04-01 10:28
   
한갑에 10000원정도는해야지 다른나라에비하면 아직싼거지
개정 16-04-01 12:37
   
ㅋㅋㅋ 그냥 끊으시든지 흡연구역가서 피시든지 알아서 하세요. 뭘 이런걸 가지고 정치까지 거론합니까
     
Brioni 16-04-01 23:33
   
그러게요.
잡게에 올린건데 정게로 와있네요.
정치에 결부 시키고 싶지 않습니다.ㅎ
Silli 16-04-01 12:41
   
아무길에서나 침찍찍 뱉고  꽁초던져버리고 연기뻑뻑 길에서 뿜어대며 길가는
주변인 불편하게만드는것도 사회책임인가요 흡연구역 있으나없으나 상관안하지않습니까? 주변여자들이 혐오스럽게 보는게 이상하다생각하십니까? 아뇨 정말로 담배를 피지않는사람 입장에서는 남이 피는 담배연기 정말 역겹고 매케한게 사실입니다



정부가 잘못되었다는 본글은 공감합니다만 흡연자에 대한 비흡연자의 시선은 흡연자들 스스로가 만든 이미지가 더크다고 보는데말입니다
세수문제는 그렇다치고 흡연자에 대한 사회적인식까지 해당문제에 물타기하시면 안됩니다

또한 담배끊기가 힘들다는것은 알고있으나 정부가 부추겼던 아니던 본인의 선택에 의해 피기시작한거고 본인의지로 끊는겁니다 자기개인의 의지박약을 가련한 피해자인것마냥 포장하지마십시요
     
Brioni 16-04-01 18:27
   
저...
피해자인냥 포장 한거 아닙니다.

지금이야 금연에 대한 교육과 문화가 충분히 정착된 시대고, 요즘 교육 받은 청소년 및 젊은 층에게는 그리 말할수도 있습니다.

연배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예전 우리나라의 담배 문화를 아신다면
절대로 그리 말씀 못하실겁니다.

tv,학교,관공서,버스,기차, 그이전에는 비행기 에서 까지 흡연을 할정도 였습니다.
초등학교 교실 안에서 학생들이 있어도 선생님은 누구나 자연스레 담배를 피우셨습니다.
각 가정에선 아이들에게 담배 심부름을 시켰고 집안에 어른이 계시면 아이들은 자연스레 담배 연기에
노출이 되며 쉽게 담배를 접할수 있었습니다.
그정도로 담배는 성인의 보호받고 누릴수있는 권리? 라 할정도 였지요.
물론 예전의 담배 문화는 매우 잘못된것이고 저역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담배가 나쁜게 아닌줄 알고 어른이 되면 당연히 피워야 하는걸로 배우고 자란 저와같은
사람들에겐 정부를 욕할 권리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의지 박약이요?
님의 아버지,할아버지도 흡연을 하셨고 못끊으셨다면 의지박약 이라 면전에서 말할수 있으신가요? 

님이 얼마나 의지가 강한지는 모르겠지만 자의던 타의던 이미 니코틴에 중독 된 이상 그리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남의 일이라고 그리 쉽게 비아냥 거리지 마세요.

적어도 국가가 중독자의 양산을 유도하고 부추긴것 맞고 그로인한 엄청난 수익을 보아온것도 사실이며 말로만 국민보건 운운 한것 또한 사실 입니다.

편의점 담배 가판대에 담배광고를 매일 보고 자라는 어린 아이들이 앞으로 담배에 대한
경각 심이 생길까요?
국가가 진정으로 국민 건강을 생각 한다면 편의점 가판대의 담배 광고 부터 없에야 하지 않을까요?
          
Silli 16-04-01 19:20
   
님이 어떤 환경에서 살아왔는지는 물어본적도 없습니다. 제가 꼬집는 문제는 흡연자들에 대한 사회시선이 나쁘다느니 마니 그런말을 하지말라는 겁니다. 당연히 나쁜것이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것이니 그런 시선을 받는것이지 마치 아무 죄도 없는데 혐오스러운 시선을 받는 다는 식의 피해자 행세를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애초에 흡연자들이 흡연구역에서만 담배를 피고 다핀뒤 꽁초를 제대로 정리해 버리고 아무 길거리에서나 연기를 뻑뻑뿜어내며 침을 찍찍뱉고 다니지만 않았어도 사람들이 그런 눈으로 안봅니다.

연배 말씀하셨는데 예로든 모든 경우 저또한 겪고 자란 세대입니다 시골에서 자랐고 오후마다 집에 모이는 할아버지 친우분들과 할아버지께서 피우시는 연초가 방안을 가득 채우는걸 매일 보고 자랐습니다. 님이 겪은 개인적인 경험을 일반화 하지마십시요

님만 담배연기 마시면서 자랐습니까 저도 말도 못할 어린나이떄부터 담배 담배 지겹도록 보고 간접흡연하고 자라왔습니다 하지만 전 피지 않았습니다

어른이 되면 당연히 피워야 하는걸로 배우고 자랐다구요??? 어떤 어른이 그런 교육을 해주셨습니까?  술이야 어르신들과 겸상하며 배우기는 했지만 담배를 배우셨나요?

저의 아버지 ,할아버지께서 비록 담배를 피우셨고 담배심부름,술 심부름을 시키셨다 한들 저에게 담배펴보라는 말은 커녕 절대 피지말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쪽 분 집안에서 어찌 배우셨는지는 개인사정이시니 묻지 않겠습니다만

단순히 쉽게 노출이 되었다고 님이 담배에 입을 댄것을 사회적 책임이라고 전가하시는건 아니지요. 그럼 님과 연배가 비슷하거나 높은 분들중 비흡연자는 당연히 배워야할 담배도 못배우고 자란 사람이라도 됩니까?

어떻게든 흡연에 대한 것을 정당화 하고 싶어하시는건 알겠는데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로 일반화 하지마십시요 님이 내뿜는 연기가 어떤 사연을 가졌건 알바 아닙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오히려 자신들이 피해자인양 굴지 말라는 말입니다.

세금을 더낸다구요?ㅎㅎㅎㅎ 모든 판매되는 제품에는 세금이 붙어 있죠 담배도 그렇구요.
담뱃세가 따로 있습니까? 흡연자라서 담배를 피는 것에 대한 세금이 따로 붙어요?? 그냥 담배에 포함된 세금이 상승해서 담뱃값이 오른거 아닌가요??

과자도 가격 줄곧 가격 상승하니 과자 많이 사먹는 사람들도 님처럼 하소연 해야합니까?
개인의 기호식품을 구매함에 따른 세금이 붙는 것을 마치 모든사람이 내야하는 것인데 자신들만 더 낸다는 식의 사고방식이 매우 유머스럽네요

옛날부터 그래왔으니 우리도 당연히 그래야한다는 발상자체가 님들이 그리 욕하는 가스통할배같은 사고방식이며 구시대적 발상입니다. 시대는 항상 변하고 님들이 원하는 진보는 변화,개혁아닌가요?

님들이 담배를 피던말던 제가 물론 상관할 바는 아닙니다만 남들에게 피해를 준다면 피해를 당한사람들은 당연히 님들은 안좋게 보는것이 당연한 이치입니다.
               
Brioni 16-04-01 23:27
   
이글이 왜 정게로 이동해서 님같은 분이 댓글달게 했는지 짜증나네요...

저기요...
님은 처음 부터 싸우자고 덤비시는것 같은데...

말댓구 하기싫지만 하겠습니다.
제가 흡연자에 대한 합리화를 시키려는게 아닙니다.
적어도 흡연자에 대한 배려 정도는 해줘야 하지않겠냐는 뜻에서 글을 올린것 뿐입니다.

하루 아침에 2500원이던 담배값이 4500원이 되었습니다.
인상 명분이 국민 금연이 목적 이었고요...
분명 이건 말장난이고 흡연자를 대상으로 기만한것 아닌가요?
온국민이 다아는걸 님만 모르시나요?

흡연자는 국민이 아닙니까?

그리고 제가 말한 예전 흡연 무화에 대해서 말꼬리 잡으시는데 한가지 질문 할게요!
님의 어린 자식이 매일 편의점에 가면서 무의식적으로 담배 가판대의 담배광고를 보는것과
안보는것의 차이에 대해서 어느정도 차이가 생기는줄 아시나요?

이말은 어릴적 흡연에대한 경각심을 지금 처럼 못느끼고 자란 저와 같은 세대에 대해서 말한겁니다.
너무도 자연스러운 흡연 문화를 매일 접하고 자란 저희 세대가 쉽게 담배를 접하게 된게 100% 개개인의 자유 의지로 인한거라 나라는 책임이 없다는겁니까?
그렇다고 국가가 책임 지라고 한것도 아니고 책임은 못지더라도 배려는 해줘야 하지 않냐는겁니다.
그게 잘못된건가요?

군에서 전장병에게 지급한 담배는 그럼 어떤 의미에서 지급 한겁니까?
흡연을 장려,유도 하기위한게 아닌가요?
님이 여자분인지 아님 미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군시절 비흡자가 지급된 담배로 인해서 담배를 배우는걸 내눈으로 여럿 목격했습니다. 이점에 대해서도 부정 하실수 있나요?

세금 말씀하셨는데요...
당연히 세금은 내야 하는걸 누가 모릅니까?

님이 예를든 과자가 말입니다. 원래 2500원 이던 과자가 원가 상승때문이 아닌 국민 비만인구를 줄이기 위해서 라는 명목으로, 하지만 사실은 3300원의 세금을 더 걷기 위해서 4500원으로 인상 되었다면, 하루아침에 소주에 알콜중동으로인한 국민건강증진 차원에서 주류세 명분으로 소주가격이 80%인상 된다면 어떨까요?
답볍해 보시지요...

아님 님이 내는 모든 세금이 말장난에 불과한 명분을 붙혀서 80% 올린다 해도 똑같은
논리를 적용하실수 있는지요?

담배는 예외다 라고 말씀하실건지요?

님이 비흡연자라서 흡연자에 대한 반감은 님마음 이지만 그런식으로 표출하고 표현해서
매도 하진 말아주세요.

저역시 지금은 아무대서나 흡연하는 사람들 보면 눈쌀이 찌푸려 집니다만 님처럼 이기적인 좁은 시선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헐뜻지는 않습니다.

흡연을 정당화 하려 한다고 하셨는데 정당성을 논하고자 하는게 아니고 흡연자를 엄연히 기만한 담배에 붙은 이해가지않는 세금에 대해서 이야기 한겁니다.

비흡연자 조차도 명분상실한 담배에 과하게 붙은 세금에 대해서 반발을 하는데 님은 비흡연자니 세금 올리는거 정당 하다고 하신다면 너무나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하긴 나만아니면 된다는님같은 그런 이기주의가 이나라를 좀먹어 들어가고 있으니 앞으로 더욱
살기 힘들어 지는거겠지만...
                    
Silli 16-04-02 07:06
   
정부욕 오지게 하고 계신판에 정치판으로 오지 않을거란 생각을 하고 계셨나요
이기적인 시선이라니요 ㅎㅎ누누히 말씀 드렸지만 정부의 과도한 과세에 대해서는 잘했다 말한적 없습니다. 님이 쓴 본글에는 동의한다 분명 말씀드린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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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oni 16-04-01 04:47

 121.♡.♡.28 답변 
 
네...
최소 3,300원의 세금을 추가로 매일 내고 있는데 대우는 정 반대라는게 화나는거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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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님이 이 댓글에 남겼듯이 우린 남들보다 3000원이 넘는 세금을 더 내는데 대우는 오히려 덜 받는다며 자신들이 남긴 이미지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남더러 이기적이니마니 개인적인 생각을 강요하고 있으시네요

님이 스스로 말했듯이 급격한세금 증가로 인해 담배값이 상승했더라도 그것을 계속 피는지 마는지는 본인 스스로의 선택입니다.

경각심을 느끼지 못하고 자라셨다고요? 분명 말씀드렸지만 님이겪은 모든일은 저또한 겪었었고 집안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저 또한 제 개인적이 가정사이니 제 경험을 강요드리지는 않습니다만 님이 집안에서 담배에 대한 경각심을 배우지 못하셨다 한들 그것을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이 그래온것인양 매도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그전 댓글부터 자꾸 저에 대해 무엇을 아신다고 나이가 어리니마니 여자니마니 미필자이니마니 뭘아신다고 자꾸 매도하시는데 육군 만기 전역을 했고 님이 혼자 겪으신양 주장하는 경험들 모두 경험해본 사람입니다.

제기 바흡연자라서 흡연자에 대한 반감은 제마음이라고 하시는데 님이 흡연자라서 비흡연자나 흡연자에 대한 사회적인식에 대한 불만과 이기적인 마음을 이곳에서 여과 없이 표출하고 매도하고 계신것 아닙니까.

예로 자꾸 드는것조차 그냥 자신의 개인적인 과거사만 들고 세금에 대한 말씀을 하시는데
저는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세금문제로 님을 걸고 넘어지는것이 아니라
비흡연자건 말건 흡연자들의 이미지는 스스로들이 만든것이기에 스스로 들이 감내해야하는것이란겁니다.

제가 세금 올리는 것이 정당하다 언제 말을 했다는 것인지 정확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윗댓글의 과자 이야기가 단순히 세금 상승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기 위해서 단 것인지도 다시 한번 읽어 보시구요

나만 아니면 된다는 그런 사고방식은 담배피는 흡연자들이야 말로 정석이지요.
님이야 길거리 담배를 봐도 헐뜻지 못하시겠지요 님도 피는 흡연자시니까
근데요 흡연자를 존중해 달라고 말씀하시기전에 담배를 피지않는 사람들 주변에서 담배 뻑뻑 피워다고 연기 뿜어대는 사람들 부터 안보이게 된 뒤에 그런말씀 하시기 바랍니다.

비흡연자 조차도 명분상실한 담배에 과하게 붙은 세금에 대해서 반발한다는 주장에 대한 근거도 제시 부탁드리구요 단순히 정치적의도로 인해 걸고 넘어지는 자료는 사양드리겠습니다.
               
Brioni 16-04-02 00:02
   
저는 술은 한잔도 안합니다. 아니 못합니다.
저는 주취자에게 직,간접적인 피해를 여러번 당했습니다. 아마 누구나 살면서 그런 경험 한두번씩은 다있을겁니다.

그런데 님의 논리대로라면 님은 술취해서 비틀거리고 고성방가하며 남에게 피해주는 술먹는 사람들이 싫다고 해서 하루아침에소주,맥주에 말도 안되는 이유로80% 의 가격 인상을 해도 역시 잘했다 하겠군요.

하지만 비음주자인 저는 절대로 님과 같이 말하진 않을겁니다.

음주,주취자가 싫은것과  명분없는 세금 인상에 대해선 분리해서 이야기 할것 입니다.
그리 쉽게 싸잡아서 진리인냥 함부러 흡연자 모두를 비하하진 말아주세요...
                    
Silli 16-04-02 07:09
   
그거야 님 개인 문제 아닌가요 님이 반대입장을 비판을 하던 말던지는 님의 개인적인 선택사항입니다 그걸 남에게 강요하시는 것자체가 극단적인 이기주의라는 겁니다. 아십니까?
본인이 경험한것들이 마치 정석인것 마냥 앵무새처럼 반복되는 말만 하고 계시는군요

음주,주취자가 싫은것과 명분없는 세금인상에 대해서는 분리해서 이야기 하실거라는 분이

왜 비흡연자에 대해서는 세금인상건에 뭉뚱그려 포함시켜놓고 매도하시는지 이유부탁드립니다. 이중성이 느껴지시는군요

님이야 말로 본인들의 흡연 습관을 생각하지 않고 비흡연자들의 태도에 대한 삐딱한 시선을 고치시기바랍니다
                         
Brioni 16-04-02 14:33
   
이분 계속이러시네...
그러니까 님의 결론은 흡연자의 흡연습관이 나쁘니 세금 팍팍 올려도 된다는거 였군요? ㅋ
네 잘 알겠습니다.
저도 비매너 흡연자 무척 싫어 하는데 세금 올리는거는 반대 합니다.
비매너 음주자도 마찬가지고...
님이야 말로 삐딱하다못해 옹졸해 보이기까지한 님의 그 시선 부터 고쳐볼 생각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감시추적자 16-04-01 13:31
   
머저리에 대한 그 분노가 건강을 줬습니다.
호구 놀이 하기 싫어 담뱃값 인상을 새해부터 하기로 11월 중순에 확정되었을때
그날 끊어서 1년 6개월이 다 돼가는  지금까지 단 한대도 물지 않았습니다.
하루에 2,3갑을 20년 넘게 폈었는데 참으로 고마운 일 이지요.
호태천황 16-04-01 15:05
   
지금 원치않는 금연 5일째입니다.
금단현상 판타스틱하네요....
집중력 저하, 불안초조, 신경과민, 불면증 등등...괴롭습니다.ㄷㄷㄷ
     
Brioni 16-04-01 18:01
   
힘들게 끊지 마시고 일단 전담으로 오세요...ㅎ
          
호태천황 16-04-01 21:07
   
니코틴 없는 전담하는 중입니다.
니코틴 같이하면 담배끊기 더 힘들 것 같아서 아예 확!!!! ㅋㅋ
               
Brioni 16-04-01 23:32
   
제경우에는 니코틴을 서서히 줄이시는게 도움이 될거라 생각 합니다.
잘못하면 오히려 쉽게 포기할수 있습니다.ㅎ
머이러언 16-04-01 16:21
   
담배값 2000원일때 끊었네요.ㅎㅎ
Brioni 16-04-01 18:00
   
이런...
잡게에 올린글이 정게로 와있네요...
오스카 16-04-01 21:50
   
훗날..한대 피우고 죽을 예정입니다..
전자담배는 폼이 안날듯...
     
Brioni 16-04-02 14:37
   
죽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건강히 오래 사세요^^
대꼬 16-04-02 02:59
   
담배 끊으면 마약을 하던지 술주정뱅이가 되던지 하겠죠.
낙이 없는데 뭐하면 살죠. 노름을 하려면 밑천이 있고 기술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재주는 없고 멀뚱거리며 하늘 처다보며
삽니까요? 차라리 얼릉 저승으로 직결하는게 좋을것 같긴한데
그것도 간단한거 아니고. 우짜까나~~~ 이나이게 쌈질하면
다니기도 그렇고, 지지바이 뒤따라 다니기도 그렇고...
건강 육실하게 찾는 인간들은 그냥 절에 가서 솔닙이나 따먹고
살지 왜 세속에서 사누. 참 고거이가 문제내. 이참에 김정은이
한방 부탁한다. 건강 소원하는 사람들, 이물질 없는 깔끔한 천당으로
한꺼번에 몽땅 보내줘라.
     
Brioni 16-04-02 14:38
   
건강을 위해서는 끊긴 해야 합니다.
힘내네요.^^
     
Brioni 16-04-02 14:40
   
그래도 건강생각하셔서 금연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ㅎ
Silli 16-04-02 07:24
   
더이상 코멘트 달지않겠습니다 더해봐야 서로 똥물만 튀길것같기에 그만둡니다
하루종일 정치판잡고 놀기엔 바쁜사람들이니 그만두도록 하지요
     
Brioni 16-04-02 14:36
   
이글이 왜 정게로 옮겨저서 이러는건지...
이렇게 님 같은 분들땜에 정게 안들어 오는 건데...
똥 밟은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바쁘신 분이니 부디 신경 꺼주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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