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은 옛날 친이의 전철을 따라 대통령 임기 1년6개월 안에 쫑나게 되있음..

더민주의 문재인은 김한길 청정배 박지원 이놈들 없는 틈에서 100% 나올것이고

새누리는 워낙 인물이 없어서 외부에서 반기문을 끌어오던가 대구권에서 욕쳐먹는 김무성이 하던가 할듯..

김무성이하면 100%문재인 당선임.  안철수는 내가볼땐 문국현꼴날듯..

김무성 나오면 문재인 대통령이죠,,
근데 김태호, 원유철등 친이계였던 자들이 친박으로 바뀌듯이
총선이후 김무성이 힘을 잃으면 대거 친박으로 갈아 탑니다.
즉,, 친박이 내세우는 카드는 반기문,,
그에 맞서 문재인은 역부족이고 기존 인물 중에는
충청후보에 맞설 수도권 후보인 손학규가
나서야 된다고 봅니다.

이론상 보면 반기문이 문재인보다 훨씬 유리한데
현재 지지율은 1%차이 밖에 나지 않네요.

문재인 지지층이 상당히 콘크리트라 어지간해선 떨어지지
않더군요.ㅎㅎ
야권에서 그정도 지지율 유지하는 후보는 없습니다.

총청표 무시 못합니다.
수도권과 영남에서 그것을 만회해야 하는데 적극 투표층에서는 항상 여권이 앞서죠.
즉,, 충청대망론에 맞서는 카드가 필요하죠.
문재인으로서 영남표만으로는 한계가 있죠.
손학규 앞세워 수도권대망론으로 맞서고 문재인이 도와 영남표 모으는것이
반기문에 맞설수 있는 카드라고 봅니다.
대통령은 기존의 인물들에서 나왔지
안철수처럼 짧은 시간에 대통령 하고 싶다고 할수 있는것이 아니죠.

그게 지난 대선때라면 님 주장에 설득력이 있지만
이제는 야권 유력 주자로 급부상한 문재인을
누가 넘을까요?
이제는 손학규라 해도 수도권에서 문재인를
넘지 못합니다.
이미 성장할대로 성장한 문재인을 손학규가
어림없죠.

문재인은 절대 대권 포기 안 합니다.
그리고 손학규는 세력도 없고
항상 들러리 였죠.
총선도 문재인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것도 아닌데
대권을 포기할 이유가 없죠.
수도권 정당 지지율도 이미 새누리를 추월했습니다.

그리고 국민의당이 꼭 더불어당 지지자만 가져오는 게 아닙니다.
국민의당의 야권 지지층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수도권으로 이주한 호남출신의 반정도 되는 지지층일 뿐입니다.

고로 여당표로 갈 부동표를 국민의당이 가져올 공산이 큽니다.
그 징조는 지금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ㅎㅎ

수도권 더불어 후보들이 하루가 다르게 약진하는 이유도
연관이 깊을거라 봅니다.

문재인도 느끼는게 있겠죠,,
총선때 대패하면 물러난다고 했는데 대패는 아니고
어느정도 패배로 힘을 잃을 것이고
대선후보보다 영남쪽 표를 손학규에게 몰아주고
정권교체후 다음 대선을 바라보는것이
더 괜찮을것 같습니다.

더불어가 못해도 100석은 나올텐데 실패는 아니죠.

이번에 더불어 80석정도로 예상하던대요?

비례포함 100석...지역구는 80석

다음 민주당 대선 후보는 김부겸...

김부겸은 문재인 보다 정치세력이나 지역구도에서 약점이 있습니다.

김무성이 계속 대선 주자로 나온다면 야권 필승이고(후보 단일화 한다면),
반기문은 나오기 힘들어 보임(본인은 나오고 싶어하나 새누리 내부적으로 유보할 듯)....차라리 유승민이나 오세훈이 가능성 있어 보이고...
야권에서는 솔직히 감히 제가 예상하기 힘들 정도로 변수가 많음;;;;
그런데 왠만한 큰 사건이 없다면 문재인이 나올 것이고, 그렇게 되면 아마 안철수도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둘 다 포기 안 할듯....
안철수는 자기가 한 번 포기 했으니 문재인 차례라고 할 것이고, 문재인은 여론에 몰려 다른 야권 주자 등장 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