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추적] 비례 ‘밥그릇’ 뺏길 위기에, 진보패권세력이 김종인 흔들어
유인태 의원은 “당이 ‘친노 패권’이라는 프레임에 묶여 있지만 실상은 ‘진보 패권주의’가 야당의 오랜 기득권층”이라며 “민주화를 거치면서 더민주의 주류였던 운동권과 시민운동 세력이 시대가 변해 ‘약발’이 떨어졌는데도 기득권을 주장해 당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어려워진 것”이라고 진단했다.
[출처: 중앙일보]
내가 저번에 "3만불 시대에 운동권의 대안이 될 수 없다"고 했죠.
내가 한 말 유인태가 그대로 하는구만.
저 기사에 문재인계나 다른 운동권들 인터뷰도 있네요.
보기 드문 주옥같은 기사네요. (조동 아닙니다)
여기 우물안 친노지지자들 읽어들 보시고 자기가 지금 어디쯤 있나 생각해보세요.
정신줄은 쌍팔년도에 놓고 몸만 21세기로 넘어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