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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0 11:03
칼 포퍼가 말한 열린사회
 글쓴이 : 아담스미스
조회 : 506  



1950년대에 이미 논쟁이 됬던 아젠다

절대적 신념이라도 있는 것처럼 국정화교과서 추진하는 꼴을 보면 대한민국 정치수준이 20세기 중반 수준이란걸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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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15-12-10 12:15
   
전교조등 좌좀세력들이 카르텔을 형성하여, 북한의 전체주의를 미화하는 교과서를 공급하는 왜곡된 시장을, 즉 '열린사회의 그 적들'을, 국정교과서를 통하여 일단 바로잡겠다는것입니다. 추후 그세력들이 물러나면 국정교과서는 폐지되겠죠.

아직도 이땅에 막스같은 닫힌사회를 추종하거나 우호적인 개념없는 세력들이 대우받고 활개치는것 보면,  대한민국 정치수준이 20세기 중반 수준인건 인정..
     
winston 15-12-10 12:20
   
오 마이 갓 !
     
아담스미스 15-12-10 12:28
   
ㅇㅇ 당신이 말하는 논리가 칼 포퍼가 경고한거죠.

그 말 그대로가 전체주의네요.
          
오마이갓 15-12-10 12:42
   
칼 포퍼가 지금 한국에와서 교학사교재를 채택만하면 떼거지로 몰려가서 폭력을 임삼는 세력을 보고, 또 그들이만든 좌편향교과서 내용을보고 막스에게 했던 메시지처럼 꼭같이 했을겁니다. "역사가지고 장난치지말라"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라면  "IS테러와 인권유린"을 다양성의 일부분이니 방치해야합니까? 아니면 다양성을 위협하는 세력 "IS"를 파괴해야합니까?
               
무장전선 15-12-10 12:54
   
칼포머는  집권정당이  정치적 대적점에 있는 사람들이나  일반화된 상식의 어긋나는 점을 지적했다고.....이념화  시키거나.. ㅋ 부정부패에 대한 이데올로기즘의 치환으로 공격하는.. 독재국가에서나 하던  촌극을 비꼬겠죠.. 

니네는 부정선거 했던 시점부터 사회적 제도를 왈가왈부할 자격이 없는애들이에요  역사가지고 장난 치지 마라?

너네나 잘하세요~ 교햑사 레벨 교과서로 장난치는 분들이 ㅋ 후안무치도 정도가 있죠
               
아담스미스 15-12-10 12:54
   
역으로 칼포퍼가 지금의 국정화교재로 채택하는것을 히틀러에게 말하듯이 이렇게 말했을겁니다. "역사가지고 장난치지말라"

IS 비유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랑 열린사회란 의미를 잘 모르고 동일 선상에서하시는 말인데 비유가 잘못됬다는것은 알아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열린사회는 비판을 수용할수있는 사회이지 비판을 무력으로 바꾸는걸 칭하는게 아니거든요.
좀 알고 비유를하시던가;;
                    
오마이갓 15-12-10 13:18
   
님이야말로 열린사회의 의미도 모르고, 국정교과서라는 형식만 가지고 전체주의 운운하는겁니다. 

닫힌사회를 가르키는 교과서를 바꾸는것은 올바른 개혁입니다.  더군다나, 누가 학계에서 논의되는 비판을 막겠답니까? 아직 비판을 할수있는 단계도 아닌 가치관 형성중인 학생들에게 일방적인 좌편향교육을 통해 닫힌사회를 옹호하는  교육만은 막겠다는것이죠.

'열린사회'를 방해하는 세력은 나찌,막스와 같은 쓰레기를 추종하는 세력입니다. 님은 진정으로 열린사회를 추구하는 사람인가요? 아니면 열린사회의 포장을 빌어 자기주장 한번해보려는 분인가요?
                         
아담스미스 15-12-10 13:20
   
착란증상이 있으시네요.

님이 말하는게 닫힌사회에요;;;

닫힌사회를 가르친다고 생각하고 있는거 그 자체가요......

좌편향교육이 올바르지 않다고 히틀러식마인드를 갖은 우파정권이 국정화교과서 도입으로 좌편향교육의 아젠다의 비판자체를 허용하지 않는게 닫힌사회에요.

나의 아젠다가 언제든 옳지 않을수있다는 반증주의 자세가 열린사회의 출발입니다. 님처럼 자신이 주장하는 것이 진리라고 생각하고 색안경끼고 바라보는것 부터 닫힌 사회의 시작점이고요.

좀 알고 우기시던가;;
                         
오마이갓 15-12-10 13:25
   
나의 아젠다가 언제든 옳지 않을수있다는 반증주의 자세가 열린사회의 출발
--

이소리를  교학사교재를 채택만하면 떼거지로 몰려가서 폭력을 일삼는 세력에게 하란 말이오.. 답답한 사람아.
                         
아담스미스 15-12-10 13:35
   
그걸 국정화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님도 같은 부류라는말입니다... 이해하셧나요??
               
ssign 15-12-10 13:06
   
오마이갓//

님은 일단 '열린 사회와 그 적들' 부터 읽고 오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그 책을 읽고 이해했다면, 님 같은 논지를 펼 수는 없겠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칼 포퍼의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말할 것이지... 읽지도 않고 아는 체 하는 건, 흠...)
푸컴 15-12-10 13:39
   
사이비 종교도
지나치게 한곳으로 편중되어 믿음이라는게 생겨버리면

그 인간 자체가 악하다는 결론보다는 본인이 절대선이라고 믿는 믿음에서 나오죠.

이들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국가를 위하여, 국민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이런 말을 하죠.

히틀러도 그러면서 많이도 죽였죠. 편협한 시각이란 이런겁니다. 책머시기님...
본인이 절대선이라는 생각에 빠지면, 모든것이 절대악이 되어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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