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는것 빼고는...

모 시장님 표현대로 인간들이 아니엇죠. 그냥 짐승들이라 그런겁니다.

그래도 노씨는 나름 추징금 열심히 갚고 반성하는 모습도 보였죠

"김대중 대통령이 한일중에 큰일이 전씨와 노씨를 사면한건데..."
라는 전제가 본인의 생각인지 다른 누구의 주장을 전해 들은 것 인지는 모르지만 사실 무근입니다.
기본 전제가 잘못된 내용이므로 "둘을 사면함으로서 넬슨만델라를 따르고 싶었나봅니다." 말하신
이하 의견은 아무런 의미없는 낭설인 겁니다.

다음은 이와 관련된 김영삼 회고록의 일부분에 적힌 내용입니다.

 "9월 1일과 2일, 도하 언론에는 갑자기 여권이 전두환, 노태우씨를 추석 전에 사면할 것이라는 기사가 1면톱으로 크게 보도되었다. 9월 4일 나와 이회창씨의 주례 회동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이를 앞두고 이회창씨가 전, 노 사면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해 버렸다. 당연히 여당 대표이자 대통령 후보인 그의 말에 언론은 추석 전 사면을 기정사실화해서 대서특필했다.

전두환, 노태우씨의 사면 문제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이를 다음 정권에 넘길 생각이 없었다.
대통령 선거를 끝낸 뒤 내 임기를 마치기 전에 이 두 사람을 사면하겠다는 생각을 나는 오래 전부터 하고 있었다.....(이하 중략).....9월 2일 밤 10시가 넘은 시각, 나는 관저에서 이회창을 만났다. 나는 크게 화를 냈다.

 "이 회창 대표, 몰라도 이렇게 모릅니까, 사면을 해도 대통령인 내가 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내가 사전에 충분히 설명까지 해주었는데 이럴 수가 있어요! 정신 좀 차리세요. 전두환, 노태우 두 사람은 선거가 끝난 후 내 임기 중에 사면할 것이니 다시는 그 말을 꺼내지 마시오."

가장큰 이유는...

엮여있는 독재부역자들이 몇만명이엇음...

개네들이 어디에 몰려있겠습니까?

가족들 친척들까지 하면 또 얼마나 될거고

독재부역자들이다 보니 재산에서도 유리하겟저...

자기 임기후를 생각하면 10만명 다 죽일생각 아니면 사면을 안해줄 수가 없던 상황이었음..

더군다나 그다음에 대통령된 양반은..광복후 반세기넘게 지나서야 처음으로 친일파에대해서 피해를 줌...거기에 더해서 우리나라에 존재하던 모든기득권을 다 건듬...

모든 전문가계층...의사 변호사등등...민족반역자 독재부역자...관련된종교까지..재벌들..사학재단들...

전두환이가 먼저 김대중사형선고 받은거 사면해주고 둘이 빚이 있었죠

잘못 안신듯
사면으로 풀린건 97년  크리스마스전인거 그럴거고요
김대중은 98년2월부터 대통령직 수행햇어용
김영삼이 사전에 김대중과  사잔 합의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인과 권한 책임은 김영삼이죠

문제는 님을 제외한 대부분의 의견들이 질문자의 생각에 대하여 옳고 그름을 자체적 필터링을
하지 않고 글 자체를 처음부터 기정 사실로 인정하고 글을 적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죠.

이건 아무래도 우리들이 주입식 교육 방식에 너무나 길들여져 있었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하고
언론이나 신문 등의 글을 읽으면 그걸 마치 자신의 생각처럼 스펀치로 빨아들이는 잘못되어진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것을 다시금 확인 하게 됩니다.

역대 대통령들을 보면 돌아가시면 잘못한일도 있고 호불호가 갈리더라도 이승만 전대통령부터 고인의 명복을 비는게 맞다고 보는데 전두환 전대통령과 그집안은 그만둔 이후의 행보가 우리나라 최악의 상류층을 보는 것같아 유일하게 명복을 빌고쉽지 않은 분이네요.

전과 노는 말할 가치도 없을뿐더러 김영삼씨나 김대중씨나 도긴개긴..

군부 독재와 민주화에 힘쓴 사람들과 도진 개진 ??
일베충과 도진개진 ......

비교 대상이 아니죠..

인간들인줄 알고 사면해주고 ..사면을 통해 국민화합,,영호남 갈등을 해소하려 햇엇지만,,,,그들은 인간들이 아니였음,.,,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