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무서워서 또 숨는것인가..
아니면 진짜인가?

음모론으로 안 되니까 이젠 초기반응 트집 잡기인건가.

사고 원인 조사하기 전에 나온 얘기잖아요.

군 관계자니 뭐니 하지만, 그 군 관계자라는 사람이 정말 사고 조사하는 사람일지도 의문이고,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는데 그런 식으로 마음대로 추측하는 발언을 하는 사람이 제대로 된 군 관계자 맞을까요 ?

그리고 북한이 그런 식으로 몰래 설치해놓고 갔을 것이라고 상상을 못 한거니 그런 말이 나올 수 있죠.

군이 조사해서 결과 발표하기 전에 나온 얘기는, 군 관계자의 얘기니 뭐니 하든 말든 언론이 추측보도 뭐라 하든 말든 일단 그냥 누군가 어떤 가능성에 대해 썰 푼 것으로 받아들이고 넘어가야지. 그걸 갖고 무슨..

북한군 특이 동향이야 당연히 없겠죠. 몰래 설치하고 갔는데 그거 지들이 설치했다고 광고할리도 없고 그냥 평소와 달리 조용히 있는게 당연.

지들이 설치했으면 광고하는게 맞거든요?
목숨걸고 지뢰 하나 설치는 목적이 뭔가/ (수 천 수만개라면 군 전략에 도움이 되지만)

독립군이 목숨걸고 폭탄 하나를 던졌다면.. 목적이 광고용이거든?


헌데 당연히 반응이 없디야.. 웃겼어ㅎ
.

북한이 무슨 테러리스트인가 ? 그래도 엄연히 국가인건 맞잖아.

테러리스트들이 자신들이 했다고 밝히는 것은 정치적 입지를 얻기 위함인거지.

국가는 커녕 뭐 아무 것도 기반이 없는 애들이 정치적으로라도 뭔가 이름을 얻지 않으면 존재 의미조차 사라지는 것이니까, 그게 악명이든 뭐든 일단 이름을 날리기 위해 자신이 했다고 광고하는거잖아.

북한이 그런 광고할 이유가 있나 ? 이미 [핵보유] 하나만으로도 세계 무대에서 정치적 입지는 확고한 셈인데.

그럼 연평도 포격은 도대체 뭘 원한건데 ?

빼도 박도 못 하는 도발인거니 한국이 엄청난 보복을 해도 할 말 없는거거든.

실제로 연평도 포격으로 인한 피해 결산은 북한이 더 심하거든.

북한이 광고할 필요성을 느낀다면, 당연히 북한의 소행임을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 형태 ( 연평도 포격 식 ) 로 해야 말이 되는겁니다.

북한이 나름 심혈 기울여 도발했는데, 한국에서 [ 그거 북한 소행 아냐 ] 라고 결론내버리면 김빠지는거죠.

북한이 빠져나갈 구석 조금이라도 있게 도발하면, 한국에선 알아서 음모론이 나올거고 남남갈등 유발될거고 뭐 일석이조잖아.

자네가 북한 지도부 입장에서..

목숨 걸고 철책선을 넘어서 지뢰 하나 설치한다 했을때..
어떤 목적이것냐/



가서 접싯물에 코 담그고...  잘 생각해 봐라..

북한 지도부가 뭔 목숨을 걸어 ?

지뢰 몇 개 몰래 설치했다고 평양 점령하러 가기라도 하나 ?

대체 북한 지도부 어떤 놈이 목숨 건건데 ?

북한이 군인들 생명 얼마나 개떡같이 아는지 잘 모르는 모양이구만.

구호나무나 돼지새끼 초상화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라 이런 개같은 소리하는 애들이거든.

공사장에서 몇 백명 죽어나가는 것은 그냥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여기는게 북한 지도부란 애들이거든.

뭐 목숨 걸어 ? 웃기는 얘기.

북한지도부가 군인들 생명을 개떡같이 아니?
그럼 남한 지도부는?

개떡까지는 아니라도 야옹떡이나 쥐떡은 될까?


자네가 밥선수로 생각되는데..
밥선수를 대표해서 끄적거려 봐라..
.

북한지도부 욕하면 남한지도부는? 하면서 떠드는 전형적인 종북좌좀의 논리 ㅋㅋㅋㅋㅋ
북한 대변인 같애 논리가 ㅋㅋㅋㅋㅋㅋ

무슨 공사하는거 보면.. 북한 왕실 체면 세우기 위해 언제까지 하라. 이런 식.

그렇다고 그렇게 빨리 할 수 있게 뭘 더 투입하는 것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말야.

그럼 ? 안전을 위해 해야 할 것 생략하고 날림시공할 수 밖에 없지. 그러다가 심심하면 공사중에 심지어 공사후에도 무너져서 몇 백명 죽어나가는게 북한에선 너무나 흔한 일이라서.. 몇십명 죽는 것은 사고축에도 못 껴.

북한에서 군대에서 성분 나쁜 애들을 주로 보내는 곳이 한국 식으로 말하면 공병이거든.

심지어 엄청난 노력과 비용을 기울여 양성한 공작원들도 임무 실패하면 가차없이 버리는 것은 물론이고, 실패했다고 수용소로 보내버리는 애들이야.

이런 애들인데 지뢰 몰래 설치하러 보낸 애들 몇 명 죽는다고 그걸 단 1 초라도 고민할 것 같아 ?

북한 왕실이 그런거 고민이라도 하는 애들이라면 나라도 당장 김정은 찬양해줄께.

밥선수가 .. 그동안 옆차기 패거리들 빠느라 고생과 고민 많았을텐데..
북한 씹는 장면이 나오니 아주 신이 났구만..

북한 씹으면 기분 나빠하는 종북좌좀 한마리 ㅋㅋㅋㅋㅋ

너님이 음모론 신나게 떠들어야 할 글에 눈치없이 끼어들어서 [0.000000001 만큼] 미안혀~~~

국방부 입으로, "북한 짓 아니다"라고 말해도,
국방부 말을 믿지 않는... 보수 꼴통들이 있네...  본분을 잊고 사는 군.

북한의 짓이라고 주장할 때는,
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를 제시해야만 한다.
그런데 그런 증거가 없다.

폭탄이 터져 우리 군인의 다리가 날아가도, 군장교가 폭탄주나 퍼 마시는 것이, 증거냐?

솔직히 지뢰 한두개 설치할러고 거기까지 간다는게 솔직히 무리수 경계태세가 얼마나 소홀한지 알리는 계기인거지.
만약 북한군이 가서 설치했다면

이러니 저러니 북조선 노동당 애들이 뻘짓을 계속 해대는 통에

한국내 좌파들의 입지만 점점 취약해 지는 것 같다..

물론 몇 안되는 종북이들은 아무 관계없다.

야들은 어차피 한국체제의 부정이 목적이지, 어떤 한국에 대한 지향적 목표의식 같은게 없으니..

걍 즐거운 일일거다.

하지만 한국내의 일반적 좌파진영과 자유주의계열도 더는 그것들한테 계속 지살파이면서 쪽쪽빨려도 헤헤 거릴

만큼 바보는 아닌 것 같다.

아무튼 북에있는 돼지손자가 지 애비한테 배운대로 참 열심히도 사부작 거리긴 한다.

그래봤자 삐쩍마른 주민들 똥꼬나 쪽쪽 빨아먹는 돼지색히지 뭐..

좌파 우파 나누는게 웃기지 안쇼??
당신은 보수가 ㅋㅋㅋㅋㅋ
정말 어처구니 없네 ㅋ
심심하면 나눌러고 하네 아가리만 보수라는 자들ㅋㅋㅋ

종북좌좀 커밍아웃 대회 여는건가..

종북이 누군지 말해바

한국에는 좌파가 없음.
국민들 아무도 좌파가 뭔지도 모름.

친일매국노 수꼴 종자들이... 가져다 그냥 마구 쓰는 것이 좌빨, 종북...
북한의 첩자라서가 아니라....

친일매국노의 조작질에 대해서, 비난하거나 무조건 찬성하지 않으면... 무조건 좌빨. 좌파, 종북...

이것이, 댓글원 따까리가 아니면, 이렇게 집요하게 공작을 할리가 없음.

이번에 무릎 위까지 절단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발목만 날아갔다고 주장하시는 넷즌님.

목함지뢰 밟으면 즉사라고 끈질기게 거짓말하시는 넷즌님은 대체 무슨 이유로 그렇게 집요한건가요 ?

저기 정신 빠진님들 ㅋㅋㅋ 종북이라고 의심되면 신고를 하세요 ㅋㅋㅋ 제발좀 종북 좌파 빨갱이 신고를 하라구요 ㅋㅋㅋ

근디요.  그 근처 수색대 출신 하사관한테 들은 이야기 인데요.  유실 지뢰(그 전에 폭우가 쏟아 졌죠)일 가능성이 99.9%라네요. 그카고 매일 탐침으로 확인하는데, 하필 그날 안했다고 하고요.

 머시기 통문인가 그 쪽은 항상 수색하고 매일 지뢰 탐지를 하는 지역이라... 여지껏 상당한 기간동안 발견되지 않은 지뢰면 그 전날 심고 갔다는건데... 그게 가능성이 0.1%도 안 된다고 하네요. 

 결정적으로 북한이 그들의 정예 부대의 전멸을 각오하고, 목함지뢰 2개 심는다? 이것도 웃기고요.  설령 목함지뢰 2개를 심기위해 엄청난 비용과 희생을 각오했다고 쳐도, 이제 와서 "우리는 안했다?"  이것도 먼가 어설프죠.

 폭우에 지뢰가 떠 다니는건 그리 희귀한 일도 아니고, 목함이라면...머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과 합리적의 사고의 문제죠.

목함 지뢰가 중력의 법칙을 거스르고 기어올라갔다는건가요 ?
그리고 폭우 ? 노아의 방주라도 찍나. 거기까지 물이 들어차는 폭우가 대체 언제 있었는데 ?
유살지롸라는게 말이 안 된다는거 몇 번이나 말해야 할까.

북한 정예부대 전멸 ? 목함지뢰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지는게 어떤 상황을 말하는건가 ?

목함지뢰 2 개 심는데 무슨 엄청난 비용이 들고 희생이 들어가나..

심으러 왔다 들킨다 해봐야 꼴랑 몇 명이지.

상식과 합리 ?

그 수색대 출신 하사관은 그 근처에 들어와서 꼼지락거리는거 발견하기 힘들다는 말은 안 해줬고요 ? 그 하사관이 수상한건지.. 아니면 소리없이님이 [들은 이야기] 라고 하려고 갖다붙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