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충아 밥은 먹고 다니니???

이번 일을 좌파선동방식이라 정의내리고 좌파들은 언제나 이모양이야 라고 하는게 오히려  일베들의 팩트에 기반했다는 정의방식보는 느낌이네요.
전경이 맞고있는 사진이 촛불집회할때 사진이란 증거있나요? 채널a에서도 다른 농민단체 시위사진을 세월호시위사진이라며 올렸었죠.
뭐 다 떠나서 설사 님말처럼 선동?방식이라 하더라도
사람들이 그것이 알고싶다나 다른 고발프로에 제보한 덕분에 사실이  밝혀졌고
방송을 보고 납득을 한 대다수는 이제 세모자말을 믿지 않습니다.
논란많던 사건이  빠른시간안에 깔끔하게 결론내려졌쟎아요. 저렇게 명명백백하게 밝혀주니까.
이런게 소통이고 언론이 해야할 역할이죠.
아직도 세모자말이 맏다고 저 까페에서 사람들이 와글와글 난리치더이까?
억울하다는 사람 말 들어주고 사실관계를 명백하게 밝히고 뭐가 문제있나요?
경찰이 알아서 하겠지 그러고만 있었어야했나요?
저번주던가  궁금한이야기y에서 울산모텔살인사건도 방송되었습니다.
방송한번 보시길.
방송 보고 화가난사람들이 경찰에 항의해서 다시 수사  무죄로 풀려났었지만
죄값을 받게되었습니다.
님이 정의내린 좌파방식에 안따르는 사람들은 경찰에 항의하지 않고 조용히 있었어야하는데
또 잘못 선동되었나요?
좌파선동방식이 아니라 조금더 남의 일을 내일처럼 생각해주는 사람들의 방식입니다.
그들도 실수할때가 있고 잘못이 있을수있지만 가만히 있는 사람들만이 언제나 정의는 아니죠.

님 말씀은 다 해결되었으니 어찌됬든 괜찮다. 그리고 '사람들이 화내는건 당연하다'. 이런건데 화낼수 있습니다. 저도 그거 보고 '허목사 쓰레기 세모자 힘들겠다'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이 모든게 언론의 힘입니. 울산모텔살인 사건 이사건도 대중의 힘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겁니다. 그런데 항의 하고 선동하고 명백히 다른 겁니다. 울산모텔은 결과가 있었기에 항의했죠 당시 세모자 사건은 결과도 없고 증거도 크게 부족했습니다. 그저 세모자 엄마가 동영상 올리고 그게 퍼져서 사람들은 도배를 한거죠 그리고 정치계 사람도 연루되고 네이버등이 언론 조작한답시고 욕을 얻어 먹어야 했습니다. 제 신조중 하나가 [과정은 곧 결과다] 입니다. 현 사건은 과정은 나쁘지 않았으나 이 과정중에 음모론으로 사람들은 선동당하고 선동했죠 세모자 사건은 지지리도 허접했기에 빨리 끝날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치밀한 사건이 나온다면? 정치, 포털 사이트와는 상관도 없는데 음모론이 돌아서 사람들이 선동되고 그 사건은 풀리지 않는다면? 이는 곧 [과정은 곧 결과다]를 증명하는 겁니다. 사람들은 어떻든간에 음모론을 퍼트리고 선동하겠죠 그 어떤 해명을 하고 증거를 내놓아도 '조작'이라는 그 하나의 단어로 정신승리 할것입니다. 그 옛날 광우병 처럼..

뭐 어쩌라고 ;;

방학기간이라 그런가 여름들어서 새로 들어온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 중에
일베충 냄새나는 글을 쓰는 사람들이 많군요.
어리다거나, 젊다거나, 배운 것이 많지 않고 생각이 깊지 않다고 해서
비합리적이거나 비윤리적인 언행이 용인되는 건 아니죠.
어리거나 젊어도 배움이 적어도 바른 언행과 판단을 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cndcldPqkd]님 착각할수 있고 슬퍼해줄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모르고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증거도 없이 여론몰이를 했던 거죠 정부를 쓰레기로 만들고, 네이버를 쓰레기로 만들고, 언론을 쓰레기로 만들며, 지나가던 아저씨(섹스촌)를 나쁜놈으로 만들었습니다. 솔직히도 [경찰이 알아서 해주겠지] 이게 옳은 겁니다. 경찰 허투루 들어가는 직업이 아닙니다. 배울대로 배우고 머리 쓸만큼 씁니다. 집에서 키보드 두드리면서 카더라 통신에 휘둘려서 엉뚱한 자료를 진실로 만드는 개티즌하고는 비교도 못할정도로 뛰어납니다. 가만히 있으란건 아닙니다. 다만 경찰의 조사를 기다리고 뭐가 밝혀질때까지는 소리질러서는 안되는겁니다. 그리고 이건 베충이가 아니라 진짜 선동임, 내가 6월 25일자 하루삼컷볼때 댓글상태보고 진짜 무서웠음 사람들은 그냥 허목사가 네이버 조종한다고 했지 그떄 난 '아 세모자 불쌍하네 허목사 쓰레기네'라고 생각하다가도 이해가 안됨 그 첫째는 아니 도데체 네이버가 그놈이랑 한패여서 댓글 조작했다는 그 이유가 뭔가 네이버가 무슨 이유로 조작을 했는가.. 무슨 이득이 있어서? 둘째로는 아니 허목사, 그래봤자 목사라는 자리인데 여론을 조작할 만큼 강했다는거? 셋째, 아니 도데체 누가 그럼? 허목사가 정치계과 손잡았고 네이버를 조종해 여론을 조작했다는게 어디서 나온 말임? 그냥 세모자에 반하는 그 어떤 글을 써도 싫어요 테러, 사람들은 그저 '목사 쓰레기' '네이버 나쁜 놈들' '네이버 정치의 개' 이런 욕만 주구장창하고 도데체 증거라고는 하나도 없음 닥치고 개이버 여론조작 언론탄압 말할 자유를 침범했다 이 지랄임 당시 하루 삼컷 더러운 여자 사건때 이건 아니다 싶었던 사람들은 알수 있을거임 솔직히 진짜 살떨렸음 하루3컷 6월 26일 70페이지 정도 가보셈 가관도 아님

그럼 글쓴이한테 물어보고 싶은데 몇주전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영된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말로 궁금하네요..
꼭 부탁 드려요....아 형제복지원 사건도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님의 소중한 답변 기다립니다...

그 사건이 왜 나오는지?

왜냐면 형제복지원 사건은 군사독재시절에 권력에 힘을 빌어서
무고하고 힘없고 죄없는ㄴ 억울한 사람들이 많이 희생을 당한 사건입니다..
그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도 궁금하고요..
그리고 약촌 오기리 사건도 부정한 공권력의 힘을 빌어서 한사람의 무고한 희생자를
만든 대표적인 사례지요...경찰의 고문과 강압수사로 그리고 검찰과 법원의 그릇된
대처를 우리는 뭐 그럴수도 있지라고 두둔하고 옹호하고 그냥 넘어가야 할까요?
만약 당신이 그런 일을 당한다면 어떨것 같나요?범인이 아닌데 억울하게 10년이란 시간을
감옥에서 보내야 한다면 어떨것 같나요?정말 억울한 희생자가 다시금 나오지 않게 하기위해서 불합리한 모순과 팽태를 올바르게 바꾸는게 정의 아닐까요?
세모자 사건도 처음에 그 말을 들었을때 이건 정말 큰일이라고 생각했고
다행이 세모자의 사기극으로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만약 그 말이 진실이였다면
그렇게 가정할수도 있고 그럼 잠자코 있어야 하는게 맞는건지..억울한 약자를 위해서 나서는 사람이 있어서 보기가 좋은것 아닌가요? 그걸 지금도 억지로 우기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전체 좌파가 그렇다고 매도할순 없지 않을까요? 나부터가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고 진실을 알고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처음부터 억지를 부린건가요? 아니잖아요...대부분 사람들은 억울하고 힘없는 사람을 돕기를 원합니다..

착하게 살기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모든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으며 그것을 바로잡기위해 행동한것들이 날조와 선동으로 볼수만은 없다는것죠..

그건 명백히 잘못된 것이고 하루바삐 처리해야할 문제입니다. 사회적 약자를 지지하는것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는 시민들의 섣부른 추즉과 음모론을 비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 세모자 사건은 애초부터 말이 안돼는 주장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미 이사건이 이상하다고 깨닫고 반박하는 말을 했지만 욕 한바가지나 얻어 먹었죠 참고로 저도 그 세모자가 불쌍하고 허목사가 나쁘다고 생각했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했습니다. 허목사가 정치계와 손잡았다. 이 말들이 어디서 나왔는가 사람들은 허목사가 언론을 조작한다고 했지만 정작 그 근거를 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또 그래봤자 목사인데 어떻게 그런 큰 권력이 있는가 이건 조금만 생각해도 의심이 드는 일입니다. 약자를 편드는건 당연한 겁니다. 하지만 적어도 제가 보기에 당시 사람들은 약자를 두둔하고 싶었던게 아니라 강자를 까대기 바쁜 사람들이였습니다. 부조리한 현실을 바꾸기 위해 음모론을 퍼트리는건 그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되지 않습니다.

대단하다 뭐든지 좌파로 연결시키다니 ㅉㅉㅉ

좌파가 맞지 않나요? 아니 좌파를 욕할 생각은 없습니다. 제말은 일부 생각없는 좌파를 말하는 겁니다. 사람들은 음모론 퍼트리기에 바빴습니다. 증거도 없이 밝혀진것도 없이 단지 저 가증스러운 여자의 얼굴 가운데 있는 어두운 동굴에서 확실치도 않는 소리가 들려오는데 그게 진실인가 아닌가도 모르는데 무조껀 현 정치 까기 바쁘고 대통령 욕하기 바쁘고 포털 사이트 까기 바쁘고 네이버는 뭔죄야 일베충들도 네이버는 좌빨이라고 욕하는거 같던데 이쪽에서도 치이고 저쪽에서도 치이는 구나

좀 핀트가 안맞는게 ;;; 님 그럼 야당이 하는일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과거로 돌아가서 말해보자면.. 현여당이 야당시절에는 어떠했는지에 대해서도 영어님의 고견을 한번 들어 보고 싶네요..

'영어'님 이라니ㅋㅋㅋ, 아이디 바꿀까ㅋ 네 일단... 오해의 소지가 있는 모양인데 제가 말하는 좌파는 정치계의 야당을 말하는게 아니라 좌성향의 시민들을 말하는 겁니다. 저는 정치권의 여당, 야당을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일부 몰상식한 시민들을 말하는거죠.. 비판은 할수있고 욕도 할수 있습니다. 여당과 야당 즉  좌성향과 우성향은 불과 물같은 존재입니다 불이 심하게 번져나가면 물이 불을 끄고 물이 넘쳐나가면 불이 물을 증발(?)시키고 조화가 필요하지요 그렇기에 비판은 할 수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야당이든 여당이든 제가 말하는건 그저 세모자 엄마가 말하는걸 증거도 없이, 뭐하나 경찰조사에서 밝혀진것도 없는데 인터넷에 올라온 글만보고도 음모론을 펼친 사람을 말하는 겁니다.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서는 약간의 우성향은 있습니다 그렇기에 야당을 안좋게 보는 시각도 있고 그러나 제가 제일 싫어 하는게 일반화이기에 여당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고 야당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솔직히 부끄러운줄 알아야 정상입니다. 이런 문제를 정부비판, 권력형 범죄와 혼동해서는 곤란하죠..
언론이나 여론이 철저하게 놀아난 사건이고, 그 사건의 진실을 규명한답시고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특정 개인을 매도했으니..  안타깝지만 민주주의의 가장 큰 적 중 하나는 선동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실규명, 음모론이 하나의 의견으로써 존재할 수는 있지만, 그것이 사실 여부 확인이 아니라
여론확산을 통해 기정 사실화 되거나 주류의견이 되는 것은 이런 위험이 뒤따르니까요.
마냥 옹호할 것이 아니라 이런 부분을 경계할 줄 알아야겠죠..

다만 글쓴이가 퍼온글은 너무 확장해서 좌파를 까내리는데 사용하는 문제가 있으므로 이 글에 대한
반발은 이해하지만,, 위의 까페 운영진은 분명 좀더 책임있는 자세로 사과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의도를 가지고 누군가가 만든 글 같은데?
난 이미지로 된거 링크 시킨줄 알았더니
본인이 이미지도 가생이 직접 올리고 열심히 적으셨네?
퍼왔다면서 이거 출처가 어딘가요?
링크 하나 따면 될것을 직접 올리는거보니...

원본 이 블로그 맞아요?
http://blog.naver.com/rlsnr/220431311362

읽으라고 쳐올린글인가?
걍 유입 2레벨 베충이라는거 밖에 모르겠다

흠 도대체 세모자하고 좌파하고 무슨관계가 있는지.. 물론 세모자 옹호한 사람들은 세모자 엄마한테 낚인 불쌍한 사람들인데 물론 사실확인없이 일방적으로 밀고 나간문제는 욕먹어도 할말 없지만 도대체 그거하고 정치적인것하고 연관하는자체가 어이 없네요

실제로 빨갱이 잡긴 한다던데 쟤들도 같은 세력인가  뭐여튼접어두고  정부가 잘하면 저런 선동 통할리가 있나 ㅉㅉ

 개판으로 하니까 저런 말도안되는 것들도 통하는거지 일베 애들은 우파가 아니고 그냥 친일에 극 안티 좌파라고 봐야것죠 새누리당 역시 우파라기 보단 현대 귀족 세력이라고 봐야것죠 하는행태가 점점 그쪽으로 흘러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