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허위사실 유포'한 혐의로 박원순 시장을 수사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이재명시장이 한 말씀 하셨군요.
"내가 노무현 대통령을 보면서 타산지석으로 배운게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너무 착해서 상대 진영도 자기처럼 '인간이겠거니'하며 믿었다. 하지만 인간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사이다 한사발 마신 느낌입니다.)
예전에 분당 시민은 성남에 산다고 하지 않고 분당에 산다고 했지만.. 요즘 성남 브랜드 가치가 올라가면서 성남 시민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