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진영 내에서 박정희라는 인물이 아주 중요한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박정희를 비판하는거 자체가 신성을 모독하는거와 마찬가지죠.
어떤 보수는 박정희라는 인물에 대한 비판은 많았지만 그 긍정적인 면을 간과했으니 그 업적이 재평가되어야 한다 강하게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 긍정적인 평가 자체도 가만 보면 경제개발이라는 독보적인 행로를 이유로 박정희는 공 만 있고,과 가 없는 인물이라 덧 씌우기를 한다는 것입니다 박정희라는 인물은 단순하게 그런 자기편의적 가치에 논할수없는 한국 민주주의사의 논란의 인물이라 봅니다.
일단 박정희의 '경제개발'업적 같은 경우, 당시 시대상 선진국 유럽과 비교해 한국은 강력한 '정부'가 산업에 직접적으로 개입해야 했고, 정부 주도의 산업육성이 필요했고 집중과 투자가 유효했다는 게 가장 큰 논조입니다......보수측에서는 당시 여견상 국민들은 가난했고 '의식수준'이 낮았으니, 민주주의 의식은 당연 저열할수밖에 없었다 말하고 국가가 정책을 실시함과 동시에 자율성보다는 강제성의 소비에트식 동원적 체제를 실시 할수밖에 없었다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물려 '국민의 의식'과 환경을 개선 시킬려면 강력한 통치 리더쉽을 가진 '카리스마'의 '통치자'가 필요했다"주장합니다,일본군 군기가 몸에 밴 사람이 박정희였고, 시대의 흐름이 쿠테타에 불을 지폈고 시대의 풍운아 한국의 위대한 '영웅'이라 평가가 다수를 이루고 있다 생각합니다.
어쩌보면 이런 주장에 기존의 비판만 빼고 긍정적인 사안만을 논하면 다분히 의념적인 것있죠 '순수한 것의 대한 사물의 과대평가'라는 세네카의 '인생론'에 비유할수 있습니다.
저...시대의 개개의 사실을 순수하게평가하고 그 업적을 과대하게 해석하면 안좋게 보이는것도 다 좋게보인다는 것이죠.
저 시대의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민주주의'를 받아들이기 어렵다 했고 불가능했다 말했지만 민주주의가 투쟁으로서 얻어 냈던 시대도 불가능했던 시대죠 "민주주의라는 제단의 피'는 필연적이다"하는데 많은 피를 갖다 받첬습니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경제는 이만큼 됬으니, 민주주의하자 하면서 대뜸 대한민국 '헌법'을 준수한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중요한 계기는 일단 '김재규'의 '암살' 이였고 그후 전두환 때부터 민주주의 염원을 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그게 사실 촉발됬던 것이구요.
그런 보수측에서는 "인간이 배부르면 자유를 원한다"하는데 맞는 말입니다
여기에 베이컨의 말을 빌리자면 "매마르고 갈라진 땅에 새 싹은 나지 않는다"로 부드럽게 고치고자 합니다.
그게 다 박정희 때문이다 하고 박정희가 '자유민주주의'를 줬다 하는 '보수'들은 '수단'이 보다는 '결과'가 중요시하는 사람이고 지금의 학술적 의미에서 '보수주의'자가 입니다 '정치적 기능주의자'들이죠 때로는 '파시즘'도 필요하면 요구할수 있다는 제스처입니다.
사실상 박정희 시대의 파시즘체제가 집중과 투자 경제개발 '국민의 동원화'가 잘된 것이죠, 그러나 먼저 그런식으로 경제를 이으킨 것은 전후 소비에트고 다음으로 북한 그리고 박정희가 따라서 했습니다 구소련과 북한 망했고 한국은 신기하게도 안망했습니다 그것을 일부 극우 소수학자들은 민주주의 즉 '자본주의' 우월성이라하는데 자기편한데로 막 갖다 붙치는 것이죠, 민주주의 였으면 박정희는 탄핵 당하고도 남았으며 유럽식의 자본주의 국가였으면 정부가 경제의 주도권을 쥘수도 없고, 기업가들을 불러 호통을치거나 돈을 뜯어 내지않았을 것입니다.
한국의 '보수'들 같은경우 지금의 들어온 신자유주의... 개인주의적 가치판단을 하는 '확장적 자유'와 정부의 불개입을 요구하는 지금 현 시대의 '보수주의 이념'의 눈으로 당시 '박정희' 시대를 볼때는 '파시즘'국가'였고 '독제정권'이였으며 지금의 네오 리벌럴리즘이 아닌것이죠, 보수주의자들이 정치적 입장에 박정희는 하나의 상징성으로 작용하지만 학자들은 박정희 식의 국가철학이나 경제업적은 지금은 전혀 딴판이라는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현 시국의 토론의 나오면 말할 자유를 누리면서 박정희 시대를 미화하고 그렇다면 한국의 미래는?이라는 말에 묵묵부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