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주무셨나요? 아침부터 너무 눈물이 나네요. 울 딸래미가 초등3학년인데요. 어제 저한테 엄마 오늘부터 학교에 돈내고 밥먹어? 어! 이러니 그럼 나 밥먹지 말까? 엄마 돈 없잖아! 이러는 겁니다. 한번 보십시오. 10살짜리 꼬맹이도 무상!유상을 알아요. 왜 천진난만한 애들에게 밥값 걱정을 하게 만들까요? 우리가 뽑은 높으신 분들이 부모나 애들에게 왜 이렇게 상처를 줄까요? 너무 힘듭니다. 다시 우리 아이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돌려주세요. 눈물로써 호소합니다." -학부모-"이렇게 보내는 문자 공짜 아니죠. 문자 남발하는 돈으로 아이 기죽이지 말고 급식비 당당하게 내세요.어릴 때부터 공짜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게 현명한 건지 한 번 쯤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떤지. 외벌이로 빠듯한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 급식비 내며 키웠기에 저는 이해할 수가 없네요."-이성애 새누리당 경남도의원-
정치를 떠나서 학부모한때 저딴 발언을 하는 쓰레기 인간 ..
외벌이로 빠듯하게 키웠는데 재산이 지방선거 당시 5억대.
지금 2억정도 증가했다지요?
음 하긴 이정도 하니깐 어디선가 2억정도 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