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정리해서 글한번 써야 되겠네요... 정말 너무 좋은 자료네요.

빨간 가족사의 노무현이 친일과 싸웠다???

친일 가족사의 인물 중에서 친일과 싸운다면 좋은 결말이 나오겠지만
(빨간 가족사의 인물 중에서 빨간세력과 싸우는 것도 아름답다.)

빨간 가족과 친일이 싸운다는 것은 모순이고 악순환이지.

친일파보다 빨갱이, 간첩 등의 숫자가 더 많죠.

친일파에 대한 부분은 문제가 안 되는데 빨갱이는 문제가 됩니다.

왜냐하면 친일파는 과거완료인데 반해 빨갱이, 간첩 등은 현재 진행형이거든요.

이완용 아들의 아들이 지금 뭘 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보는데요...?

지금 여기 연산군  자손들이 수 만은 되거든요.

그 자손들이 뭘 하느냐는 중요하지 않죠.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말했던 '용서'를 잊으셨는지

일베에서 역사 복습하세요~~~ 볼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님들의 듣기 능력으론 이해 못합니다.

노무현의 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으로 열우당 의원 다수의 선친이 친일파로 분류되기에 친일파 특별법은 상당히 후퇴합니다.

일베에서 역사 복습하세요~~~ 볼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님들의 듣기 능력으론 이해 못합니다. ㅋ

진실을 귀막고 계시네요.
언제까지나 노무현은 옳고 이명박, 박근혜는 그르다고 자기 세뇌를 하셔야죠. 그래야 본인이 지금까지 믿어왔고 써왔던 글들이 정당하고 자신이 언제까지나 옳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노무현이 언제까지나 옳았다는 것이 조금이라도 부정당하면 자신이 부정당하는 거니까요.

어차피 님들의 듣기 능력으론 이해 못합니다.  공부좀 하세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23&oid=156&aid=0000011418
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에 참여한 이미경, 신기남, 정동영 의원은 모두 친일파의 자손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0008080
◎ 사회/정범구 박사>신기남 의장의 부친이 일본군 헌병 오장이었다는 이야긴데요. 헌병 오장은 당시 어떤 위치에서 어떤 역할을 한 것인가요?

◑조문기 이사장>지금 오장이면 장교도 아니고 중간 위치에 있는 하사관이거든요. 그것이 무엇이 대단하냐 하겠지만, 그것은 그 시대를 모르니까 하는 이야기에요.

알고 보면 끔찍스러워요. 한국 사람으로서 일본군 헌병 오장이었다고 하면 그 사람들의 죄악상이라는 것이 아주 소름끼쳐요. 아주 눈에 불을 켜고 출세하려고 충성을 있는 대로, 가장 열렬하게 충성하던 사람들이 그 사람들이거든요. //

만일 열우당이 원안 그대로 해당 의원들의 선친이 친일파로 이름이 올라가도록 통과시켰다면 나는 박수를 쳤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선친을 친일파로 만들 용기가 없어서 상당히 후퇴한 법안으로 통과시킵니다. 그러한 태도 때문에 저는 박수를 쳐줄 수가 없고 오히려 욕을 하고 싶습니다.

역시 님은 딱 이정도 입니다. 이상하죠?  역사, 보학 공부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득권 정치, 제계의 70프로가 친일파의 자손입니다. 색누리 친일파의 자손인건 없네요?  다까끼 마사오는 빠졌네요?  다까끼 정보좀 볼 수없을 까여?  님의 뇌는 선택적으로만 작동가능한 모양이군요. ㅋㅋㅋ 중딩정도의 세계 역사관에, 반쪽뇌라....., 뭐 나름 제밌는 앙상블이네요..

발제글의 노무현의 친일파 청산 노력에 대한 평가가 주제인 것으로 아는데요. 그에 충실한 주제의 댓글을 썼는데 새누리당 얘기를 꼭 해야하는 건가요? 그리고 중학교 정도의 역사관이 어떤 역사관인지 설명해 주실래요? 본인만의 가치관에 빠져서 남들이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을 하시지 말고 이해가 가능하게 얘기해 주세요. 좋은 글은 남들이 이해하기 쉬운글이지 본인만의 이상한 세계관은 본인만 알잖아요.

새삼스레 열우당의 부일법 xx골쇼가 떠오르는군요

일베에서 역사 복습하세요~~~ 볼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님들의 듣기 능력으론 이해 못합니다. ㅋㅋ

아직도 일베들 부들부들하면서 물타기시전하네요
잘돌아간다

미친 일베 벌레들......

한마디로 잉여 인간들이지...........

소개해 주신 동영상을 대략 한 번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을 보니 노무현 보다는 김준엽 선생님에 관한 내용이라고 생각되네요...
장준하와 함께 일본군을 탈출하여 상해 임시정부까지 장정을 거쳐 광복군이 되신 분.
진정 존경할 만한 '어른'이십니다.  지금도 이런 '어른'이 이 사회에 남아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어른이 멸종된 사회일까요....

아무튼, 노무현 집권기의 친일청산시도들은 결과론적으로 볼 때 역시 역부족이었나 봅니다.
선거로 선출되는 대의민주주의 시스템 하에서는 표를 얻는데 별 도움이 안되는 시도이기도 했죠.
사람들은 이런 문제에 별로 관심이 없으니까요.
원래 정치인이라는 존재는 권력의 획득에만 관심이 있을 뿐 역사문제 같은 것은 그것을 위한 도구로만 다룰 것입니다.
지금의 위정자들은 철저하게 그런 원칙하에 움직이는 것이죠.

친일문제를 다뤄봤자 표를 얻어 권력을 움켜쥐는데 도움이 안된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유권자들이 정치인들의 길을 잘못 들인 것입니다.
과연 정치인들이 매스미디어로 유권자를 세뇌해서 조종하니까 유권자는 아무 잘못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