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4-06-03 11:06
검찰은 즉각 새정치민주연합 로비의혹 수사하시길....
 글쓴이 : 만자사랑
조회 : 825  

유디치과를 끊임없이 비난과 규제라는 초강수를 두면서 지속적인 과잉규제를 해오던 치협이
이번에는 입법로비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777.jpg
 

기사에 따르면, 치협의 입법로비의혹이 제기된 부분은 새정치민주연합의 의원 4명에게 치협이 의료법 개정안이 통과 된후 후원금을 집중적으로 제공한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대한치과의사협회 임원들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의혹과 관련하여 곧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다는 입장을 밝혀 왔습니다. 그동안 유디치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라고 일컫는 치협간의 갈등은
오랫동안 이어져왔습니다. 그렇게 지나치다는 주변의 반응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치협은 유디치과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 안팎으로 제재와 규제를 시행해 나갔습니다.
근데 그렇게 유디치과를 괴롭혀오던 치협이 이제는 꼬리가 잡힌건가요?
 
 
이들은 2011년 12월 치협이 숙원사업으로 추진해온 의료법개정안이 통과 된 후 집중적으로 후원금을 받았습니다.
당시 통과된 개정 의료법은 한 명의 의사가 한 개의 병원만을 운영하도록 한 규정을 강화한 법안으로 네트워크형 병원에는 불리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국회의원 고액후원금 내역을 확인한 결과, 의원들이 치협으로부터 받은 후원금 규모는 양승조 의원 3422만원(2012년 3000만원, 2013년 422만원), 김용익 의원 2499만원(2012년 1000만원, 2013년 1499만원), 이미경 의원 2000만원(2012년, 2013년 각 1000만원), 이춘석 의원 1000만원(2012년)등입니다.
이번의 유디치과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치협이 입법비리의혹의 결과가 사실로 밝혀진다면
유디치과에 대한 규제가 과잉규제이고, 도덕적인 잣대의 기준으로 여론의 뭇매를 감수해야 할 것입니다
 
 
사본_-~1.JPG
 
 
유디치과와 같은 네트워크병원들을 막기 위해서, 양승조의원과 치협은 빠른 시간안에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통과시켰습니다. 이를 두고, 이번에 치협에 대한 비리의혹이 제기된 부분에
이 의료법개정안이 통과된후 후원금을 치협측으로부터 새정치민주연합의 양승조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에게 불법적인 용도로 자금이 투입되었냐 하는 부분이 의혹의 대상입니다.

의혹을 내사 중인 서울중앙지검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치과병원 업계에 따르면,
치협은 회원들이 운영하는 치과병원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네트워크 치과병원(동일 브랜드를 사용하며 공동으로 의료기자재를 구매하는 프랜차이즈형 병원)에 대한 압박을 위해 회원들과 의료기자재 납품업체 등으로부터 15억원 이상을 모으고, 진료방해는 물론 정말 단순한 규제라고 볼 수 없는 과잉규제의 담담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이렇게 치협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국회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정치자금을 받을 당시는 민주당) 양승조 의원(3선, 충남천안갑)을 비롯해 같은당 김용익(초선, 비례대표), 이미경(4선,서울은평갑), 이춘석(재선,전북익산갑)의원 등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가생홀릭 14-06-03 11:19
   
이런것은
확실히 해야죠
리히텐라데 14-06-03 11:28
   
일단 후원금이기 때문에, 대가성 여부를 가리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정해진 한도 내에서의 후원금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으니까요...
다만, 대가성을 밝힐 명백한 증거 (문서나 통화내역등이 되겠군요...) 가 드러난다면
여당 / 야당을 떠나 일벌백계할 사안인 것은 맞지요.

또한, 발표시기가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음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민보맹 14-06-03 11:35
   
국회의원 좋구나 이야. 돈을 받아도 후원금이란 까방권이 있고 말야~! 근데 새정치당이 서민을 위한다는 당이라는데 맞나요? 국회의원이면 도찐개찐 아닌가?
허큘러스 14-06-03 13:51
   
이런 개찌라시는 좀 퍼오지 마세요. 조작율 100프로에 도전하는 하급 찌라시를 버러지들 말고 누가 믿고 본다고..., 에혀~~~
     
민보맹 14-06-03 14:44
   
오마이 얘긴가?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3114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0269
49402 독재정권때 실제있었던 웃지못할일들 ; 서민진보 06-03 534
49401 변호인의 실제모델이 부산에 출마했네요 ㄷㄷㄷ (1) 서민진보 06-03 596
49400 정몽준 판정승? JTBC 논란 추가취재 공개 (27) 오마이갓 06-03 1237
49399 2006년 지방선거 결과는 이랬었죠... (11) 아리아 06-03 1076
49398 내가 사는 지역 후보들 공약 보니까 뽑아주기 싫은 사람… (5) 스토리 06-03 534
49397 새누리당 사이트는 일베뿐이니까 글로 가던가~ (52) 서민진보 06-03 1312
49396 구원파 이명박??? (14) 카프 06-03 736
49395 [단독] 남경필·홍준표 후보 ‘좋아요’는 터키에서 클릭… (12) 아웃사이더 06-03 893
49394 앞 과 뒷 속내 (38) 아웃사이더 06-03 869
49393 1년만에 레임덕 (18) 함해보삼 06-03 799
49392 새누리당 경상도대구 당원의 피켓 (13) 서민진보 06-03 699
49391 오늘 마지막 날이라고 몇몇분 바쁘시네요~! (14) 플로리스 06-03 641
49390 진중권 라디오에 허지웅 등장 !!!!!!!!!!!!! 서민진보 06-03 717
49389 고승덕 vs 전부인 제각각 입장 (2) vvv2013vvv 06-03 806
49388 "7건 vs 39건" 논란중 중요한 팩트입니다 (12) 유유자적1 06-03 704
49387 고승덕 "난 버려진 아버지" vs 문용린 "딸 진정성 부정" ㅋ… (2) 아웃사이더 06-03 789
49386 재개발 관련 정몽준 vs 박원순 자료 펙트 설명 (4) 옵하거기헉 06-03 732
49385 팽당하는 휴민트 이정희 (8) 겨울 06-03 707
49384 농약급식 어제 박원순 자료였던 오마이기사 수정됨. ㅋ… (4) 겨울 06-03 707
49383 세월호사건때문에 (1) 센스 06-03 590
49382 하도 농약농약 거리기에 감사원 전문을 읽어 보았습니다 (8) 에네이 06-03 1066
49381 되겠습니까? (7) 너드입니다 06-03 523
49380 민보맹 겨울 보세요 (11) 센스 06-03 1133
49379 가생이 보수님들아 (24) 고악몽 06-03 1127
49378 검찰은 즉각 새정치민주연합 로비의혹 수사하시길.... (5) 만자사랑 06-03 826
 <  6761  6762  6763  6764  6765  6766  6767  6768  6769  67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