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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03 01:04
정몽준 이젠 막장으로가네요 “박원순부인 구원파와 연관”
 글쓴이 : 옵하거기헉
조회 : 1,458  

정몽준 이제는 막장으로 가는군요
정몽준 지지자분들. 아무리 권력이 좋다지만
선거 이따위로 하는 사람 찍어주면 양심에 가책 안받나요??
벌써 인터넷애 허위사실 유포한 사람들
고소미 먹고 있습니다
.
.
.
박원순 측 "더 이상 관용은 없다, 엄정 대응할 것"

 

[CBS노컷뉴스 조근호 기자]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측이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 부인의 구원파 연관설을 제기하는 등 막장 수준의 네거티브 선거전을 벌였다.

이에 대해 박원순 후보 측은 전혀 근거없는 주장이라며 즉각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 측은 2일 한 인터넷 언론을 인용해 "박원순 후보의 부인 강난희씨가 세월호 참사의 주범인 유병언 일가와 관련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주장했다
유병언씨의 장남 대균씨가 운영하는 몬테크리스토 레스토랑에서 열리는 각종 조각전시회와 발레공연, 클래식 음악회 등에 강씨가 핵심멤버로 참석했다는 것이다.

정 후보 측은 그러면서 강씨가 이 몬테크리스토 레스토랑 멤버가 맞는지, 모임 멤버가 아니더라도 유대균씨를 만난 적은 있는지 해명하라고 박 후보에게 요구했다.

정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이수희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의혹에 대해 답을 하라고 따졌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박원순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갖고 "유병언 일가 연관성은 전혀 근거가 없다"며 "즉각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반박했다.

진 대변인은 이어 "더 이상 관용은 없다"며 "모든 근거없는 주장과 보도에 대해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박 후보 측은 정 후보 측 이수희 대변인과 강씨 관련 기사를 쓴 인터넷 언론사 기자 이모씨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고소하기로 했다.

진 대변인은 아울러 "오늘 밤 예정된 정 후보와의 마지막 TV토론에서 정 후보가 이 문제를 직접 언급한다면 마찬가지로 사법처리 대상이 될 것"라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해 박 후보는 정 후보 측이 출국설과 성형수술설 등 자신의 부인에 대해 각종 의혹을 제기하자 지난달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엄정 대응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박 후보는 당시 "오늘 이후 벌어지는 흑색선전에 대해 당사자와 유포자에게 법적, 사회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후보는 또 "근거없는 음해와 흑색선전으로부터 가족을 지키는 것은 시장 후보이기에 앞서 가장으로서 최소한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앞서 정 후보 측은 지난달에는 '박원순 후보 부인은 어디에?'라는 대변인 논평을 통해 "박 후보의 부인이 외국으로 출국했다는 설이 파다하다"고 근거없는 주장을 했다.

그러나 박 후보는 부인 강난희씨와 함께 지난달 30일 서울 구로구 구로3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나란히 등장해 출국설을 일축했다.

chokeunho21@cbs.co.kr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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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곡마귀 14-06-03 01:19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곳 가생이 정게의 자칭 애국보수분들과 비슷한 패턴이군요.
털리고 까이고 차이다가 결국 멘탈 붕괴되서 스스로 열폭, 자폭...
버킹검 14-06-03 04:51
   
이정도면 남은건 투표조작뿐이군요...^^;;
허큘러스 14-06-03 10:41
   
아무리 네거티브 지랄해 봐야, 서울은 이미 게임 끝났음..., 여론조사결과의 추이가 꾸준하다는 것이 증며해 주지요. 그동안 서울시민들을 위해 하신 업적에 기반한 지지층... 이런게 진정한 콘크리트 지지층이지요.~~~~
미리내 14-06-03 15:10
   
하.. 참 진짜 시민들이 미개하다고 생각하는건가......

욕을 먹으면서도 이런 네거티브를 계속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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