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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당선 후에 새누리(당시 신한국당)당이 큰 곤역을 치룬 적이 있었죠..
당시로썬 당의 존폐위기 몰린 사건이 일어났는데..그 유명한 차때기 사건 이었습니다.
박근혜가 그 전에 이회창이랑 틀어지고,독자적으로 당을 만들었습니다.
이름 하여 미래창조연합인가??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하여튼 당을 만들고 국회의원 하고 있었고,다시 새누리당으로 복귀 할때
저 사건(차떼기)을 검찰에서 수사(조사)하던 와 중..이회창쪽에서 나간 자금을
추적 하는 과정에서 다시 복당한 박근혜에게 2억원?(정확히 기억이 안남)
을 건넸고 박근혜는 받았다고 검찰에 걸렸습니다.(안대희가 발견한걸로 기억나네요)
이회창이 박근혜한테 왜 2억원을 줬냐면..
자기 세 불리려 당시 다른 당이었던,박근혜를 회유 하려고 준 돈입니다.
물론 박근혜도 이런 성질의 돈인걸 알고 받은 것이고요..
근데 이게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이 내려 집니다...
그때 담당 검사가 누구냐구요?........바로 안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