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우선입니다~~~

어떤 사람?? 구원파 신도~~~? ? ㅋㅋㅋㅋ

공감가네요.. 협동조합이 의미로서는 참 좋은데.. 실제로 실행해보면 모순된점이 너무 많이 실패사례가 너무 많죠. 물론 성공사례도 있습니다. 하지만 극히 일부분일뿐....  이것이 성공한다면 모든사람은 정말 다 착하고 성실할 사람만 살아야 가능하겠죠.

이것이 성공한다면 모든사람은 정말 다 착하고 성실할 사람만 살아야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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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그런데 그 착하고 성실한 사람조차도 DNA깊숙한곳에 개인주의적인 유전자가 있어서, 어떻게하면 내가 혹은 내가족이 더잘살까를 추구하게 되있습니다.  그게 인간이죠..

그래서 그런 인간의 이타성에 기반한 여러 이념들이(소크라테스,공자,맹자,막스 등등) 실제로 잘 동작하지 않고 후퇴하게 되고,  대신 개인주의에 기반한 민주주의,시장경제가 나름 동작하는거겠죠.

협동조합은 지속적인 정부지원이 없으면 90%이상 도산하고.

또 정부지원을 계속 보장받기 위해서 철저히 정치적행위를 할 수 밖에 없다.


90년대 후반 수많은 여성단체가 생기고 .
 
지금 그 여성단체가 정치적관여를 하며 세금빨아 먹는거처럼.

정규재 저사람이 한말이 생각나네...

박근혜는 수첩에 적힌 명단 다 지우셔야합니다 지워야해요 ~

낙하산 친인사 더이상 하지말라는 의미로 말하더군요 ㅎㅎ

진영과 동지의식으로 똘똘 뭉친 운동권들에겐 

비판하면서 지지한다는게 이해할수 없는 행동이긴하죠.

님처럼 한쪽으로 편향된 시선도 보기좋진않아보입니다

정규재 까는건줄 알고 비아양거린건데.ㅋㅋ
 
죄송합니다. ㅠ

수정전의 글도 봄.    저도 그 생각. ㅋ

큰사람은 지지자의 비판에 진심을 느끼고

작은 사람은 지지자의 비판에 배신을 느끼죠.

님 글을 보면 참 신기해요. 어떻게 그렇게 쉽게 뒤집고 자신의 말이 무슨뜻인지도 모르고 있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한쪽눈으로 보는게 아니라 한쪽눈으로만 봐야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진듯 하네요. 나는 님이 진영과동지의식으로 똘똘뭉쳤다고 까더만 말바꾸네요. 그리고 세월호비판은 선동이다 뭐다 하면서 큰지지자는 비판에 진심을 느껴요?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논리네요.

저님 세월호 초기 그렇게 선동 찾더니만 갑자기 잠잠하시더니 슬그머니 다시 기어들어 왔네요 ^^ .

보수 진보 떠나 자기진영이라도 잘못한건 인정하고 피판할줄 알아야 더 믿음이 가더군요

정규재 ㅋㅋㅋㅋ.....뱀의혀 글 요즘 자주 보네.....

간밤에 지가 뭐라도 되는것처럼 장황하게 가르칠려 들더니만...
토씨하나 안 틀리고 정규재 썰 그대로 풀었던거였네 ㅋㅋㅋ 썬키스트니 뭐니 ㅋㅋㅋ

처음부터 이렇게 할것이지... 마치 자기 생각인것처럼 어중간하게 정규재 흉내나 내려하니 욕을 먹지 ㅋㅋㅋ
협동조합에 여야할것없이 몰리는 상황에 대한 우려도 있고 비판적인 시각은 항상 필요하니 나쁘진 않지만
비판적인 시각을 정론으로 단정짓는것도 우스운일

그러네요
결국 자기 생각인 것처럼 풀어 쓴 것이 아니라 정규재가 한말을 그대로 써 놨네요.

결국 자기 의견의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극단적인 단점을 부각시키면서 모든 분야에 적용할것처럼 말하면서 주식회사의 단점은 싹그리 무시하며 단호하게 말하네요

당연히 협동조합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는 분명한데 이를 극단적으로 폄하하네요.
정재규 답네요. 이건 플라톤의 철인정치를 주장하는 것도 아니고 5프로 주식 가지는 대주주는
완벽한 존재인가 봅니다. 창의력 포텐터지고 효율적이면서 자본을 끌어모으는 장점만 있나 봅니다.

결국 박원순의 정책을 비판하려니 극단적으로 분야 , 규모를 무시하고 어설픈 고전학 경제논리로 신자유주의 이념에 충실하게 말하세요 ~

오마이갓님은 이 영상을 보고 굉장히 감명을 받았나 봅니다. ㅎㅎㅎㅎㅎ(놀랍네요;;)

오늘 첨 알았네요 저런 주장을 저렇게 극단적으로 단언하면서 말하는 사람이 있고 그런 영상이 있다니 이건 머 종교 수준이네요 ㅎㅎㅎ

이미 실패된 아담스미스의 경제이론을 주장하면서 근대적이론이라 주장하고 공황이후 이미 실패가 검증된 우파이론을 근대적이론이라 찬양하고 협동조합은 전근대적 이념이다?
나중에 하다하다 마키아밸리의 군주론을 옹호 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왜 루소의 사상은 거론안하는지 ㅎㅎㅎㅎ
공자,맹자는 마키아 밸리의 군주론에 발 끝에도 못 미친다합니다. ㅎㄷㄷㄷ

현대에서는 노장사상 ,유교가 인문학에서 다시 평가받는 시점인데 군주론과 비교를 하다니 놀랍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편협된 지식으로 단언을 하는지....

저분은 결코 아는 지식 운운하는 지식인은 될수는 있어도 지성인은 못 될듯 싶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효울성을 찾고 정의를 찾고 싶으면 선결 전제조건이 있지만 그 부분에 대한 언급을 안하고 역사적으로 한계가 명확한 자본주의의 실패를  외면하는지, 정부의 역할 부분은 아예 거론을 안하네요 ㅎㅎㅎㅎ

오마이갓님 덕분에 동아리 토론수준의 영상물 잘봤습니다.

쉽게 부화뇌동 하는 사람들의 특징이죠
뻔한거 아니겠습니까?

뭐 다 틀린 얘기는 아닌데
딱 봐도 자신에게 무한한 직관과 통찰이 있는 양
꽂혀서 이것봐라 이건 아닌데 까야지로 방향과 논점 정해놓고 이빨 터는거 느껴지네요.
요지는 1~2분이면 다 할 얘긴데 동민 몇 모여서 항공기에 반도체 생산할 기세로 얘기하는 대목에서 피식하고 대충 넘겨보고 말았습니다.
세상은 기존 제도의 모순과 장벽을 비집기 위해 클라우드 기술공여 집단지성 이런 방향으로 선회하려고 움직이고 있는 판국에 가치의 지향점이 아주 구시대적인 사람이죠 저 사람이...
소설가는 소설이나 쓰라는 얼척 없는 말도 스스럼없고...
정작 자신은 개화된 줄 아는거 같은데 미개 운운한 학생이 커서 저쪽 직업 가지면 저런 스타일일 듯...

오마이갓 빼고 저렙만 모였네.

무지하다보면 혹세무민에 빠지기 딱좋은 케이스 여기 누가 있더라?
특정인의 말은 진리라 생각하는 얼빵해서 이용당하기 쉬운 그분을 일컬어 말하지요..

동영상 안본 사람들을 위한 한줄요약.

협동조합을 빠는건 마치.  총을 들고 싸우는 전쟁터에서 활을 들고와서 이 활이 얼마나 미학적으로 아름답고 교양있는지 자랑하는 거임.

정말 답없네요. 비유하고는. 드론이 날고 미사일이 난다해서 칼이나 활 안쏘는줄 아나보네요. 특수부대에선 무성무기라 해서 은밀히 침투할때 씀니다. 마찬가지 입니다. 대기업 마트, 편의점 다 있어도 동네 작은가게 필요한거고 영세 업체들도 있는겁니다. 그들도 그들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거고. 님이 얼마나 재벌이고 잘난지 모르지만 세상보는눈은 없네요.

예전에 정규재 현대자동차 관련 영상보고 진짜 잘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사람이구나라는 걸 알게됬죠. 그 이후론 거들떠도 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