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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18 00:58
박근혜 정부의 결과는 몇백년후에 나올까요???
 글쓴이 : 귀괴괵
조회 :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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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위해 14-05-18 01:03
   
먼가 창조하겠죠. 뭘 창조할까?
푸컴 14-05-18 01:12
   
그만큼 힘든 시기라는거죠.
무조건적인 비판은 잘못된것이고, 노력하는 부분은 살펴보고 힘이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이전 정권들이 미리 대처하지 못한 문제들이 산더미겠죠.
이건 지금의 여던, 야던 똑같은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해왔던 일들에 대한 여야 모두 반성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정치라는데 진정성이 있는지 조차 회의적...
     
귀괴괵 14-05-18 01:18
   
맞습니다.....

푸컴님이 본 현정부의 노력하는 부분이 어느부분인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잘아시는 분이 알려주심이 모르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듯 싶네요....

이전의 인간들을 넘어서는 지금정부를 지지하는 그 특별함....
          
푸컴 14-05-18 01:20
   
제가 정부관려가 아니다 보니, 정확하게 알수 없습니다.

박근혜대통령이 그 책임과 비판을 받겠지만, 정부자체는 아닙니다.

그런능력이 있나 모르겠지만...

우선, 복지문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는 부분입니다.

제가 정책 대변인이 아님으로 잘안다는 표현을 한적 또한 없습니다.
     
mutter 14-05-18 01:20
   
도대체 노력하려는 부분은 어디고 정부 자체에 진실성은 어디에 있는걸까요? 매번 국민에게 거짓말과 여론조작을 하려하는 정부를 비판하지 말고 그저 믿으라구요? 믿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이미 이정부가 시작된지 거의 1년반이 지났습니다... 국민과 정부간에 신뢰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일방적인 신뢰가 아닌 상호 신뢰가 되야하는데 이놈의 정부는 남탓만 하고 거짓으로 도배하려하는데 신뢰가 쌓이겠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그저 정부를 무조건 믿으라고만 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푸컴 14-05-18 01:21
   
그저 믿으라고 누가 했나요? 그런 글은 하나도 않보이는데???

아라고 쓰고 어라고 읽으셨나요???
     
푸컴 14-05-18 01:24
   
귀괴괵님 mutter님 //

제 글을 제대로 읽어주세요. 아하고 어하고 다른겁니다.

노력하는 부분은 살펴보고  <-- 살펴보라는 문장이 무슨뜻인지 모르시나요?

제가 잘안다고 했었나요???

-----------------------------------------------

추가로 제가 중도인 이유가
둘이 비판하는 방식은 똑같다. 정확하게 상대의 의견을 들으려고 하지 않고
자신의 뜻과 다르면, 확인보다는 비판이 먼저다.
그래서 맨날 싸운다. 금성에서온 여와 화성에서온 야가 싸운다.
그래서 난 지구인이고 싶다.
아~~ 또 양비론 비겁하다고 나오려나?
          
내일을위해 14-05-18 01:30
   
아닌 사람도 있어요^^. 하지만 푸컴님도 가생이 많이보셨겠지만 불리하다 싶으면 양비론을 들고 나오는 몇명인사들이 있으니까요. 여든 야든 누구든 잘했다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하지만 지금은 여당이 혼날때란거죠. 물론 국민들의 질타를 받을 준비가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푸컴 14-05-18 01:32
   
네~~ 맞습니다. 맞고요. 저는 비판은 하되, 비판의 목소리만 있고,

개선의 목소리, 또한 좋은 정책들도 있을텐데
그것까지 모두 뭍히게 될까봐 하는 소리입니다.

4년을 비판의 여론에 밀려서 아무것도 못하고 끝나면 누구 좋을까요?
                    
내일을위해 14-05-18 01:38
   
그게 이번 정권의 숙제에요. 비판은 4년내내 있을겁니다. 그것을 어떻게 슬기롭게 생산적으로 포용해서 끌고 나가냐 이것이 문제죠. 그렇게 못하면 국민감정이 용서치못할겁니다. 잘해내면 담 정권도 약속받지만 그렇치못하면 ........ 말하기도 싫네여
     
내일을위해 14-05-18 01:24
   
일견 맞는 말씀이지만 시기가 그게 아니라네요. 이미 취임한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문제점조차 파악 못했다면 비난을 받을 만하죠. 우리나라 정치의 문제점은 누구나 아는거고. 그네씨가 그걸모르고 대통령이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일 그랬다면 최악의 대통령이고요. 자발적인 반성은 없습니다. 권력의속성이 그래요. 반성하게 만들어야죠.
          
푸컴 14-05-18 01:27
   
제글에 비판하지 말자는 내용 없어요.
---------------------------------------------------------
그만큼 힘든 시기라는거죠.
무조건적인 비판은 잘못된것이고  <-- 무조건적인 비판을 말하는거에요.
이유있는 비판 당연히 해야죠.

추가로
세월호 사건의 일련의 해피아, 관피아, 모피아,....수많은 마피아들 청산해야죠.
관료주의 청산해야죠.
이런 부분 실랄하게 비판해야죠.

비판을 하되, 그 비판에 하려는 모든것들을 가려 버리면,
4년 그냥 지나갑니다. 그것 또한 무섭다는겁니다.

하려는 일들이 어떤것이 있는지 제가 관심이 적었던 것들도 있지만,
잘아시는 분들도 있으니(보수쪽이겠죠) 그분들이
정상적인 비판을 방어하기 보다는 좋은 의견도 내놓아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반으로만 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
정반이 합이 될때 좋아지게 되는거죠.
               
내일을위해 14-05-18 01:34
   
그렇군요. 하지만 전 4년이 소비될 4년이 무서운게 아니라 묻혀질 4년이 무서워요. 4년이 걸리든 8년이 걸리든 해야할건 해야죠. 그래서 제 아이가 어른이 되면 이보단 안전하고 좋은세상에서 살게 해주고싶습니다. 저도 좀더 생상적인 토론을 하고싶네요.
                    
푸컴 14-05-18 01:38
   
네네 동의합니다. 하지만, 한쪽만 보고 우루루 몰려가서 비판만 하면,

우리가 일상적으로 해나가야할것들도 있잖아요. 그것도 함께봐야죠.

정확한 예는 아니지만,

세월호사건을 모두 바라보고 있을때
방송수신료 인상이라던지, 철도인상이라던지 그런일들은 진행되고 있고,
반대로 이런것들 말고, 무엇인지는 모르지만(이게 함정일수도)
정말 좋은 정책, 의견들이 뭍혀 버릴수도 있다는 생각요.

해야할건 하고, 지켜야할건 지키면서 개선할것을 개선해야지
100년을 가야할 개선의 노력을 하루아침에 개선하려고 하면
금방 열이 났다가, 금방 씩어 버릴듯 싶어서요.
                         
내일을위해 14-05-18 01:43
   
ㅎㅎㅎㅎ 우리국민들 그렇게 멍청하지 않아요. 대중은 우매하기도 하지만 슬기롭기도하죠. 그래서 여야가 있고, 좌우가 있는거죠. 가생이에선 제가 진보성향이지만 보수성향의 분들 무시하지않아요. 아니죠, 꼭있어야하죠. 제가 보기엔 푸컴님이 보수쪽 분같군요. 상대적이니 그렇겠네요. 하지만 분명한건 지금은 비판이 필요할때죠.
                         
푸컴 14-05-18 01:50
   
네...저는 보수라고 듣기도하고, 진보라고 듣기도 하니...

딱히, 어디에 정의되어 있지 않아요.

지구에 살면 우주인이라고 하고, 우주에 나가면 지구인이라고 하니...
                         
내일을위해 14-05-18 01:59
   
다 마찬가지죠. 상대적인건데 보수, 진보가 무슨 의미인지. 저역시도 그래요. 요즘와선 진보쪽으로 완전히 틀어진거 같아요. 별로 좋진않아요. 그만큼 정부가 못했다는거니까요. 어쨋든 오늘 토론 즐거웠습니다.^^
                         
푸컴 14-05-18 02:02
   
내일을위해님 ///

저는 우리국민들 그렇게 멍청하다고 표현한적 없어요.
제글이 우리국민들 그렇게 멍청하다고 했나요?


다만, 김대중, 노무현정권 그리고 이명박정권 그리고 1년 박근혜정권입니다.
박근혜정권 비판받을만 합니다. 이번사건을 통해서요.
마찬가지로 이명박정권 비판받아야죠.
그럼, 김대중정권 노무현정권은 자유로울까요?

저는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라고 할때, 왜? 사람들이 방해만 할까?라고 생각했고,  이번 정권도 비판도 중요하지만, 그것으로 부터 모든것을 못하게 해서는 않된다는 의견입니다.

네, 저 보수라면 보수일수 있지만, 제가 일을 하다 힘들때
노무현 대통령의 " 오천년역사속에 우리는~ " 으로 나오는 동영상을 보고
힘을 냅니다.

노무현 대통령때 많이들 지켜주지 못해서? 방관했었죠.
박근혜 대통령을 믿는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반대일꺼에요.

잘못한것을 비판하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못하게는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인거에요.

그리고, 4년후 선거는 또 있고, 또 바뀌겠죠. 믿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현명하니까요.

(아래의 말은 님께서 한말입니다.)
먼저한말 : 제가 보기엔 푸컴님이 보수쪽 분같군요
나중에한말 : 상대적인건데 보수, 진보가 무슨 의미인지
                         
내일을위해 14-05-18 02:11
   
하아~~~~ 진작 글을 쓰시지. 인사까지 했구만. 푸컴님이 우리국민 멍청하단 얘기했단 말안했어요. 단지 다음 말을 강조하기위한 수식어일뿐입니다. 예민하시네요. 그리고 님의 글내용 알아들었습니다. 재삼 강조안하셔도 됩니다. 그래서 이정도에서 토론을 마치자하는겁니다. 어느정도 의견이 다르기도하지만 존중받을 만한 의견이기에 이쯤에서 마치는게 맞다라는 판단이죠. 그럼 담에 토론할 기회가 있음 그때 하죠.
                         
내일을위해 14-05-18 02:15
   
이런 글이 하나더 붙어있네요. 글을 보시면 전 보수 안 싫어해요. 단지 생각이 다를뿐인데요. 나쁘게도 안보고요. 저보다 더 진보적인분들이 보면 전 보수에요. 그런 상대적인걸 말합니다. 그래서 진보다 보수다 별의미를 안둡니다. 물론 제가 말한 보수는 수꼴을 의미하지않습니다. 그들은 존중하고싶은 맘 없습니다. 오해없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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